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무역 정말 자본이 문제인가

수많은 소무역 내지..
사업하시는 분들 한결같이..자본 타령을 많이 한다..

자본...물론 너무나....중요 하다..
하다못해...신상품을 개발해서.. 조금 들여 놓으려해도..자본이 우선 이다

그러나..
충분한 자금 이 소무역을 꼭 성공으로 이끌어 내지는 못한다.

소무역의 실패는 자금이 부족해서 ..실패하는 경우는 분명히 많이 있다...
계획대로 자금이.. 돌지않아..부도를 내는 경우도 있고..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 하려 해도... 자금이..
부족해서 포기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하지만..요즈음..소무역은 조금 다른 것 같다..
자본때문에 시작도 못한다는 말은 ,,조금은 잘못된...생각인것 같다....

자금 때문에 소무역의 ...지장을 .. 줄정도라면..
그건..처음 소무역..사업 계획이 잘못된 것 일수도 있다..

왜냐하면 ..
자본 규모에 맞게 마진을 적게 하더라도 회전이 빠른 상품을
개발하면..적은 자본으로도 얼마든지..운영은 할수 있다..

문제는 빠른 회전상품이.. 분명 마진 확보가 쉽지 않다는 ..
결정적인 약점이 있지만 자본이 적으면 이 방법을 택할수 밖에는 없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종자돈이 쌓이면 마진이 충분한 상품을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거래선 상품 관리를 해나가면 될것 이다..

또 한가지...만약..당신이...
자금에 .풍족한...여유가 있어서,,,소무역을 한다면..정말 좋겠지만.

풍족한 자금의 여유있는 사람은..
대부분.. 어렵고 힘든 부분을 피하려는 경향이 분명히 있다..

특히 소무역에서...
몸으로 부딪치면서 ..중국으로 일본으로 ..상품을 개발하러..다니면서
한편으로는 한국 내 거래선 관리를 해야하는 관계로..

대부분의 소무역상들은 ..몸과마음이 ..많이 지처있게 마련이다..
자본이 적다면 악착같이 ..일을 하겠지만..자본의여유가 있다면..
우선 종업원.. 부터 생각하는 것이 보통의 생각 이다..

자본의 여유가 있는 소무역상이...
물론 다...그런식으로 꾀를 부리며.. 장사를 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럴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이건 조금 다른 경우의 이야기지만

또.. 다른경우..
만약 소무역을 빚을 얻어 시작한다고 ..하자..
그또한 문제가 많은 것이라 생각 한다...

그 빚이라는..것 때문에.
이자문제 상환문제 등으로..많은 제약이 따르게 마련인데..

소무역의 아주 괜찮은 아이템..발견시.. 과감히.
승부수를 걸수 없고 ...안전 위주로 장사를 하게 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그리고
빚은..또다른 빚을 ..일으키는 .독버섯..같은 습관성이 존재한다....
빚이..빚을 키울수도 있다는 말이다..

장사가 안되 이자나 상환에 못이겨..
또다른 빚을 얻어 ..빚은 갚는 악순환의 고리로 빠져들수도 있다

내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소무역을 시작 할때..가능 하면..지금 형편에 맞게 하라는 이야기다..
없으면 없는대로..있으면..있는 범위에서..

그래야..
자신의 계획을 소신대로 움직일수가 있다..

처음부터,,
무리하게..빚을 얻어서 ..장사를 시작하면..오히려..
소무역의 생리상...빚이 빚을 얻는 악순환의 되풀이로 좌절하는
경우를 수도 없이 보았기 때문이다..

일정 금액의 수입이 정확하게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기에
빚을 상환하는 계획을 세우기도 쉽지않기에..차라리..

자본이 아주 적으면..자주 해외를 왕래하던...현금 판매만을 고집하던..
순수 보따리 부터 시작하던..종자돈을 모아서 소무역을 시작하는 것이 순서라 생각한다

그리고 일정액의 자본
대략 자기 순수자본 천만원 그리고 차입할수 있는 자본 천만원 정도

대략 천만원 정도의 차입 없는 순수자본은 가지고 시작하는 것이
지금의 소무역의 경험자들의 대부분의 ...경험담 인것 같다..

그래야 처음 시장조사 경비부분 에서 소득없는 해외..경비로2-3백은 날라가고..
대략 7-8백 정도는 가지고 상품 구매를 시작하는 것이 보통이다..

그리고 차입금은..
성공 가능한 아이템이 발생시..한아이템당 5백 정도는 들어가야..
소무역 상품 구매가 가능 하기에

한 천만원 정도의 차입금을 조달 할수 있는 비상망은 만들어 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차입금 발생시 분명한 상환 계획은 세워야 당연하고..

그정도의 자본이면 거래선 ..판매 재고 주문 오더등 ..소무역의 기본인..
세번의 상품 사이클이..돌수 있는 최소한의 자본 방어막은 될거라 생각 한다..

소무역을 .시작 하려는건,,뭔가 지금의 상태로는..비젼이 안보이기에..
뭔가..새로운 도전을 하려고 하는 것인데..

새로운 세상으로 향하는 시작에...또 다른 실패를 막으려면..
자신의능력 만큼 시작하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은것이다..

소무역..초기의
자신이 동원할수 있는 자본을 정확하게 계산해서
아이템이나 거래선을 사업계획 하여야 문제점이 덜 발생하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자본이 너무적다고 좌절을 해서 소무역 자체를 포기 하거나 ..

자본이 적다고 빚을 과다하게 얻어 빚 상환때문에 중도에서 포기하는 사태는
최소한 발생 시키지 말아여한다..

주변에 선배나 경험자에게..도데체 자본문제는 어떻게 해결하나를..
의논해서..하나씩 하나씩..해결 하는 식으로 하면..자본 문제는 의외로 쉽게 ..
풀어 나갈수 있을 거라 생각 한다..

가끔..주변에..
자금 문제로 고민 하는 소무역 초보자들이 의외로 많이 있기에

자본은...소무역의 큰 장애가 아니고
자신감이 더.. 자본보다...큰 무기라는 것을 말해주고 싶은 것이다...

솔작히 자본의 여유가 있는 사람이..
그 험한 해외시장을 발바닥이 아프도록.. 아이템을 개발하고..

현금 판매를 위해서 ..한국 시장을...이잡듯이 .뒤지는 ..
그런 사람이 있을까.. 소무역 하는 사람 자본.. 다 거기서.. 거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