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를..다녀와서....

2박3일..

짧다면  아주 짧고...그런대로...

해야할것을  다할수 있는 시간 이라고...

생각을 하고...

 

오랫만에  ..

생생 회원   이신  일석 님과...해탈님 ..

모두 3명이 단출하게..오사카를 다녀왔다..

 

지금  귀국 을 하고  하루가 지나면서..

이번  시장조사에  결과는 역시..너무..시간적  여유가..

없었다는 ....그래서  많이 아쉬웠다는 생각 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이번  여행 후에도..

난 그곳에  왜 갔었는가..바젼은  보았는가...뭘  했는가.라는..나자신에 질문에..

내..스스로가  한심할 정도로..

 

그냥  정신없이 시간만 지나갔다는 생각 이다..

판비를  한번  집중적으로 생각 했다면..

 

최소한  10 여종에  샘플  아니면..그상품에  내가본 정보를..

수첩에 적었어야 한다 ..그것도  처음 느낌  그자체를 그대로...

 

그리고는 한국 에 돌아와..

다시한번  전문 상가를 방문에 수첩을 적어 놓은 걸 가지고  원인 분석을 했어야 한다..

 

난

무엇을 했는가..도데체..

일본에 들어가 무슨짖을 하고 시간을 낭비했는가...

 

내 자신에게..난..시간이 없었소..라고 수없이  .이야기했다..ㅋㅋㅋㅋ

그것도  핑게라고..내 스스로  에게 미안할  정도이다..

 

2 박3일은 역시 너무 짧다..

숙소잡고..그냥  한바퀴 휙  둘러 보는 데 ..한나절은 소비한다.

 

그리고  경비세이브 한다고..그 상품  ..구매하는데

솔직히 하루가 걸렸다..

 

그 점이 너무  솔직히..가슴이 아프다...

황금 같은 2박 3일 동안  하루 반나절이 그렇게 소비 되었다..

 

하면 하루가.. 남는다..

그 하루 동안 내가 볼수 있는 것이 얼마인가...

 

오사카를...그냥..스처   지나가면서 ..보기에도 바쁘다..

 

난  솔직히 장사를 하러   온 것이다..

경비;세이브가 아니라 상품 아이템을 보려고 온것 인데..

 

너무 나 ..아까운 시간이 속절없이  흘러가고있지만..

그래도...

 

회원들과 잠시 잠시지만  대화  정도는 해주어야 했다

그건   예의 차원에 문제이기에..

그리고 인과관계 역시 중요하기에...시간을    나누워 써야한다..

 

너무나 아까운  피같은 시간들이지만...

 

역시 2박 3일은 너무나 아쉽다..

내가 상품을 평가하고  ..한국에 거래처를 머리에 그리고..

어떻게 재포장을 하여서 .. 내 상품을 만들어 팔까..하는..

 

내  본연에  임무에 난 과연  얼마나 충실 했는가

아니  ..몇개나 상품을  제대로 보았는가...

솔직히  상품  열개도  제대로  보지못하고 돌아왔다..

 

그 넓은.. 오사카 에서 그많은 도매상에서.그많은 점포에서

단 열개에 상품도  보지못했다 수천개..수만개에 상품을..

그냥  영화를 보듯이.스처 지나가면서 보기만  한것이다..

 

하지만..

소중한  시간들이 였다..

시간을 어떻게  할애..해야..

 

충실한  시장조사를 할수 있는가를.

아주 심각하게 생각할수 있는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였다..

 

내가  다음에..

오사카를 인솔하면...어떻게 시간  배정을 해야  옳은 방법인가를..

원천적으로 생각 할수 있는 소중한 시간 이였다..

 

시장조사를 하시는  회원 한분 한분은..

모두  ..한가족에 가장 들이다

가족에 생계를 생각하며  비젼을 꿈꾸며  시장조사를 하러 오는것이다..

 

그분들에게..

너무나 소중한  단 한시간이라도..

헛된 시간을 낭비하게 ..해서는 안될것이다..

 

겉으로는  허허 웃으면서 농담을 하면서  시간을 낭비하지만...

속으로는 얼마나 가슴이  타들어 갈것인가...

 

나도 살고.. 그분들도 살고 ...내 거래처도 살고..

물론 ..우선은..나부터 살아야 하지만...

 

이번 오사카 여행..

참으로 짧고 아쉬웠지만..

오랫만에  혼자만에..시장조사를 할수 있는..

달콤한  시간이였음을 부인 할수는 없다..

 

다음은 어디인가..

상해.이우인가 아니면  동경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