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겨울 날씨답게 바람이 매섭다.. 코로나로 인해 썰렁한 거래선 점포들이 더욱 더 찬바람이 씽씽 도는 것 같다.. 2-3개 월이면 끝날줄 알았던 코로나 로 인한 해외여행 금지가.. 이제 일년이 다되가는것 같다.. 처음에는 해외를 못나가는 것이 당황스러워..안절부절 했고.. 차츰 시간이 흐르면서..이왕에 이렇게 된거.. 나만 당하는것도 아니고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당하는 것이라면.. 너무 흥분하지 말고 떨지도 말고..차분히 지켜보자.. 덕분에 시간이 남아 돌아..이것도 기회라 생각하고. ..내 지나온 삶도 되돌아 보고.. 그리고 ..건강도 챙기고..책도좀 읽고..글도 좀 쓰고..인테넷도 열심히 ..뒤져보고.. 그리고 뭔가 이 와중에도 내가 할수있는 일거리를 생각해 내고.. 기존 업무를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