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남대문이나 동대문.등...
대형 도매시장을 가보면...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극에 달한 느낌을 ..많이 받을 거라 생각 한다...
겨울이지나고....졸업입학 시즌이 지나면서..
이제부터는 본격적인..봄 상품 판매가 시작되는 계절이지만..
대형 상가는..아직도.. 찬바람이 쌩쌩 불고있다...
선물을 ..주로 판매하는 상점도 대부분에 고객을..
대형 할인마트나..백화점에 빼앗기고..
일반 상품을 판매 하는 상점은..
오히려...평상시보다도 장사가 안된다고 아우성 이다..
하지만..
고가품을 판매하는 상점들은 조금 다르다..
남대문등에 명품이나...고가.선물..그리고 고급 술 등은..
사람들이 넘처서..물건이 동이날 지경이다..
가면 갈수록 상권에도..빈부에 격차가 커지고 있다..
이즈음에 우리 보따리(소무역)..동지들도..가슴을 졸이면서..
시장에 추이를 지켜보는 마음이 점점..어두워 지는 것이 ............
소무역을 하면서
솔직히 명품등 고가품을 취급 하기란..
여러 정황으로 상당히..어렵다고 생각 한다...
우리들이 원하는 상품은 대부분은..
저렴한 가격에 ..가격이상에 품질을 기본으로..지금에
유행에 민감한 상품을 우리는 대부분..취급 하게 ..구조적으로 되어 있다...
자본이 넉넉해서
유명 명품을 ..해외 본사에서 단독 판매권을 계약하고..
폼나고..여유있게 ..그리고 ..만족할 수준에 마진을 확보하고..
쉽고 편하게 장사 하고 싶지 않은 장사치는 ...아마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상품을 개인이 수입하기에는 ...
상상을 초월하는 많은 장벽이 도사리고 있고...
자본이 적은..개인에게는 본사에서...계약을 해 주지도 않는 다..
해서 많은 보따리(소무역) 상인들이
편법을 동원 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 한다..
해외 아웃렛 매장을 이용해서..
소량 다품목을 ...수입해서 판매를 한다거나..
남들이 취급하는 유명 상품을 마진이 적도라도..
자금 회전 ..그리고 ..거래처 유지등에 이유로..우격다짐으로 하고있다..
일본이나 중국 현지에서 직접 소비자에게 분산 국제택배를.. 이용해서..판매해.
수입업자와에 마찰을 줄이려고 하고 있다..
하지만..
역시 어려움이 많이있다..
해외에 상주하는..누군가에 도움이 있어야 가능 하다.........또.
소량 구매이기에 매입단가가 .비싸지고..
국제우편물이 15만원 이하만 면세가 되기에..
국제 택배비를 합산하면 한국 현지보다 가격이 비싸지는 ..
현상이 발생 되기도 한다...
하면..
아직 한국에 수입이 안된 신상품이나 ...메니아용 상품만이..소무역은.
그런대로 판매가 되고 일반적인 상품은..경쟁력이 없다는 이야기도 성립된다..
지금에 ..대분에..시장 이..
당분간..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게속 되어진다면..
우리 소무역들도 뭔가 대책을 세워야 할것이다...
이쯤에서
우리는 공동 구매를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조금.어려운 이야기지만..공동으로..펀드를 조성해서..
해외 본사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회원들은..
판매..지역 분활을 생각해볼수 있다..
유명 명품 회사..상품중에..
단품 단품중에 ..한두 아이템만 을..수입하는 .방법이다
가령 유명 향수 라든가..아니면 유명 속옷이라든가...아니면..유명 가방이라든가..
소규모 일수록.. 소자본 일수록..
일반 상품 보다는.. 명품쪽이 유리한건..장사를 해본 사람은 ..다 알고있다..
대량 판매상품은 ..
개인..그리고 소자본은 ..경쟁력이 없다..
하지만
소량판매..고가품은 오히려..
경쟁력이 있고 현금 회전이 빠르고 ..취급하는 상인이 많지않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마진이 적고..그 상품에 ..정확한 정보가 있어야한다
다시말해..전문가적인...공부를 해야 가능 하다는 이야기도 성립된다
그리고
또다른..방법은..
종업원..이라든가 조직적인 장사가 원천적으로..
어려운 상품을 ..선별해서..전문성이 있는 .상품을 ..취급하는 방법이다..
본인이 직접 해외에서 수입하고 ..본인만이 직접..팔수 있는 상품...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그것이 살길 이라면 그런 상품을 우리는..만들어 내야한다
그리고..전문성을 길러야 한다..
미용실용품및..도구 애견샵 용품..각종.디자이너들에..전문 잡지..피규어....무대용 화장품..
특수 의료용품..종교상품..그리고 메니아용 상품..선수용 스포츠용품..특수 요리용 식자재..등등..
장사는 기본적으로
남이 해줄수는.. 없는 것이다..
특히 보따리나 소무역은 오직 자신이 발품을 팔아서
해결하는 것이 최선이다..다른 대안은 없다..오직 자신이 해결해야한다..
요즈음 남대문이나 동대문등 .
전문 상가를 보면서..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언제까지 ...
한탄만 ..해야하는 가....라는..회의속에서..
그래도..
역시 최선에 방법은 열심히 ..발품을 파는..시장조사가..
최선이라고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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