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무역- 아 이 템..

 

 

 

 

아침저녁 으로는  제법  서늘한  바람이 불어..

이제는 반팔  옷을 입기에는 좀  추운  느낌이 들 정도이다..

세월이   화살 처럼  빠르다고  말했던가..

구정이 어제  같았는데  추석이   지나  이제  올해도  얼마 남지 않은것 같다..

남대문 ..커피숍에서  ..

그사람을  만나기로한  시간이  빠듯하다..

11시에  약속을 잡았는데 먼저  남대문  거래선  몇군데를 돌고 ..

그 사람과  약속을  지키려면  집에서  늦어도 9시에는 남대문으로 출발을 해야  한다..

연휴가  지나서인지  커피숍에는  달랑  손님이  우리  둘  뿐이였다..

서로  처음만나  조금은  어색한 상태로  인사를 하고...그리고..

습관대로  난  불랙  커피를 시키고..

언제부터 인가  건강문제로  불랙으로 커피를  마시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설탕이   아주 조금만   들어가도   맛이   이상해   커피를  못마실 정도로  불랙  커피가  ..

몸에  적응이  되어가고  있는것  같다..   

그리고는  ..

중국 일본 홍콩  그리고  유럽등  요즈음  전반적인  ..

소무역에  대하여...  보따리에 대하여..이야기  를 풀어가며...

******

최근들어  다시  소무역에  관심을 보이는 분들이  ..

많아 지는 것 같다..아마도  경기침체가  주 원인  이겠지만...

또한  아직도  많은 분들이  해외 만 나가면  뭔가 있겠지 

생각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것  같다..

해외에 나가  열심히  이곳  저곳을 헤메다보면  그래도  뭔가 

아이템 이라는 것을  발견하지 않을까  하는..그런  꿈에 젖어있는 분이  의외로 많이 있다..

내가  한국 에서 보이지 않는   아이템이  해외에 나가면 보이겠슴니까 . 

라고 말을 하면..조금은  의외라는  표정으로..그리고..조금은   실망하는 모습이..

아무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초보자가  해외 시장조사(?)   라는 것을   해서..

그  아이템이라는 것을  찻아낸 사람이 과연 있을까..속으로 쓴 웃움이 나온다..

하지만  나를 찻아온  사람들은  그나름  많은 부분  생각하고  이런저런 

주변 이야기  또는  인테넷을 통해  소무역  전반에  준비를 하고온  상태인데..

덜컥   이건 이래서 안되고..  저건  저래서 안되고  안되는 부분만을  감조해서..

소무역은  미래가 어둡다는  결론만을 이야기  해줄수도  솔직히  없다..

그리고..분명한건,,소무역에  미래는  밝고..

젊은  친구들에게는  분명  권해  볼  만한  직업  이라는 것이다..

또한..

그들에게  지금  소무역  초보에게  가장 중요한건  아이템선택  이라는 것을    말해 주고싶다.. ..

그  아이템..으로  거래선을 만들어 나가고..그  아이템  하나에  인생을 걸어야 한다는 ..

너무나 중요한  사항을   차근차근  하나하나  이해시키는  것이  제일  중요  하다는 것이다..

한국 에서 먼저 시장조사를 하고..그리고..

그  시장조사 라는 것에  시작은..,  아이템에   접근하는 방법을  알아내는 것부터가  시작이라고...

반드시   해외 시장조사 가기전에 ..

한국 에서   어느정도  자신이  접근해야할   아이템의  분명한  선택.... 그리고..

그  아이템의  유통  망이나  ..유통해야할  동선..

그리고  도매 및  소매시장  그리고  인테넷  온라인 시장을    사전  조사를 해야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아이템 접근  방법 부터 ..전혀 준비 되어있지  않은 분들도 상당히 많다는 것이다..

소무역을   하겠다는 것은  분명  장사를 하겠다는 것이다..

장사의 ..첫번째는  무엇 보다도  아이템  ..이다.

무엇을  팔것 인가가 너무나 중요하다..

그리고  그 무엇을  어디에  팔것  인가를  생각하는 것이  두번째이고..

물론  거래선이  먼저이고   그 거래선에  아이템을  맞추는 방법도 ..있다..

하지만  그방법은  장사 경험자 들의  이야기  이고...

아무튼

중요한건  ...한국  사전  시장조사가  너무나 중요하다는 것이다..

한국 에서 대략적인  아이템  이  결정되고  그리고..  대충이라도..

판매해야할  거래선의 밑그림이 그려져야..

해외에 나가서 시장조사를 해도  그  아이템 이라는 것이

눈에 들어 오기  시작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다음  타산이 맞는지 ... 자신에   여러  상황에  적합한지..

수출입에  복잡한 문제는  없는지.. 그런것들을  알아보는게  수순이다..

그리고는  샘플작업을  해외시장에서  한 다음..

한국  도 소매시장  온라인 시장에  상품성  테스트 판매를  해보면서  ..

메인  아이템을  확정 짖는 것이.. 보통의  소무역  수순이다..

소무역  ..

분명  최근들어  많은 분들이  소위  자리를  잡아가고..

그리고  나름   성공 했다는  분들도  주변에서  쉽게 볼수있다..

하지만  그 분들..모두는..

어떤  행운 보다는  ...그분들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아이템을 개발하고..  거래선을  개척했다는

공통점이  분명히  있었다는 것이다.. 

초보자가  무조건  적인  해외를 나가는 것보다는..

우선먼저  한국 에서   분명한  밑그림 을  그리고   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에  자신이 취급 해야할   아이템 의 소*도매 시장(백화점  마트 도매밀집상가)을  구경하면서..

아이템을  개발하는  예행 연습도 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최소한  그  아이템의 한국  유통 구조 라도   확실히  알아보는 한국 시장조사를..

충분히 한다음  그다음  해외 로 나가는 것이..

그래도  쉽게  ..

소무역에  정착할수 있다는  경험자들의  공통된 이야기라는 것이다..

한국 에서도  아이템 개발에  단 한번도  시도조차  못해 봤으면서 ..

해외에 나가  아이템이 눈에 들어올것 이라고  생각 하는  그런  분들은  아마도 없겠지만..

그래도..

좀더  자신이 승부수를 던져야  하는  그 아이템이라는 것에  생각   그리고  또  생각을  ...

고통스럽고  집요하게    해본후에  그리고 나서.. 

소무역에  그리고  해외시장조사에  도전하는 것이 ....

물론  중요한건  생각 만  하지말고..

반드시  행동에 옮겨야  한다는.. 너무나  평범한   진리를  잊지 마시고...

소무역....  아이템...한  세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