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상의 소무역 이야기

소무역-남성용품

hokunsoo 2011. 10. 24. 06:55





남성  용품 시장이...출렁이고..있다.

예전 부터 남성  용품  ..특히 남성  명품 시장은  ..소무역상들의  관심  대상이였지만...

 

남성  명품의주요 타켓은  젊은 엘리트 남성들이다...

특히 20-40대 초반 까지의...

 

대기업  엘리트직원..  젊은 고급  공무원   ..초급  장교..연예인..젊은 예술가..

전문직 종사자..해외파출신..연구원...젊은 자영업자등...

 

대략  200-300만명으로 추산 되는 신  한국   남성 엘리트 계층이다...

이들이 주요  타켓이다...

 

그런대로..명문대 출신의..부유한 가정환경   괜찮은 직업의 맞벌이부부..

아니면   골드미스터..

 

혼자사는   총각이라도..

억대는 넘어가는  오피스텔 .. 1500 이상의중형차 ...년수입  최하 오천은 넘는..

누구나  인정  하는 직업..

 

이런  층이  한국 에  대략  200-300만명은  되는것으로 추산 하고있다...

이들의 특징은...

 

혼자서는 잘  나서지  않는다..

하지만 뭉치면 강하다..유행에  둔한것  같지만 ..유행을 꾀뚤고 있다...

 

된장녀나 명품족을 경멸하지만 .. 자신은 명품 한두가지는 가지고 있다...

비싼것을  자주는  구매하지는   않지만  ..명품에는 항상 관심이  있다..

 

그들은 당  하는것을  아주싫어한다...

상사에게든   부모에게든  친구에게든   상인에게든...

 

자존심이  아주 강하다는 것이다..

해서 명품 한두가지는 자존심의문제라고 생각하고있다..

 

계산의법칙이..조금은 서민하고는  다르다..

서비스의  질이좋다면 ..가격은 높아도  된다고..생각한다...

 

하지만 같은 서비스 이면서 가격이 높으면.. 가차없이  ..항의한다..

표면적으로는  침작하면서..깨끗한것 같지만...

 

뒷끝이 오래가..한번 자신에게 피해를 주었다거나 ..당 했다  생각하면..

왠간해서는    .두번다시  그 상인하고는  거래를 하지  않으려  한다...

 

해서 그들은  오히려  댓가를 비싸게   지불  하더라도...

인지도가 강한  그리고..공인된 상품 ..명품을 선호하는  편이다...

 

잘  모르는 그리고  .처음인 신상품은..

쓸데없는   불협화음으로  시시비비에 ..휘들릴 가능성이 있다고  피하는  편이다...

 

지금  그런  시장이   요동을 치고있다..

남성  명품시장...

 

자동차부터 오피스텔  그리고  여행상품...양복..

그리고  지갑 안경..허리띠 구두 시계..손가방..만년필..핸드폰..노트북.,우산.

그리고  화장품  속옷..손수건..와이셔츠 .양말..넥타이..등산용품..레져용품까지..

 

젊은  20-40대초반의  한국 신  엘리트층인...

직업이  확실하고  ..최소 대학을 나오고..해외 한두번 이상은 다녀온..

남성  엘리트 층의 ..시장이 지금  활작  열리고 있다는..것이다..

 

특히 온라인..오픈마켓...시장이  ..초미의 관심  대상이다...

 

우리  소무역 상들의  아이템하고는 환상 궁합이다..

최고의  홤금  아이템  권역 이다...

 

남성 화장품만 하더라도...

이들은  외형  가꾸는것도   자신의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수단이라   생각 하고  있다..

스킨케어  뿐만 아니라  폼크린징.. 쉐이빙폼....핸드크림은 기본이고...

 

세럼이나..아이패치..립밤..오데 토일렛.. 마스크팩에..헤어왁스에 헤어코팅..

메니큐어에..왁싱.베이스코드 탑코드는 물론.. 피부관리용  ..필링 제품도 서츰치 않는다..

 

심지어는 석고팩에..스팀 헤어팩..운동후 바디오일은  기본이다..

저녁  귀가후 손질도  딮크린징에  필링팩 수분크림..그리고  나이트  세럼까지..

 

바디크린져에 샤워코롱은 기본이고..버블바스에..향기좋은 족욕제와 입욕제도..

언더베이스나 선크림도 서슴치 않는다..

일부는 앰플  케어에  셀프  맛사지  하시분도 상당한것으로 파악이  되고있다...

 

특히 남성속옷..명품은..

캐빈이나 ..리..디젤..플레이보이..폴스미스 ..아르마니..머클린..세린느 같은것은 없어 못판다.. 

 

하다못해 손수건도..

버버리나 ..세린느..닥스..입생로랑...폴로..등 명품을  선호하고있다..

 

아무튼  그런  남성  용품시장이 ..

본격적으로..소무역  아이템의 중요   아이템군으로  자리를   잡아  가는것 같다..

 

남성들의 사치는 누구나 다  눈살을   찌프리지만...

한두가지의   명품 치장은 ..이미  ..보통 사람들도 많이하고  있다는 생각이다...

 

겉으로는 명품을 외면하는척 하면서..

마치 ..한판자존심의  문제로  생각하는 남성명품시장...

그  시장이  본격적으로 펼처지는것 같다는생각이다..

 

소무역-남성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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