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경기불안과 ..환율..급등락 으로.. 소무역 하시는 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다...
하지만 시장경기라는 것이 항상 좋을 수는없다.. 경기가 ..나쁘다가도 좋아지고...좋은것 같다가도..갑자기 어려워진다..
상인들은 항상.. 불경기를 걱정한다... 상인들이 장사가 잘된다고 이야기를 하는것을..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 하고는.. 들어본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이다...
수십년을 ..한결같이 항상 불경기고..항상 어렵다고 한다.. 그래도 한눈팔지않고 ...열심히 자신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항상 배고파 하며..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노력을 하고있다. 그러다가 세월이흐르면..그래도 그때가 좋았다고 회상을 하곤 한다...
하지만 지금의 소무역은 어느 불경기 보다도.. 현실적으로 어려움에 처한것은 사실인것 같다..
하지만 뭐든 양면성이..있다. 지금의 불경기 를 좀 자세히..들여다보면..유독 한국만 돈의값어치가 떨어지고있다..
미국도 유럽도 일본도 중국도.. 모두 돈 의 값어치가 치솟고 있는데.. 유독 한국의 돈만 .. 상대적으로..값어치가 떨어지고있다...
덕분에..일부..수출업자는 ..표정관리..하느라 정신이 없을 정도로 지금이 호경기 이다.. 물론 원부자재값 상승으로 그리고..상대국 경기불안 으로... 가슴이 조마조마...하지만..현재..수출분야는 최고의 호황임에는 틀림이 없다..
미국이나 유럽 일본등 선진국은.. 중국의 위엔화 인상으로...가격대비 품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돈의 값어치 하락으로 예전의 절반 가격으로 한국의 품질이 우수한 한국산..상품을...그들이 찻고있는것이 현실이다..
심지어는 중국 역시 환율문제로..예전의 거의절반가격으로 질좋은 한국 제품을 살수있기에 또 다시 한류상품 붐이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소무역 역시..지금의 시장이 이렇게 변하는 시점에서... 이제는 상품을 수입하기보다 ..수출을 하는 것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 당연하다.. 어쩌면..수출을..배울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다..
소무역 상인들은..해외 박람회나... 이벤트 행사에 어떻하는 ..한국 상품을 소개하려고한다.. 일본의경우..
특히 일본은 축제가 많은 나라이다 .. 일본의축제기간을 이용해서.. 한국 상품 부스를 펼치고.. 그곳에서 한류상품판매를 하려는...한국 상인들간의 눈치작전이 정말 치열하다..
한국의먹거리는 물론이고 그들이 좋아하는 .스타 캐릭터나..김..인삼종류만 가져다 팔아도 항상 일본 사람들로 북적인다..이유는 절대적인 가격 할인..판매가 가능 하기 때문이다..
그 와중에 초보자들은 물론이고 기존 상인들도.. 일본의 기존 제도권 상권 진입이 어려워서 현지 교민이나 교포상인 분들을 많이찻고있다..
하지만 교민이나 교포..상인분들과의 인과관계를 맺는 것이 또한 쉬운일이아니라는 것이다.. 우선은 서로를 지독히도 불신.. 한다는 것이다...
교포 상인들은.. 한국 상인들의 태도에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다..
교포 사회 자체를 없신 여기것 부터...상인들을 도우려는..가이드나 통역 조차도.. 본인이 할수없는 분야를..부탁하고 ..일정액의 사례를 하는 파트너의 관계로 만나야 하는데... 마치 ..부하직원..다루려는 태도는 참을수없는 묘욕감을 느낀다고 한다..
특히 한국 상인 들이..돈을 주고 일을 시키는 것이니 당연히 복종해야한다는 듯한 태도는.. 그 한국 상인 들을 인격적으로 대할수가 없고 .. 받은 돈많큼만 일을 해주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교민이나...교포들은.. 그래 당신들이 그렇게 잘났나 ..두고보자는 식으로....우리 소무역 상인을 대한다 .. 솔직히..한국 고객이 잘되기를 바라지도 않는 다고 ...말할 정도로..불신이 대단하다...
하지만 우리 소무역 상인들은 교포나 교민들에게 너무 잘해주면... 머리끝가지 올라앉아...마치 한국 상인을 이용만 하려고한다..불평한다..
처음부터 ..현지..교포나 교민들에게...기선을 잡아야한다고 말을 한다.. 특히 약점을 절대로 잡히지말고... 없어도 있는 척을 해야 무시를 안 당한다고 생각한다..
무시를 당하기 시작하면..오히려 한국 상인을 철저히 이용만..하려고 덤벼든다고 ..말을 한다 그리고 .. 소위 당했다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이 .교포들의 위험성을 증언을.. 해주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결국은 교민이나 교포들과 한국상인들의갈등은.. 차라리 교포보다는 원주민인 일본사람 이나 중국사람들과 인과 관계를 맺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그들이 더 믿음이 간다고 극언을 하는 사람도 많이있다...
하지만 아무리 원주민과 인과 관계가 좋다고 하지만.. 동포보다야 낫겠는가..
아무리 상인들이.. 외국어에 능숙하다고 해도.. 그들..원주민의 속깊은 그들만의이야기를 이해할수 있는 실력이 10-20년 기간에 해결할수..있겠는가..
아무리 그들과 친하다해도.. 가슴속의속내를 들여다 보며...마음을 이야기 할수 있겠는가..
결국 외국인은 외국인이다..동포와는 비교를 할수가 없는 것이다.. 이것이 딜레머..인것 같다 ..이문제를 해결못하면..항상 ..떠돌이..신세이다..
또한 초보 소무역 상인 들은... 현지 원주민과 인과관계를 쌓는 것 조차 여간 .. 어려운것이 아니라는 현실이다.. 원주민과..식사나 술한잔 하는 것 조차..소무역인들은 사실 어렵다는 것이다..
언어의 문제 ..풍습의 문제..서로에게 지키려는 체면의문제..등으로.. 생각보다는 그들 원주민과 만날 기회를 잡는 것도 현실적으로..어려움이 많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철저히 장사속으로.. 만나는 것이 속이편하다는 이야기다..
그냥 일시적으로 서로 이해관계로 ..만나서.. 서로의 이익이 있으면 관계를 맺는것이고 이익이 없으면 별볼일이 없다는..생각으로..헤어지고.. 처음부터 철저히 장사속으로.. 만나는 것이 마음이 편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조금 다른 각도에서 보면.. 이왕에 원주민과그런 관계로 만나..관계를 맺으려면은...
뭐하려 힘들게 원주민과 관계를 맺으려 하느냐는 것이다... 차라리 ..처음부터..조금 쉬운 방법인.. 현지교민이나 교포들하고 조금 위험하지만(?)인과관계를 맺는 것이 헐씬낫다는 것이다..
이래도 사기당하고.. 저래도 힘들다면.. 그래도 교민이나 교포들을 선별해서 만나는것이 ..그래도..최선의선택이라고 생각한다..
결론은.. 현지..원주민이나..교민 의 도움이 없이는... 현지 상품판매나....거래선 잡기.가 .. 상당히 어렵다면.. 그리고..꼭 현지에 누군가의..도움이 필요하댜면..
그래도 교민이나 교포분들이 ..낫다는 생각이다..원주민보다는.. 물론 사기성이 있고..문제성이 있는 교포라고... 생각한다면.. 당연히 그사람과는 모든 관계를 정리해야만 한다..하지만 모든 교민이나 교포들이 다 그렇지는 않다는 것이다..
특히교민들은.. 한국에서 뭔가 어려웟기에 낫선나라에 들어와 ,온갖 고생을 다햐며 재기를 하려고 몸부림치는 분들이 대부분이다..
그분들중에 마음을 맞출수 있는..파트너를 만난다면....그건 정말 행운이다... 해외 현지교민과 진정한 장사..파트너를 만들수만 있다면 ..그건 .. 교민이나 한국 상인이나.. 모두..대단한 행운이라는 것이다,,
그말은 그많큼 서로 마음이맞는 교민과한국상인 파트너는..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이야기다...
그져.. 일시적인... 장사속으로 ...잠시잠시.. 서로를 이용하고는 헤어지고 또 다시 새로운 상대를 만나고..또..헤어지고
하지만 ..지속적인 거래를 할수있는..소무역 파트너를 .. 정말 .만들어야만.. 소무역 상인으로서 ..미래를 바라보며...살아나 갈수있는 길이라면.. 어떻게든 방법을 찻아내야한다...
그 해외 현지 교민 이나 교포 .. 파트너의만남 ...에 실패를 하면.. 솔직히..소무역 인으로서의...미래는불투명하고....원점에서 항상 맴돈다는 사실이다...
세상살이 자체가.. 사람과사람의...만남에서부터 모든것이 출발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누구를 어떻게 어디서 만났는가에 따라서 인생은 변한다는 사실이다..하물며..해외에서 사람을 만나는 것이 어려운건 ... 당연하다 생각해야한다..그말은 그많큼..노력을 해야 한다는 이야기 인것 같다... |
'한세상의 소무역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글러벌 시대의 첨병들.. (0) | 2009.01.05 |
---|---|
2008년을 마무리 하며.. (0) | 2008.12.29 |
소무역..상품구매 (0) | 2008.12.15 |
신세대..그들이 미래인가.. (0) | 2008.12.08 |
지독한 불경기... (0) | 2008.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