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세월.. 매년 년말이 되면 느끼는 일이지만 .. 해놓은것 하나없이 ..그냥..속절없이 세월만 흐른것이 조금은 ..아니 많이 허전하다.. 올해 역시 다사다난 했던..나름 바쁘고 정신없던 한해였다.. 해외를 올해도 50회이상 다녀왔고,, 환율은 년초 엔당 1020원 정도 였던것이 현재920원 정도 대략 1년새 10.. 한세상의 소무역 이야기 2014.12.29
산 다는것.. 오랫만에 찻집을 온것같다.. 예전에는 가끔 커피숍에서 사람들을 만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커피를 마시곤 했었는데.. 언제부터인가...커피가 ..협압과 당뇨기가 조금있는 나에게는 .. 몸 건강에 해롭 다는 주변 사람들에 이야기에 ..커피를 멀리하면서.. 커피숍.. 역시 가능하면 멀.. 세상 이야기 2014.11.24
여행... 가파른 계단을 .. 셀수도 없을많큼 내려오고 또 내려오고.. 중국 장가계가 힘든일정 이란 말은 이미 수없이 들어 알고 왔지만.. 생각보다 ..많이 힘들고..그리고 빠듯한 일정에 ..힘에부친다.. 4박5일동안.. 아침 5시에 기상하여 아침식사를 하고 ..보통 6시30분에 출발하고 ..수도없는 계단을 .. 세상 이야기 2014.10.20
시장조사 비가 오락가락 해서 그런지... 날씨는 더 숨막히듯 덥다는 느낌이다... 차라리 한줄기 시원한 소나기라도 퍼부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오랫만에 정말 오랫만에..아주 ..기본적인 시장조사라는 것을.. 동료 소무역상 몇이서 땀을 비오듯 줄줄 흘리면서..거리 이곳저곳을 누볐다... 언제부터.. 한세상의 소무역 이야기 2014.08.13
공항에서.. 본격적인 휴가철이 아직도 .. 한달 정도는 더 지나야 ..하겠지만..공항은..이른 새벽임에도 사람들로 넘처 나고있다.. 일요일 아침 인천공항 모습은 .. 마치 수산시장의 새벽시장 처럼..분주한 모습이 활기가 넘처난다.. 떠나가는 사람... 들어오는 사람.. 저마다의 사연을 가슴에 묻고 ..과.. 한세상의 소무역 이야기 2014.06.25
무 제.. 꽃샘 추위라 그런지 아침저녁 으로는 아직도 쌀쌀한 날씨다.. 일본에서는 지금 한창 벗꽃이 일본열도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우리나라 에서도 이제막 벗꽃이 만개를 시작했다.. 해마다 이맘때는... 언제 시간한번 내서 꽃구경이나 가야지 하면서 매년 그냥 지나 치곤 한다... 뭐가 그렇게 .. 세상 이야기 2014.04.08
소무역-변화 새해가 시작 된지가 어제 같은데.. 달력을 또 한장을 넘기고 민족의 명절인 설도 지나고 ... 매년 되풀이 되는 일이지만.. 항상 새해가 되면 올해는 이런저런 일을 구상하고... 가능하면 새로운 계획대로 실행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다른 어떤해 보다도 답답한 마음으로 .. 한세상의 소무역 이야기 2014.02.06
올 해는... TV 에서는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을 경쟁하듯 방송하고 있지만... 올해는 .. 눈이 내리지 않아서 그런지... 아니면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아니면 저자권 문제로 크리스마스 캐럴을 공공장소에서 함부로 틀지 못해서 인지.. 예전에 그 흥겹던..크리스마스 기분이 들지않고 있다... 참 세월이.. 한세상의 소무역 이야기 2013.12.26
경동시장.. 경동시장 근처에서 .. 인삼종류를 구경하던중..정말 오랫만에..그 친구를 만났다... 경동시장은 일본내 한인들을 상대로 한국 식품이나 생활용품을 주로구입 하려고 다니던 도매시장 이였다.. 아내가 예전보다..점점더 추위를 심하게 타는것과.. 오래전에 복용한 홍삼엑기스를 먹었을때.... 세상 이야기 2013.11.14
소무역-하꼬비 한국에서 일본으로 또는 일본에서 한국 으로 ..화주로부터 상품을 인도받아.. 비행기나 배로 그 상품을 운반해주고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는 직업을 하꼬비(運(はこ)び., 운반자)라 부른다.. 중국의 따이공.(帶工).과 더불어 ..일본쪽의 하꼬비는.. 한때는 ..보따리 상인들과 더불어..직업의.. 한세상의 소무역 이야기 2013.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