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동대문
시장조사를 하려고 두타 7층 다이소 천원샵(백엔샵)에
들려 이것저것 상품을 구경하는 데..
멈칫멈칫..나를 처더보더니 한세상님이 아니냐며..누군가..
나를 아는 척을 한다..
순간 누군지 잘 모르겠으나..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하고 한참을 생각했다..
누구더라.
도무지 생각이..안난다...
그분은 나와 함께 일본 시장조사도 다녔고 연대도 ..
나와함께 동행했다고 이야기한다...조금 섭섭해 하면서..
순간 알아보지 못한것이 미안 하기도 하고..
아무튼 그분과 그렇게만나 차 한잔 하자며..
잠깐 이야기 한다는 것이..그만..차한잔이 술좌석으로 변하고...
그분은 지금 온라인 판매를 주로 한다고 했다..
나이 40 이 조금 넘었고.. 부인과 함께..
지금은 주로 동대문 상품과 일본 상품을 판다고 했다
자세한 아이템은 이야기 할수 없지만 아기용품 종류라고 한다..
그분의 이야기를 하는 것은
혹시나 오픈마켓을 생각하는 회원분들이 요즈음 많이 있는데
도움이 될까해서 ..
그분의 양해를 구하고..
대략적인 온라인 판매 경험담을 간추려..이야기를 하자면..
그분은 처음에는..
아이옷을 중심으로 1-3세 유아용 옷 을 주로 준비를 하고
옥션에 올렸는 데 딱 두달에 두벌 팔고 손을 들었다고 했다..
경비를 줄이려고 ..
동대문에서 물건을 사입해서...
직접 디카로 옆집아이를 모델로..사진을 찍고 야심차게 올렸는데..
두달의 두벌 그것도 결국은 아는 사람들이 두달 다되가는 즈음에
억지로 팔아준것이 전부라고 했다
경비는 대략 400만원 까먹고..
다시 일본으로 달려가..
유아용 기져기를 가져다 팔았는 데..
그것 역시 팔리기는 좀 팔렸는 데..마진이 형펀도 없고
(경쟁이 너무 심해서)
다시 중국 으로 들어가
중국산 임신복 몇가지를 청도 즉믁시장 에서 들고와..
팔아보앗지만 역시 몇벌 못팔고..또 손들고..
그동안 옥션이나 지마켓이다 ..
상품 올리는 것에 경비만 들어가고..
역시 안되는 가보다 하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남대문 등지에서 일제 유아용...흔들의자와 유모차..유아용 변기등을
옥션에 팔았는 데 그것이 그런대로 팔리기 시작해..
이제는..유아식 먹거리..그리고 유아용..악세사리등으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솔직히 뭔지 나는 감도 안잡히는 상품임)..
세관통과시에 유아용은 안정성 사전 검사품목이라 조금 까다롭지만
그것이 지금은 오히려 경쟁력이 있어 좋다고 했다..
요즈음에는 주로 일본을 다니고 있다고...
그러나 다이소 한국 천원샵에서 상품을 구입해다 팔기도 한다고.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고정 단골도 생기고..
세금주고..수수료주고..여행경비제하고.. 많은 마진은 아니지만..그래도
이제는 자리를 잡은 것 같다고 하면서..
중국을 다시 들어 가고 싶다고 한다
생생 회원들과 술도마시고 ..맛사지도 받고..그시절이 그립다고 한다..
그리고 중국 상품도..오픈마켓에서...다시 시도해보고 싶다고 한다..
그분의 이야기는
온라인 판매에도 어느정도 경험이 필요하고
하루 아침에는 절대로 안된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끈질긴 인내력이 필요하고..
어느정도 일년정도에 생활비는 누군가가 책임을 질수 있어야 ...
이런저런 경험을 쌓으면서 자리를 잡을 수있다고 했다..
요즈음 직장인 들도 투잡으로 인테넷 오픈마켓을.
생각할 정도로 오픈마켓이 유행이다
옥션과 지마켓만 전업셀러가 백만명이다..회원은 2천만명이다..
(옥션 2000만명..지마켓 1800 만명)
상품이 좀 판매가 된다 싶으면..같은 상품 이 끝이 안보일정도로..
몇페이지를 죽 늘어서있다..
한달에 몇천에서 억대를 판매하는 ..셀러도 부지기수 이다
파워셀러들은 나이와 성별 학력..경력은 모두 무용지물이다..
남대문이나 동대문 베테랑 상인 들은..나가 떨어져도..
시골 고등학교 여고생이.지역 특산물로..한달 수천만원 판매는 이제는 흔한 일이다..
나이60..이.넘어서 ..은퇴한..화이트 칼라들도..파워셀러에 도전해..
성공한 예는 수도 없다..물론 실패한 경우는..수십배 더많겠지만..
우리 소무역이나 보따리 동지들도..예외없이..
대부분 오픈 마켓을 생각한다
온라인의 기본이자 경험등을 쌓기위해서는..
옥션이나 지마켓등 오픈마켓의 판매 시도는 필수이다..
좀된다싶으면..
다음에 디엔샵이나 각 미니몰에입점.그리고는
자신만의 쇼핑몰을 창업하는 것이 온라인 판매의 수순이다..
오픈마켓은..
우선 자본이 적게들고..재고 부담이 없고..무엇보다도 .동시다발적으로..
전국에서 판매가 이루워 진다는 것이다..
실패해도 크게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지않고..장사를..
경험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신선놀음 의 도끼자루 썩는 다고..
장사 경험한다고 허둥대다.. 그많은 세월을 허비하는 ..
눈에 보이지 않는 경비가..분명히..들어간다..
온라인 판매..
지금으로서는 유통의 큰 흐름이다..
어찌보면..
소무역이나 보따리에는 필수 코스라고 이야기를 할수 있을 정도이다..
소무역이나 보따리의..
한국 내 판매는 절대적으로 중요한 문제이다
오프라인 전문점이나 도매상을 접근해서 판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온라인의 옥션이나 지마켓의 오픈마켓을
이용하거나 경험하는 것도 아주 중요한 부분임에는 분명하다..
사전 정보와..경험자들의 경험담을..
숙지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더 중요한건,,경험에의해서
자신만의 축적된 노하우를 만들어가는 문제가 중요하다..
중요한건..
선배들이 실패를 경험했다고..
자신도 실패를 두려워해서..
아무것도 안해본다는 것은..그또한..문제이다..
초보자의 실패는..
아주 당연한 것이고..그것이..없이는 성공이란 것이
있을수 없고..그건 다른 각도에서 이야기하자면..
어짜피 맞을 매라면..하루라도 빨리 맞는 것이
유리하다는 이야기도 될것이다..
내가 멈칫멈칫..망서리는 동안..
다른 사람들은..이미 경험을 하고 기반을 잡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뭐든 ..
시작이 반이다..
늦었다고 생각 할때가 그래도 빠르다는 건..
우리가 초등학교 일학년때 배운 것이 아니겠는가..
온라인 판매가 이미
유통의 대세라면..우린 그것을 최소한도'경험은 해야한다..
경험을 해본 사람은..
생각하는 기본부터가 분명히 다르다는 것이다
시장조사시의 상품을 보는 관점부터가 분명히 다르다..
그건..
아주 중요하고..결정적인 문제라는 것을
난..지금..이야기 하고 싶다는 것이다
시장조사를 하려고 두타 7층 다이소 천원샵(백엔샵)에
들려 이것저것 상품을 구경하는 데..
멈칫멈칫..나를 처더보더니 한세상님이 아니냐며..누군가..
나를 아는 척을 한다..
순간 누군지 잘 모르겠으나..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하고 한참을 생각했다..
누구더라.
도무지 생각이..안난다...
그분은 나와 함께 일본 시장조사도 다녔고 연대도 ..
나와함께 동행했다고 이야기한다...조금 섭섭해 하면서..
순간 알아보지 못한것이 미안 하기도 하고..
아무튼 그분과 그렇게만나 차 한잔 하자며..
잠깐 이야기 한다는 것이..그만..차한잔이 술좌석으로 변하고...
그분은 지금 온라인 판매를 주로 한다고 했다..
나이 40 이 조금 넘었고.. 부인과 함께..
지금은 주로 동대문 상품과 일본 상품을 판다고 했다
자세한 아이템은 이야기 할수 없지만 아기용품 종류라고 한다..
그분의 이야기를 하는 것은
혹시나 오픈마켓을 생각하는 회원분들이 요즈음 많이 있는데
도움이 될까해서 ..
그분의 양해를 구하고..
대략적인 온라인 판매 경험담을 간추려..이야기를 하자면..
그분은 처음에는..
아이옷을 중심으로 1-3세 유아용 옷 을 주로 준비를 하고
옥션에 올렸는 데 딱 두달에 두벌 팔고 손을 들었다고 했다..
경비를 줄이려고 ..
동대문에서 물건을 사입해서...
직접 디카로 옆집아이를 모델로..사진을 찍고 야심차게 올렸는데..
두달의 두벌 그것도 결국은 아는 사람들이 두달 다되가는 즈음에
억지로 팔아준것이 전부라고 했다
경비는 대략 400만원 까먹고..
다시 일본으로 달려가..
유아용 기져기를 가져다 팔았는 데..
그것 역시 팔리기는 좀 팔렸는 데..마진이 형펀도 없고
(경쟁이 너무 심해서)
다시 중국 으로 들어가
중국산 임신복 몇가지를 청도 즉믁시장 에서 들고와..
팔아보앗지만 역시 몇벌 못팔고..또 손들고..
그동안 옥션이나 지마켓이다 ..
상품 올리는 것에 경비만 들어가고..
역시 안되는 가보다 하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남대문 등지에서 일제 유아용...흔들의자와 유모차..유아용 변기등을
옥션에 팔았는 데 그것이 그런대로 팔리기 시작해..
이제는..유아식 먹거리..그리고 유아용..악세사리등으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솔직히 뭔지 나는 감도 안잡히는 상품임)..
세관통과시에 유아용은 안정성 사전 검사품목이라 조금 까다롭지만
그것이 지금은 오히려 경쟁력이 있어 좋다고 했다..
요즈음에는 주로 일본을 다니고 있다고...
그러나 다이소 한국 천원샵에서 상품을 구입해다 팔기도 한다고.
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고정 단골도 생기고..
세금주고..수수료주고..여행경비제하고.. 많은 마진은 아니지만..그래도
이제는 자리를 잡은 것 같다고 하면서..
중국을 다시 들어 가고 싶다고 한다
생생 회원들과 술도마시고 ..맛사지도 받고..그시절이 그립다고 한다..
그리고 중국 상품도..오픈마켓에서...다시 시도해보고 싶다고 한다..
그분의 이야기는
온라인 판매에도 어느정도 경험이 필요하고
하루 아침에는 절대로 안된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끈질긴 인내력이 필요하고..
어느정도 일년정도에 생활비는 누군가가 책임을 질수 있어야 ...
이런저런 경험을 쌓으면서 자리를 잡을 수있다고 했다..
요즈음 직장인 들도 투잡으로 인테넷 오픈마켓을.
생각할 정도로 오픈마켓이 유행이다
옥션과 지마켓만 전업셀러가 백만명이다..회원은 2천만명이다..
(옥션 2000만명..지마켓 1800 만명)
상품이 좀 판매가 된다 싶으면..같은 상품 이 끝이 안보일정도로..
몇페이지를 죽 늘어서있다..
한달에 몇천에서 억대를 판매하는 ..셀러도 부지기수 이다
파워셀러들은 나이와 성별 학력..경력은 모두 무용지물이다..
남대문이나 동대문 베테랑 상인 들은..나가 떨어져도..
시골 고등학교 여고생이.지역 특산물로..한달 수천만원 판매는 이제는 흔한 일이다..
나이60..이.넘어서 ..은퇴한..화이트 칼라들도..파워셀러에 도전해..
성공한 예는 수도 없다..물론 실패한 경우는..수십배 더많겠지만..
우리 소무역이나 보따리 동지들도..예외없이..
대부분 오픈 마켓을 생각한다
온라인의 기본이자 경험등을 쌓기위해서는..
옥션이나 지마켓등 오픈마켓의 판매 시도는 필수이다..
좀된다싶으면..
다음에 디엔샵이나 각 미니몰에입점.그리고는
자신만의 쇼핑몰을 창업하는 것이 온라인 판매의 수순이다..
오픈마켓은..
우선 자본이 적게들고..재고 부담이 없고..무엇보다도 .동시다발적으로..
전국에서 판매가 이루워 진다는 것이다..
실패해도 크게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지않고..장사를..
경험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신선놀음 의 도끼자루 썩는 다고..
장사 경험한다고 허둥대다.. 그많은 세월을 허비하는 ..
눈에 보이지 않는 경비가..분명히..들어간다..
온라인 판매..
지금으로서는 유통의 큰 흐름이다..
어찌보면..
소무역이나 보따리에는 필수 코스라고 이야기를 할수 있을 정도이다..
소무역이나 보따리의..
한국 내 판매는 절대적으로 중요한 문제이다
오프라인 전문점이나 도매상을 접근해서 판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온라인의 옥션이나 지마켓의 오픈마켓을
이용하거나 경험하는 것도 아주 중요한 부분임에는 분명하다..
사전 정보와..경험자들의 경험담을..
숙지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욱더 중요한건,,경험에의해서
자신만의 축적된 노하우를 만들어가는 문제가 중요하다..
중요한건..
선배들이 실패를 경험했다고..
자신도 실패를 두려워해서..
아무것도 안해본다는 것은..그또한..문제이다..
초보자의 실패는..
아주 당연한 것이고..그것이..없이는 성공이란 것이
있을수 없고..그건 다른 각도에서 이야기하자면..
어짜피 맞을 매라면..하루라도 빨리 맞는 것이
유리하다는 이야기도 될것이다..
내가 멈칫멈칫..망서리는 동안..
다른 사람들은..이미 경험을 하고 기반을 잡아가고 있다는 것이다..
뭐든 ..
시작이 반이다..
늦었다고 생각 할때가 그래도 빠르다는 건..
우리가 초등학교 일학년때 배운 것이 아니겠는가..
온라인 판매가 이미
유통의 대세라면..우린 그것을 최소한도'경험은 해야한다..
경험을 해본 사람은..
생각하는 기본부터가 분명히 다르다는 것이다
시장조사시의 상품을 보는 관점부터가 분명히 다르다..
그건..
아주 중요하고..결정적인 문제라는 것을
난..지금..이야기 하고 싶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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