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 거래선이 어느정도 확보된 상태라도..
대부분의 기존 상인들도 새로운 거래선을 개척하려고 상당한 노력을 한다...
하물며 초보 상인들은 ..
거래선 개척에 모든것을 던져도 생각처럼 신규거래선을 확보하는..것이 쉽지 않다..
거래선이 쉽게 개척 되지않는것은 ..참으로 다양한..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 대표적인 몇가지는...
상대거래선의 신뢰도 문제이다...
상대 거래선에서 상품에 매력이 있어도..쉽게 상품 매입을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 소무역 상인당사자가 고정으로 점포를 방문 해주어야 .상품을 자신의단골들에게..
판매하고 ..단골들이 재구매를 해오면 원할한 상품공급이 이루워져야 하는데...
상품 제조회사의 문제거나... 수입상의 문제로..또는 영업사원의문제로...
상품 공급이 제대로 이루워지지 않으면 단골들에게 자신의점포에 신뢰도가 타격을 입는다..
그것이 두려워서 쉽게 새로운 영업팀과 관계를 맺지못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이있다..
해서 경험이 많은 점주들은...신상품을 입점시키기 전에 그 상품이 도매상이나 ..
다른 어떤곳에 상품이 팔리고 있는지 그것부터 알아보는 경우가 많다..
급하면 다른곳에서 상품을 조달할수 있는지 여부를 판단 하기 위해서 이다...
또 하나는 두려움이다..
새로운 상품이 잘 안팔리면 어떻하나에 대한 두려움..
자신의 단골들이 상품을 거부할수도 있다는 두려움,,자본이 묶인다는 두려움...
소무역상은 거래선에 그 두려움부터 없애주려고 노력을 해야한다...
상품을 상세설명하고...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상품을 설명하는가의 요령을 알려 주어야한다...
아주간단히 ..포인트만을 가장짧은 말로 많은 해석을 표현할수 있도록 .
철저히 연구 해서 알려 주여야 한다...
그리고 점주의 두려움은 우선 부드럽게 이야기 하면서 점주에게 마음을 열도록 노력해야 한다..
유사상품 해외상품 정보도 제공하고 주변 경쟁상권 정보도...제공하면서...
점주의성향을 살피면서 신뢰를 얻도록 유도해야한다...
소무역상 뿐만 아니라 영업의 달인이라도..
새로운 신규 거래선을 개척하려면 매번 긴장하고 두려움을 느낀다...
해서..
우선 편안하고 쉽게 신규거래선 과 대화..그리고...거래를 하기위한...
소위 말하는 개척용 미끼 상품이라는 것이 필요하다...
마진은 아주적지만 해당 점포에서는 꼭 필요한상품..
그것이 무엇인지...알아내고 우선 그 상품을 준비할...필요가 있다..
그리고 메인상품을 준비하는 것이 수순이다...
메인상품은 우선 자신의 얼굴이기에 점주에게 처음부터 선을 보일 필요는 분명하지만...
자신의...자신만의 ...메인상품은 한박자 쉬면서 거래선에..신중하게..
런칭 하라고 말하고..싶다...
물론 신규 거래선에서 첫인상은...아주 중요하다...
처음 대하는 점주에게 미끼 상품만 소개한다면..오히려 역반응이 나올 가능성이많다..
자신의 주아이템과 보조아이템을 동시에 선보이면서...점주와 이야기가 통 한 다음
미끼 아이템을 살며시 보여주는것이 관례 이다...
그리고..풍부한 해외시장에 대한 상품정보를 전달하고...
메인 아이템의 장점을 하나하나 점주에게 전달하는 수순을 권하고 싶다..
해서 신규 거래선 개척하는 초보자는...
아이템을 대략 세가지는 준비하고 개척에 들어가야..한다...
우선 주력 아이템...
그리고 미끼상품...그리고 보조 아이템..
가령 예를 들어 소무역 아이템이 유아용품 이라면...
주력아이템이 물티슈...
미끼 아이템은 젖꼭지라는가..파우더..
보조아이템은 체온계나 옥탕온도계 이런 구성이다...
문제는 미끼아이템은 인테넷에서 가장 잘팔리고 그리고 인지도가 높은 아이템을..
가격으로 승부하는 것이..가장 경험자 들이 많이 하는 방법이다..
일본이나 중국에서 상품 구매시 자신의 주력아이템 많큼 미끼상품은 신경을 써야
가격경쟁력이 생길수 있다는것을 깊이 생각하고...
그리고 주력 아이템은 설명할..필요도 없이..
자신의 얼굴이라 생각하고 남들과경쟁은 될수있으면 피하고..오래 판매할수 있는것을..
그리고 보조 아이템은..
지금 현재 시장에서 인기 있는것중..조금 기능성이 업그래이드 된 .신상 으로
그리고..자주 아이템을 바꿀수 있는 그런 구상으로..
신규거래선 개척...
우선은 소무역 상인 당사자의 신규개척 두려움부터 해결 해야하는데..
그건 처음 무엇으로 거래선을 방문 하려고 하는가의 아이템 선정이 .
가장 결정적 이라고 볼수있다..
그 시작은 시장조사 이고..
그리고 용기와 인내심 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주력 아이템이 선정되면..
명함부터 그럴듯하게 다시 만들고..
카다록 제작(인테넷에서 요즈음 직접 만든것도 상당히 점주에게 호감을 줌)..
그리고..
입금표..거래장부..새무자료 서류등을 준비하고..
아랫배에 힘을주고..
거래선 점포의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
지금까지의 우여곡절끝에 소무역 을 시작해서
여러과정의 갖은 고생...고생의 결과를 맺는 중요한 순간이다..
우리는..
이순간을 위해서 사실..숨죽여 왔던 것이다..
그리고..
첫번째 거래선이 만들어지는...
그 아이스불럭이 깨지는순간..우리는 그맛을 느끼려고..
우리는 .참고 인내하면서...지금을..기다렸다고 말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