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상의 소무역 이야기

.상품성 테스트..

hokunsoo 2009. 3. 9. 07:07

이런저런 이유로..

소무역을 알게되고 ..호기심과  약간의 두려움으로...

 

카페나 단체등을 기웃거리다..

결국은 용기를 내서  시장조사 라는것을    해보고...

 

우여곡절끝에..

단단한 마음속에 ..각오를 새기면서...

아이템이라는.. 것과 거래선이 라는것에  윤곽을 잡으면서..

 

해외에서   아이템  샘플을   구매하는 것을  시작으로..

소무역이라는 세계에 첫발을 디딛는것이 대부분의  지망생들의 수순이다..

 

소무역   초보자 시장조사는 대략  6가지..연속 단계로 이루어지고있다..

해외시장조사 .그리고 샘플구매..그리고 한국이나 해외현지 상품성  테스트..

그리고  아이템결정..상품구매..그리고..  통관..그리고 대망 의 판매과정  으로 이루워진다..

 

분야분야 ..초보자는...모두 중요하지만...

특히  한국에서 상품성  테스트는 아주 중요하다...

 

그많은 소무역 아이템 군들  중에서..

이런저런  과정을 거처 소위말하는  자신만의 아이템이라는 것을  대충..정하고..

 

그리고 용기와결단을 내려  해외현지에서..

아이템 샘플을 구매해서..한국에서 상품성  테스트를 거처야,,비로서..

내  아이템이라는 것이 탄생된다...

 

아이템  상품성  테스트는 ..먼저 거래선 이라는것을

머리에..그리고 시작을 많이한다...

 

하지만  난..

거래선은   아이템이 어느정도   확보된후에  소무역  사업계획을 작성할때....

 

거래선의동선  그리고 예상  거래선 숫자 ..아이템숫자.그리고 자금계획..

그리고 차입금(대출이나  친지의빚) 등  사업계획을  세부적으로  작성할때..거래선은,

구체적으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다..

 

하면 샘플구매후..상품성  테스트는..

원칙대로 누구나 많이하는...방법으로..하는것이 무난하다는 생각이다..

 

테스트 역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우선 구분하여  동시에 실시하는것이..좋다는생각이다..

 

어느..한부분  우선  테스트를   실시하면 ..본인의  쓸데없는 잡 생각이 많이들어가..

판단이 흐려질    부분이많아  진다는..것이..내  경험이다...

 

해서 가능하면 온.오프라인을 동시에  한번에 테스트하는

습관을 기르는것이 좋다는 생각이다..

 

온라인은  오픈마켓과 쇼핑몰을 다  테스트해야한다...

 

샘플상품을 

우선 옥션이나 지마켓에 자신이 생각한  가격을 고수하고..올려본다..

 

가격은  출분한 리스크를 생각하고  객단가를 충분히 검토한후에

자신의상품과 유사상품의  가격을 비교분석한후에 신중하게  결정하는것이 좋다..

 

오픈마켓에 장점은 ..

전국동시에 내상품을 보여줄수  있다는 장점을  이용해서...

상품  게시판글을  성심껏  답변해주고..특히 악플을 유심히 관찰해봐야한다..

 

신상품에는  그상품 메니아층이나  유사상품  판매셀러 들이 괌심을 보이게 마련인데..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이   중요포인트다..

 

그리고 쇼핑몰은 처음부터 상품 샘플을 들고...

쑈핑몰  MD 나  CM 등과 만나..군더더기 말을 삼가하고...

상품을 설명하고..가격을 제시고  그 들의반응을 살피는 것이다...

 

주의해야할점은  상품설명시 군더더기는 절대금기라는 것이다..

자신이 분명히 알고있는 범위에서만 말을해야한다..

 

부플리거나  너무 상품을   모르는 척 하는것도 문제가 있다.

잘못하면.. 쑈핑몰  MD 들이 그 상품 을 속속들이 알고있을수가 있다는 것이다..

진실만을 보여주면  된다..그리고 반응을 ..아주 겸손하게  청취하면  되는 것이다..

 

오프라인도

 

소매점포와 도매상을   모두 상품 테스터를 거처야한다...

소매점포는   점포앞 에서 주빗주빗 거리지말고  당당하게 점포에들어가..

명함을 주고  상품을 보여주고 ..상품설명을 하고 반응을 살피면 되는것이다.. 

 

도매라인은..

 

소매점포와는 다르게  한곳에 도매상이나 한두곳에  전문점포를..

상대한것이.좋다..

 

이유는  ,,

도매시장에서 신상품을 이곳저곳 도매상에   상품을 선 보이면..

상품가치만 하락할  확율이높기 때문이다..

 

해서

사전에 도매상  여러곳을 사전 조사한후에.. 한곳 도매상 만을..

선택해서 한곳에서 집중적으러 상품을 소개하고..반응을 살펴야한다..

 

도매에서 상품 을 들고 이곳저것 기웃기웃 거리는 것은..

절대로  금기사항이다  .도매상들이  가장 싫어하는  장사의기본 룰 이다..

 

상품의신선도를   만드는것과  상품의가치를 만들어내는것도...

최초누구에게(그상품의전문도매상)   그 상품을  보여주었느냐가   나중에..

그 상품 가치를 결정한 중요한 역활을 하기  때문이다..

 

만약  도매라인에서 상품성  테스트가 실패로  끝났을때..

내경우는 과감히 그상품은 도매라인을 접고.소매점포만을  상대 하고..

도매라인은  절대로 기웃거리지않고..다음 아이템을  만들때  까지 기다린다..

 

이런저런  상품 테스틀  모두마친후에..

과감히 몇가지..상품  테스트용  아이템중에서 한가지를  결정하고...

 

그한가지  결정된..아이템을...

이제는 정식으로 대량 ..그리고 지속적으로 ..구매할수있는..

본격적인 시장조사를 다시 해외에서  실시하는것이  소무역  수순이다..

 

그리고..

상품 테스터용 상품은  꼭  어떤식으로라도 팔아야한다. 비용이.만만치 않다는 이야기다..

그래야 ..지속적으로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 낼수가있다

 

내경우는 옥션을 많이...이용하지만..

주변친지들에게   판매도 적극적으로 할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치 해외 출장시  경비세이브 문제와 같은 맥락이라 생각한다 .

소무역 한다고 ..매번  경비를  지출하는 건  분명 문제가있다 .

 

우선  경비세이브  문제는  어떻하든 해결해야한다..

무역도 아닌   소무역을 하면서..그것도 해결 못하면 그건좀...

 

마찬가지로..  테스터용 상품도...어떻하든..판매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생각한다..

테스터용  단타 단타...의..상품은 ..원가 이하라도  처분을  원칙으로 해야한다..

 

소무역  아이템  결정의 가장  중요한  시장성  상품 테스트는 ..끈기와 인내를 가지고 ..

계획적이고..침착하고  현명한  판단을 요구한다...

 

한번의  시장성 테스트로  자신만의 아이템이  결정되는 행운을  바라는것은  욕심이다..

 

매번 시장조사시  마다. 신상품  .아이템  샘플을  구매해서

한국 시장조사시에 그 상품성을 테스트  하는것은   일상화 되어야  한다.

매번 반복하는 .그리고 실패도  자주하는  그런 생활이  몸에 습관처럼  배어 있어야  한다..

 

그리고..그다음...수순인..  구매 .그리고 통관.운송의  가장  효율적이면서.. 효과적인 방법...찻기..

그리고..소무역 의 가장 중요한.. 문제인..상품의판매  그런과정이..소무역의 초보자 수순이다..

 

상품의판매는   이야기를 ..해도해도.. 끝이없을.. 정도로.. 정답도 ..없다..

지금까지  5년을 매주    글을 쓴것도 대부분이 판매에  대한 이야기고..

아마도 앞으로도.. 판매에대한 ..이런저런 ..경험..주변정보 뭐 그런 이야기..를  쓰게될 것이다..

 

장사는 ..판매가  처음이고 끝이다...

그리고 정답도 없다..

 

능력도 필요하고.. 운도 필요하고..자금도 필요하고..머리회전도 필요하고.. 

주변의도움도 필요하고..정보도필요하도...열정과끈기도필요하고..경험도 필요하고...

한두가지  만으로는..안되는 것이  장사 지만..중요한건 ...운과 때(시기) 인것같다   ..

 

그 장사중에 하나인 ..소무역  역시..

여러가지 복잡한   상황이 잘 어울려 져야  성공 할수있지만..

그 시작 중에 중요한  아이템 문제는..

 

무엇보다도..

한국시장의  상품성  테스트가 아주 중요하다고  보고있다..

 

수많은 소무역  아이템군 들중에서

한두가지 아이템을  자신만의 아이템으로  결정하는 문제도 중요하지만..

 

그 아이템을   자신만의  아이템으로  키워가는 과정도 중요하다고...말하고싶다..

중국이나 일본에서  내아이템  이라고 생각되는

아이템을 발견  했을때..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듯한  짜릿한  쾌감은..

 

느껴보지못한 사람은  이해도  못할것이다..

그 희열  때문에 오늘도 발바닥이 아프도록 해외를 누비는 사람이 어디 한두명인가...

적어도 수 만명은 되리라 짐작은 되고  있다....

 

우리들의 선조인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의 후손답게..

2000 년이라는  오랫동안의 ..우리들의 선배들이  직업으로 삼아왔던  소무역이..

그래도  이시대에도   아직은  괜찮은 직업이라고   주변의인정을 받으려면..

 

아주...사소한..시작단계인..

아이템.만들기와 ..거래선..만들기..부터..

머리에 그리고 시작하는 것이  어떨까 ..이야기.  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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