스마트폰.. 오랜 가뭄끝에 내리는 비가 ... 마치 반가운 손님 이라도 온것처럼 반갑다... 가뭄이 길거나 ..장마가 길어지면.. 마음이 각박해져서 그런지 장사도 잘 안되는것 같다... 몇번에 갈등속에 결국 스마트폰을 구입했다.. 핸드폰 요금이 마음에 걸렸지만.. 저렴한 요금제(월34000원) 덕분에 마음에.. 세상 이야기 2012.07.01
산다는건.. 한낮 수은주가 25도를 넘어.. 긴팔옷을 입기에는 좀 덥고..짧은 반소매 옷을 입기에는..좀 그렇고.. 아직 아침 저녁에는 약간 추운듯한 그런 늦은봄..5월.. 한국과 일본은 ..황금 징검다리 연휴로 주변에 놀러 다니는 사람들은 넘치고... 그사람을 만난것이 딱 1년전 지금 그 시기인것 같다... .. 세상 이야기 2012.05.07
그 친구 약간의 간사이공항 세관과의 휴대물품 통관으로 마찰이 있었지만.. 그런대로 무사히 공항을 빠져나와..신이마미아역에서 내려... 오랜 오사카 단골 호텔로 가던길목에.. 멀리서 그 친구가 열심히 손을 흔들고 있었다... 반갑다는.. 표정이 역력하다.. 그친구는 일본말로 난 한국 말로 열심.. 세상 이야기 2012.04.09
공감대 이른 새벽 5시 부터 서둘러.. 지하철 첫차를 타고..인천공항에 도착 한것이 아침 6시40분... 그때부터..전쟁이다.. 인천공항에서 미리 생각해둔 면세품 을 구매하고 신상품..무엇이 출고되었나를 점검하고.. 정신없이 뛰어다니다...비행기에 오르면서..한숨을 돌린다.. 매번 되풀이 되는 행동.. 세상 이야기 2012.03.13
온라인 친구 그 친구를 처음 커피숍에서...만나면서.. 이런저런 ..생각이..복잡해..졌다.. 그 친구는 온라인에서 만나 사람 이였다... 온라인의 화장품 관련 모 카페에서 활동 하던중.. 그곳에서는 화장품 판매에 관한 정보성 때문에 비공개로 운영되는곳이라.. 주로 화장품 시장에 대한 이야기를.. 세상 이야기 2012.01.30
새해소망.. 참으로 작년 한해는.. 정신없이 바쁜 한해였다....말그대로 정신이 하나도 없는... 작년초 1월2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마지막항차 를 12월30일 오사카를 들어가.. 올 1월1일 귀국하는.작년일년 .아마도 50회는 더 오사카를 들어간것 같다.. 처음에는 약 3개월 정도 오사카를 다니다.. 홍.. 세상 이야기 2012.01.02
친구사이.. 그분을 만나면 왠지 즐겁다는 생각을 매번 한다.. 아마도 항상 웃는 모습이 ... 그리고 친절하고 여유있는..모습이.. 상대방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것 같다... 어쩌다 한달에 한번 아니면 두달에 한번 정도... 그것도 공항이나 일본 에서 만나는것이 아니라 ..최근에는 주로.. 남대문.. 세상 이야기 2011.11.07
오해... 영등포 커피숍에서... 식어버린 찻잔을 사이에두고 한동안..서로의 시선을 피한체.. 그분과 난 아무말도 할수가 없었다... 그분과는 두번째 만남이였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한세상의 소무역에 대한 글을 읽고.. 블로그...그리고 카페를 찻아 나를 찻아오신 분이였다.. 연세가 60이 몇년전에 넘으셧다고... 세상 이야기 2011.09.12
빗소리 비가 올듯 잔뜩 찌푸린 장마는 참 긴것 같다.. 한국에서도 비가 많이 내려 상품을 거래처로 이동 시키는것도 힘들었는데.. 일본에서도.. 비가 너무 쏫아져 움직이는 것도 ..힘이 들..정도였다... 아마도 나 혼자 였으면 잽싸게 거래선을 순회하고는 호텔방에 퍼져... 에어컨이나 틀어놓고 시원한 맥주나 .. 세상 이야기 2011.08.15
장마... 올여름 장마는 생각보다 좀 .긴것같다.. 아마도 내가 장마가 끝난후를 기다리기 때문에 더 길게 느껴지는 것 같다... 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돌아온다.. 해마다 되풀이되는..일이지만... 항상 여름 바캉스 시즌이 돌아오면 올해는 가까운 곳이라도// 가족과 함께 여행이라도.....그런 생각.. 세상 이야기 2011.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