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경비에 대한 단상...

최근 시장 조사 경비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 시끄러운것 같다..

내 생각에 결론은..
타 카페에 시장조사 경비가 조금 비싼 것은 사실이지만..
이유 나 명문은 충분히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다..

사실..
요즘카페들에 시장조사부분에 가장큰 경쟁력은.
누가 뭐라고 해도 저렴한..시장조사 경비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초보자들이..
사실..보따리 시장조사에..어떤 경험이나..
지식도 없는 상태에서 큰 비용을 지불하면서..
선뜻 시장조사를 참가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분명 아니다..

또 시장조사라는 것이..
한두번에 참가로 모든..원하는 정보를 얻을수도 없다..

최소한 육개월에서 일년 정도에..
장기간에 걸처.몇차레 해외 현지답사에.
한국에 시장을 비교분석 해가면서..
하나씩 지식과 경험을 얻으면서 접근 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그비용이..큰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조금 다른 각도에서 보면..
저렴한 시장조사는 결국 부실한 시장조사를
할수도 있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카페나 단체에 이익을 떠나서.
최소한에 주체자나 인솔자에 조그마한 수고비는 .
나올수 있어야 알찬 시장조사를..하게되는 것이 아닐까..

인솔자들에 자원 봉사도 한두번이지..
수익이 없으면 분명 어느부분에서는 대충 넘어가는
그리고는 ..부실에 원인을..저렴한 경비 때문이라고..
넘겨 버릴수가 있다..

과연 누가 이익이고 누가 손해인가..

지금 일본쪽 카페들에..경비가 조금 비싸다고는 하지만..
그 비싼 시장조사 덕분에 일본쪽에 카페나 단체는 사실..
상당한 부분에까지..
시장조사에 영역이 넓혀진 것은 분명 한 사실이다..

일본 온라인에 직접 한국 상품을 팔수있는 여건을 형성 한다거나..
도매시장에서 물품구매도 도매라인에 인보이스나 패킹 리스트는..
작성을 하게 만들어 준다거나..

일본내 한상들과에 만남을 알선해준다거나.
일본에서..벼룩신문이나 통신판매를 소개해준다거나..

 

중국도

저렴하고 실력있는 포워딩 업체를 알선  한다거나..

현지..전문  상가를  개발해서  전문  가이드를  동원해..시원한 현지 .

사정을 듣게 해준다거나..

도매라인을 넘어서 현지제조공장을
직접 소개 해준다거나.. QEM...생산을 상담한다거나..

한국내..유통및
판매방법을 적극적으로 상담해준다거나..
한국내 중국상품..일본상품에 경쟁력을 판단 조사해준다거나 ..등등..

 

수입상품에 대한..경험자들에 ..판매노하우와..

거래선 개척  방법을   토론 한다거나..

이모든 작업이

하루 아침에 이루워진것이 아니다..
저렴한 경비에 시장조사 시절에는 상상도 못했던 일이다..

시장조사에 경비가 상승 하면서
카페에 시장조사 모객이 줄어들면서..
카페간에 질적 수준이 본격적으로 경쟁을 시작 하면서..
이모든 것이 하나둘씩 자리를 잡아가고있다..

과연..누가 손해이고 누가 이익인가..

물론 초보시장 조사 참가자 모두에게
처음부터 그런 모든 혜택이 돌아가지는 않는다..
구조적으로...그럴 수도 없고..

초보자에 수준도 문제이지만..
초보자나 조사 참가자에 자세에도 문제가 있다..

또한..해외현지 지리나 유통구조도 전혀 초보인 상태에서..
그 수준에 맞추어 시장조사를 진행하려면..
비싼 비용을..억울해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그러나..분명한건..

자신이 비싼 시장조사를 받으면서
그에 상응 하는 사전 준비작업을 철저히 해서..
자신에 경비 만큼에 성과는 자신이 철저히..챙겨야 한다..

하지만 분명 비싼 시장조사를 하는 당사자는.
저렴한 시장조사를 하는 사람과는 분명히
시장조사에 임하는 자세나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

그리고.보따리나 소무역에
정착하는 비율도 확실히높은것이 사실이다..

이제는
카페나 단체 시장조사팀들도..
이점을 중요하게 보고있다..

이왕에 시작한 것이라면.. 보다 확실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경쟁력있는 시장조사를 함으로써..
오히려 수습기간을 단축하는 것이
더 경비를 절감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알기시작했다...

과연 요즈음
일인당 컨셀팅비를 20만원 내외에 비싸다면 비싼
수업료를 지불하는 것이..과연..부적절한 일인가는..
곰곰히 따져봐야할 시점이 온것 같다..

카페나 단체에..수익성에 따른..
시장조사에 질적 향상은 분명 보따리 전체에 도움이 되면..되었지..
손해는 아니라는 생각이다..

경쟁력 없는..상품은 시장 원리에 의해서 ..
퇴출 되는 것은..자연에 순리이다..

보따리나 소무역 .시장조사 역시..
시장조사에 방법이나 원리를 가르치는 것보다는..
경쟁력있는 상품으로서에 보따리 꾼을 만들어 내는 것이
더 바람직한 일이다..

하면 주체자나 인솔자에 자질향상은..
충분한 댓가에의해서..그리고 .인솔자간에 경쟁에 의해서..
창출 되어진다는 사실을..이제는 인정 해야한다.

보따리에 미래는..사실 초보자를 선도하는..
단체에 인솔자에 의하여 만들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년전이나 3년전이나 그타령이 그타령인 ..단체나 카페도 지금 분명히
미래를 개척 선도하는 카페들과 공존 하고있다..

경쟁력이 미래를 선도하는
무기라면..이제는

우리모두는.
지금에 현시점에서.
시장조사 경비부분을 심각하게..그리고 고통 스럽게...
고민하고 또 고민 해야 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