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TV에서 중국 버스를 한국에서 수입해,,
마을버스로 활용하는 모습을 보면서 생각이 많아졌다..
다른건 몰라도 자동차 많큼은 그래도 한국 이 중국보다 우월하다 생각 했는데..
일본에 내가 주로 묵는 비지니스 호텔에 냉장고가 바뀌었는데..
그 상표가 중국 하이얼 이였다..
일본 사람들 중국 엄청싫어 해서 왠간해서는 일본은 가전이나 자동차는
중국 상품을 사용 안할거라 생각 했는데..
올해 소무역의 단연 최고 이슈는...
작년과 비슷한....중국 그리고 직구 ..인것 같다..
년초부터 불기 시작한 중국의 열풍은 KBS SBS 등 대형 메스컴에서
년초 특집으로 경쟁하듯 중국의 각종 모습을 소개 하고있을 정도이다..
내가 본격적으로 중국을 시장조사 다니기 시작한것이 2003년이니까
지금으로부터 약 14년전이다..
그때만해도 중국 은 질서가 엉망이였고 ..각종 서비스질이 나빠.
중국내 여행 하기도 좀 힘들엇었다.. 특히 화장실문제..언어문제..
하지만 지금의 중국 은 ..
그시절 하고는 전혀 다른 세상이다...
중국 올림픽이후에 질서도 많이 잡히고 외국인을 대하는
태도도 너무나 많이 변했다..
왠만한 대형 상점이나 도매상은 영어가 가능하고..
한국말로만 으로도 호텔 잡기가 가능할 정도로 외국인에게 친절하다..
소무역 상인의 눈으로본 중국 또한 변화가 대단하다..
홍콩은 중국 본토 상인과(보따리상)관광객 들이 엄청난 상품 싹쓸이로..
각종 물가가 오를 정도 라고,.해서 홍콩 사람들이 중국 본토 사람들 오지말라고 시위를 할 정도이고....
일본 도쿄나 오사카에 대형 쑈핑몰에는 중국 보따리상인과 관광객으로..
점포마다 상품을 사려면 길게줄울(외국인 소비세 환급 문제 때문에) 서야할 정도이고..
한국 면세점은 중국 사람들로 .복잡해..한국 사람은 눈치가 보여 상품을 살수가 없을 정도로..
북적 거리고 있다..
또한..명동에가면 중국거리인지 한국 거리인지 분간이 안될정도로..중국풍이다..
소무역상인들 역시 이제는
중국 저가품 이 아니라 기능성이 좋거나..디자인이 우수한..
질높은 상품을 고르는것에 모든 초점을 맞추고 있을 정도이다..
아마도..
예전에는 가격경쟁력이 중국산 상품의 최고의 무기 였다면
이제는 상품 질이 좋으면서 가격또한 저렴한 상품을 고르는
좀더 치밀하고 다양한 시장조사가 요구되는 시점이다..
하지만 아직은 분명 가격 경쟁력이 우선인것 같다..아직 중국상품은..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상품의 품질이 우수해 지고있는 중국산 상품..
이제는 예전처럼 공장에서 주문 생산말고 ..대형 유통망에서 적당한 소무역 형태의..
완제품 소량수입 그리고 교환 반품이 아주 시원하게 잘되는 그런 유통망과 손잡고..
소량 다품목의 소무역 전형적인 형태의 상품을 찻는 시점이 온것 같다는 생각이다..
또하나 작년에 이어..올해의 가장큰 이슈인 직구문제는..
1500만건의 해외상품이 작년에 해외직구를 통해 구매했다는 메스컴의 보도는
국민 세명당 한명이 해외직구를 이용했다는 이야기인데..
앞으로 직구는 점점더 활성화될것 같다는 생각이다..
예전 온라인 상품구매가 기성세대에게는 이런저런 부담이커..
선뜻 온라인 몰에서 상품 구매를 하지못햇지만 지금은 50-60대 장년층이 .
최대의 온라인 쇼핑몰 고객이라는 사실은...
해외직구가 지금은 여러문제로 중장년층이 낫설어 이용이 저조 하지만..
틀림없이 직구또한 중장년층이 고객으로 몰리기 시작하면 그 시장은 과히...
문제는 소무역과 직구의 상관관계 인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직구의 가장큰 목적이 해외유명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가격 경쟁력 때문이 라면...
우리 소무역 상인들에게는 적대 절호의 기회라 생각되고 있다..
아무래도 사무실과 직원을 두고하는 전문적인 무역상과는 다르게
나홀로 집에서 소호무역 형태로 혼자하는 소무역상인은..
경비절감효과를 가격에 반영해 유명상품을 병행수입해 단타 단타 판매한다면..
또한 직구를 통해서 해외상품 친밀도가 더욱더 높아지는 상황에서..
상당한 효과가 있을것이다..
해외직구와 수입제품이 비슷한 가격대로 형성 할수만 있다면..상품을 직접보고 비교하면서..고르고..
또한..쇼핑의즐거움을 누리면서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늘거란 생각이다..
다만 소무역상의 상품수입에 있어서...상표 판매특허의 특허청문제..
그리고 사전검사 상품의 각종인증 문제는..
그런 복잡한문제는 차라리 관세사와 처음부터 의논하는것이 ..
어쩌면..경비를 줄이고..쉽게 상품을 수입할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 그런 생각이다..
그리고 이즈음에 해외 역 직구 또한 ..소무역상들의 초미의 관심사 이다.
한국 상품을 해외 소비자에게 한국에서 직접 판매하는.. 역 직구.또한 대단한 매력 이다
직구나 역직구의 가장큰 매력인 판매특허나 식약청이나 전기등 ..각종 안점검사 등 에 ...
특별한 인증이 필요없는 직구판매는 아마도 해외유통의 세계적인 대세인것 같다..
뭐든 꼭 하고자 하면..
분명 길은 열릴 것이다 .. 다만 용기가 문제이지..
중국 그리고..직구의 문제는 어쩌면 우리 소무역 상인들에게는..
어쩌면 또 하나의 좋은 기회가 아닐까..그런 생각이 드는것 또한 사실이다..
소무역...중국 그리고 직구....한 세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