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정월 초 이튼날..
일본 오사카 출장을 시작으로..마지막 출장을 12월 28일 오사카에서 귀국 하는..
그리고...또 ..신년 정월 초 하룻날 일본 오사카...출장을..
작년은..일본 오사카를 집중적으로 다녔던 한해 였던것 같다..
대략 작년 한해만 약 20여회를 좀 넘게 오사카를 다녀왔으니..
그리고..일본은..동경을 두변 다녀왔고...
고쿠라를 경유한 후쿠오카를 다섯번 정도 다녀온것 같다..
그럭저럭 대략 작년한해 동안 일본만 약 30여회를 다녀온것 같다..
중국은 생생 단체인솔 로..
연태 심양 청도를 각각 한번씩 3번 인솔 출장을 다녀왔고...
개인적으로 상해를 거처 이우를 한번
북경을 한번..3박4일.그리고..2박3일 일정으로 짧게 다녀왔다...
해서 중국은 총 다섯번을 다녀왔다..
개인비자가 만료되고 .연장을 하지못해 ..계획보다 중국을 적게 다녀왔다..
그리고 대만을 3박4일 일정으로 한번 다녀왔고...
결국 작년에 계획했던..
홍콩과 태국 은 결국 가보지못하고 .일년을 넘겨버렸다...
대만역시 3번 정도는 다녀왔어야...어떤 감 이라도 잡을 텐데...
결국 대만도 일회성 방문으로..그처 아쉬움이 많이남는 한해.였다..
작년 화장품 SK-2 돌풍을 시작으로 10월경 일본 담배값 기습인상은..
일본 상대 보따리들에게는 재작년에 이어 2년연속..호황을(?) 누리는 기분좋은 한해였고
상대적으로 일본소무역 상인들은 달러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았던 엔화덕분 에..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는 침울한 한해 였다...
하지만 소무역상들 중에서도..
온라인에 주력한 일부 아웃도어제품과 메니아용 기호품을 선택한...
일부 소무역 상인들은 나름 호황(?)이였다고 전해 들었다...
가장 힘들었던 분야는 역시 일본 식품류..특히 식자재분야 그리고 유아용품..
아이러니 하게도..보따리에서 가장 호황이였던 화장품 분야가 소무역에서는 불황 이였다..
일본쪽 소무역은 유독 힘들었던 한해 였던것 같았다...
중국쪽은 작년에도 소무역 부분은 침구류가 특히 극세사 침구가 강세였던것 같고..
역시 아웃도어부분..그리고 운동화(실내화)및 여성부츠등 신발류가 호황으로 알고있다...
작년에 중국산중 질좋은 레져용품..특히 텐트및 낚시용품은 대체로 호황으로 알고있고...
안경테와 저가격 손목 패션시계..고급 일등급 양말제품(고급 발목스타킹 포함)이 호황으로 알고있다...
고급 집게형 머리핀 등 고급 악세사리,,일부 건해삼등 건어물도 중국 소무역 제품이 강세였다..
가면 갈수록 소무역은 저가쪽보다는 고가 고급품이(특히 광주쪽) 먹혀가는것 같다..
무역의 잡화나 공산품부분은 아직도 저단가 중국 제품이 강세지만 소무역은 분명..
고가 유명 브랜드나 기능성이강한 고급제품이 갈수록 강세인것 같다..
하지만 중국 한쪽만을 취급한 상인들은 역시 힘들었지만...
홍콩이나 일본쪽 유명 인지도의 브랜드 아울렛을 동시에 취급한 소무역 상인들이...
그런대로 재미를 보았다고 전해들었다...
작년 환율이 안정적으로 흐르면서..
또 다시 해외구매대행 상품군들이 대대적인 호황..이였고..
아마도 내년에는 환율이 1100원대에서 안정적일 거라는 전제하에..'
해외유명 브랜드 아울렛 제품이 특히 아웃도어 제품이 인기있을 거라는 예상이다...
하면 일본과홍콩 그리고 미국 아울렛이 소무역상 최고의 구매장소로 꼽히는데..
역시 다양한 거래선을 경험한 상인들이 유리할거란 생각이다..
문제는 중국의 최근 불기시작한 일본및 선진 유명 제품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중국 서민들까지 해외유명 브랜드상표를 찻을 정도로..
대단한 붐이 일것으로 보고있고...
한국 소무역상인이 ...일본 현지상인 또는 ..중국 현지 총판들과...충돌을 피하면서...
중국 시장에 일본 유명 상품과 한국 고급 상품을 어떤식으로 런칭 시키느냐가 한국 상인모두의 숙제일 것이다...
새해에는 좀더 다양한 중국 여러도시 시장을 보고싶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중국 내수시장을 공격할수있는 밑 그림이라도 만들고 싶다...
그리고..새해 소망은...
최소한 홍콩이나 대만 시장이라도 좀더 구체적으로.. 보고싶지만...
또..새해에는 올해보다는 좀더 적극적으로..알찬..
소무역 강연...그리고 시장조사 인솔및..구체적인 소규모 상단도(6명미만) 만들고 싶고.. ...
하지만..작년처럼..
또 계획으로..만 그칠것같아...마음이 조급하다..
항상 새해가 밝아오면 ..
새로운 소망을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지 않기를..
올해는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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