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3월12일이 마지막으로 .. 일본 오사카에서 귀국한 날이다..그리고 일년이..지나고.. 그 당시에는 한달 아니면 길어도 두달이면.. 이 상황이 끝나.. 다시 해외로 나갈수 있으리라 생각 했었다.. 해서 일본 오사카에는.. 호텔에 그리고 인근 짐보관소에 이런저런 일상용품 츄리닝 신발..면도기.. 그리고 이런 저런 물건들..그냥 라커룸에 놔두고..나왔다.. 코로나로 해외로 못나간지 6개월쯤에는 전화로..오사카 호텔과 짐 보관소에.. 코로나로 일본갈수 없으니 짐을 좀 봐달라 ..부탁 하기도.. 하지만그것이 일년이 지나면서 전화도 할수없다.. 언제 이상황이 종료될지 아무도 모르기에..아무도.. 오사카 그리고 동경 거래선에 각종 포인트카드 나..각종 출입증..그리고 여권등을 다시 정리 하면서.. 정말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