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상의 소무역 이야기

소무역(보따리)..위탁판매..허와실...

hokunsoo 2007. 2. 5. 06:23
장사꾼이라면..특히..유통업을 한다면....
누구나 ..외상을 싫어하고..현금 거래를 원한다..

특히 보따리(소무역)에 경우..
현금으로 그것도 많은 경비를 들여가며 세관과에 눈치를 보면서..
구입해온 상품을 외상으로 판매한다는 것이..

우선은 자존심이 상하고..
자금 회전 면에서..어려움이 생기게 되어있다..

하지만..
요즈음 시장 현실을 보면..
현금 판매가 쉽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유명 메이커 또는 점주 들이 원하는 상품들은 ..
현금 판매가 가능 하지만....통관이 힘들고..마진이 적다...

하지만 조금이라도..새로운 상품또는 비 메이커 상품은..
특히 중국 상품은 현금 판매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마진이 적은..메이커 상품 만을 취급하기에는..
너무 수입이 적기에 새롭고 마진이 많은 좌표 상품을 취급 하려면..
아무래도..외상이...발생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차라리 이쯤에서..
외상 판매보다는..위탁 판매를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것 같다..

위탁 판매는..
일정 부분 상품을 점포에 위탁으로 주고 상품 관리는.
점주에게 모두 맞기고..판매한 상품에대한..
결재만 받아가는 형식이다..

점주도..
확실성이 없는 상품을..현금으로 사입하기에는
어려움이 있고..재고에 대한 문제도 해결 할수가 있기에..

상품성만 있다면..위탁 판매를 선호하는 것이 현실이다..

판매자에 입장에서는..
현금판매 고집으로 .어렵고 힘들게 점포 거래선을 개척 하기보다는..
위탁 판매가

거래선을 개척하는 측면에서는
확실히 쉬운 방법임에는 틀림이 없다..

또한..
판매상품에 대한 마진도 그런대로 충분히 .
보장 할수 있다는 장점이 분명히 있다..

중국이나 일본에서 나만이 취급하는..
자신만에 상품을 수입 또는 핸드케리 해왔다면..
충분히 적당한 마진을 붙여서 판매할수가 있다는..
아주..달콤한 판매 방법임에는 틀림이 없다..

다만..
위탁 판매에 따른..
상품 관리부터 재고관리..거래선 관리..
그리고 ..상당한 자금 확보가 문제로 부각이 될것이다..

문제는..
점주에 적극적인 판매를 기대하기가 어렵기에..
점주와에 인과관계..그리고..점내..악성재고..상품에 평행 내지 수평 이동을 ..
적시에 계산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하나..문제는..
누군가에 의한..또는..자신이...
정기적인 거래선 방문..다시말해 거래선 관리가
절대로 필요하다는 것이다....

위탁판매에 거래선 숫자가 10여곳이 넘어가면..
혼자서는 ..모든 관리가 힘들어진다...

자금에 문제 그리고 관리에 문제를 계산해서..
혼자 할수 있는 부분 까지 버티면서..사업을 한다해도..
종업원 이라든가 아니면..파트너등으로...

업무를 분활해서 실행 하는 방법도..
위탁 판매에는...분명히..생각해야한다....그러나..

보따리나 소무역이 팀으로 형성이 되었다면..
조금 문제가 다르다..

3명 정도가 팀이라면..
두명은 해외로 로테이션으로 ..상품 픽업을 다니고..
한사람은..

한국에서 거래선및..상품 관리를 한다면...
큰 무리는 없을 것이다,,물론 돌아가면서,,업무를 하면서..

3명 정도에 거래선이 오프라인20 곳..온라인쑈핑몰 10여곳..
모무 30여곳에 거래선 정도면..

아마도 원활히 돌아갈 것이다
물론 이모든건 아주 마음에 맞는 아니면 확실한 위계질서가.
정립이된 팀이라야만 가능 하지만..

위탁판매..
일본이나 중국에서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는 ..
걸정적인 힘이되어주는 한국내 거래선에...

새로운 활력이 되어줄것에는 아무도 부정을 할수는 없지만..

누구도..
이것이 쉽게 이루어 질거라고는 ..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위탁 판매 역시..
우선은 동지를 만들고 거래선을 확보하는..
인과 관계가 최우선 이라는 사실에는.아무도 ..

부인하지는 못할 것이다..

가끔은..
카페나..모임등으로 사람과에 만남이..
모든..해결에 열쇠가 되어준다는 것에..진지하게 그리고..
보다..적극적으로 생각해야 하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