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상의 소무역 이야기

소무역-행동이 우선이다..

hokunsoo 2009. 7. 6. 06:26

소무역의 대하여..
가장 심각하게 고민 하는 분들중.. 대부분은..3-5회정도 시장조사를 다녀오신..분들이다..

처음부터..
소무역 쪽...만을.. 생각하시고 ..다녀오신분들은..대부분..
기본적인 아이템이나 거래선을 머리에 ..대충 그림을 그리고 시작하신..경우가 많다..

그러나 소무역에 대한 정확한(?) 사전 지식이없이..
약간은.. 막연하게...인테넷이나 주변의이야기만 듣고..중국이나 일본을 ..다녀오신..분들중에...

처음보는 중국일본시장에서 뭔가 할수 있는 일이 있을거라는...
자신감에 몇차레 더 중국이나 일본을 계속적으로 방문 하는 과정에서..

뭔가 소무역에 한 분야를.. 할수있을것 같지만..
머리속에서만 수많은 생각이 맴돌고 행동으로는 선뜻 아무것도 할수없는 ..
그러면서 경비와 시간만 ..소비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이 문제다...

해서... 그분들에게...
조금 눈높이를 낮추어 보라고 말하고싶다..

처음에는 ..
그져 몸으로 때운다는 생각으로.. 우선은..

선배들을 열심히 따라다니고..보따리 상인이든...소무역 상인이든...수입상품 점포 주인이든
사람들과 인과 관계를 만들어가는 것이중요하다...

우선 아무것이나 시작을 과감히 .해보라는 이야기다...
생각만으로는 아무것도 이룰수가 없다..

우선...보따리라도...상품을 사고 파는 행위를..
해보면서..뭔가...시장을 파악하고 ..소무역에대한 구체적이고 ..계획적인 사업을 구상하는것이..
옳은 방법이 아닌가 한다..

물론..
한국이나 ..해외 현지에 자신을 도와주거나 자신이 확실한 사업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 모를까..

몇번을 반복해서 같은 장소나 비슷한 지역을...오직 시장조사만 하는것은
뭐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 되었다는 생각이다...

생각은 일을 진행 하면서 해도 된다는 것이다..
중요한건 사고파는 소무역의기본을 ..경험하는것이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상품을 해외에서 구매해서 한국 시장에서..
거절당해 상품재고처분으로 고통도 받아봐야하고..
마진을 잘못 계산해서 ...앞으로남고 뒤로 밑지는 경험도 해보아야 한다..

중요한건.. ..소무역은.. 장사 라는 것이다
그 장사에 ..소질이나 적성이... 맞지 않는 다면.. 그건..처음부터 다시 생각해봐야한다...

한두번의 상품 구매거절로 마음에 ..심한 상처를 받는...다거나...
약간의재고로 조급하게 덤핑판매를 ..한다거나 하는
장사의 기본을.. 자신이 철저하게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만약.. 장사를.. 특히 신규...거래처 개척을..
꺼리거나 ..소극적인 사람은.. 소무역을 ..원천적으로 할수 없다..

한국 물건..
일본이나 중국에 팔고.. 일본 중국 상품 한국에 파는일이 소무역 업무 인데..

그것에 심한 거부감이나.. 계속적으로...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건 상당히 문제가 있다는것이다...

다시말해..
장사를..어느정도...즐기면서 해야.. 소무역은 성공 할수 있다는 이야기다..

거래처 에서 항시 내상품을 반가히 판매해..줄수는없다..
이세상에 그런 장사는 없다..

내가 선택한 아이템이...너무나 지독히 판매가 ..안되 최악에경우..
내가 아는 주변 사람들에게 판매도 할수있고...
그냥 창고나 사무실에 ..몇달 몇년을 그대로 방치하는 ..경우는 너무나 흔한 일이다...

그때마다 그걸 ..스트레스 받는다면 그건 분명 문제가 있는 경우이다...
하지만 장사는 판매가... 잘될때도 있지만 안될때있다...

낯선나라..에서..
새롭고 자신만의 아이템이라 생각하고..선택한 물건을 가져와서..
거래처에..인정을 받고 판매가 잘 될때에 그 쾌감은..상상을 초월한다..

그 짜릿한 쾌감을 느끼려고 ..많은 시간과 세월을 보내면서..
우리는 인내하고 있는것이다..그맛을 그 장사의맛을 동물적으로 느껴져야 한다는..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초보시절부터 ...적극적으로 ..아이템을 개발하고 아니면 ..선배 아이템이라도 카피를 하고...
거래선을 앞만보고 ..개척을 ..해보아야한다...
.
처음은 숙달이안되.. 힘들고.. 괴롭고...마음이..수없이...흔들리고..하지만..막상..
물건을 팔고 ..이윤이 남고..거래선이 남을때....

그..짜릿한 맛은..
어쩌면..인생의 즐거움에 극치라고 ..할수 있다..
그맛에 장사를 ..하는것이 ..아니겠는가...

우선은..
내가 장사꾼에..조금이라도...기질이 있는지..
본인이 잘 판단해야 하지만.. 장사하는..즐거움부터..배우라고 권하고..싶다.

힘들고 외롭고 지칠때 그때 선배를 찻으면 된다...
모든 선배들은.. 모두..그...어렵고 고통스러운 시절을 누구나 거치고 지금에 와있다..

해서
후배들의아픔을 대부분 알고있다..
해서 ..조언도해주고..노하우 라는것도 나누어주고..고통을 함께 나누려고 한다..

내가 진실로..대하면 ..
상대방도 분명히 진실로 대한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동지도 만들고...거래선도 만들고...친구도 만들고...

많은..소무역 지망생들이..
두려워 하는 건..사실.. 그..장사한다고 하는..상황을 두려워..하는것이..아닐까...

해보지도 않고..상상만으로...
두렵고..막막하고..하지만.. 해보면 분명 생각이...달라진다..

해보면 분명 ..자신감과 투지..그리고..생각이...분명해진다는 것이다
내가 ..할수있나. 없나에대한 분명한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