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시장조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비행기나 배에서..난..지금 무슨짖을 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을 하곤 한다... 시장조사 라는 것이.. 내가 팔고자 하는 상품의 시장성을 분석 평가.하고 새로운 시장를 개척할수 있는냐의 ..여러가지.. 여건을 내 상황에 맞출수 있는 가에 대한 조사..그리고 새로운 아이템의 발굴이다... 그러나.. 과연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시장 조사 방법이.. 최선 인가는 ..솔직히 회의 적이다... 시장조사를 할적마다..항상..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 이다... 마음의 드는 상품을 단하나도 건지지 못하고 돌아 오는 경우 도 허다하다.. 그렇다고 거래선 개척을 시도해보지도 못하고. 그져 상점을 구경하다 돌아오는 경우 가 대부분이다... 이유는 항상 존재한다.. 시간이 없고..준비부족에다...팔만한 상품도 없다는 것이다.. 정말.. 그것이 이유일까.. 좀더 정확한 이유는... 한국에서 일본이나 중국에 대한 .. 팔만한 상품을 준비하지..못하고..아니 생각도 제대로 못하고. 허둥지둥 ..들어 오는 것과.. 어처구니 없게도.. 경비세이브 상품 준비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이 들어 간다는 것이다 .. 경비나 세이브 하려면.. 뭐하러 일본이나 중국에 들어 온다는 말인가.. 도데처 뭐하러... 언어문제도 항상 두통 거리이다.. 언어의 장벽이 있기에.. 과감히 일본 상점에 들어가 상담조차 해보지못하고 있다 중국 도 마찬가지이지만.. 어제까지 언어장벽 문제만 한탄할 것인가.. 언제까지 교민 상대 점포만을 상대할것인가.. 가이드를 써야 한다면 과감히 써야한다 아니면 철저히 한국에서 언어 공부를 하던가 ... 중국이나 일본 현지 상점 사장들이.. 여러문제로 선뜻 상품을 구매하지못한다면.. 과감히 위탁이나 숍인숍도 시도해봐야한다.. 그래야 .. 뭔가 해결책이 나올것이다.. 원인분석도 가능 하고... 상품이 문제라던가.. 가격이 문제라던가.. 판매방법이 문제라던가.. 문제점이 정확히 발견이되야 다음 수순을 준비할것이 아닌가.. 한국 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언제까지 경비세이브 상품만을 들고 남대문 동대문 을 쏘다닐 것인가... 새로운 상품을 개발해서.. 과감히 점포주인과 ..머리를 맞대고..함께 살 궁리를 해야할것이 아닌가.. 인테넷 파워셀러나 .쑈핑몰MD 들과..경쟁점포를 상대로 머리를 맞대고 상품을 의논 해야..답 이나올것이다.. 우리모두는 이런 모든것을 알고있다 그리고 그런것들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너무나 잘 알고있다 하지만 항상 마음 뿐이다..항상..지겹게도 항상 생각뿐이다.. 가끔은. 집에 생활비가 똑 떨어져 . 더이상 물러설곳이 없을 정도로 최악이였으면 바랄때도 있다 아니면 정말..입에 거품이라도 물고 돈을 벌어야겠다는 사람이 내..파트너 였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생각은.. 머리가 아플 정도로 하고 있지만 실제로 행동은 항상..하던대로...바보처럼..반복하고..또 반복하고있다.. 변해야 한다 아니..변해야 산다.. 변하지 않으면,,결국은..이 세계에서도..도태된다.. 중요한건..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고.. 알면서도 ..꾀 를 부리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그건 분명히 병이다. 고치기 힘든 고질병..그 병을 고치기가 정말 그렇게 힘이든단 말인가....정말.. (나 남자맞아..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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