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장이 두려운가...

요몇일
참으로 많은 사람을 만나보았다..

우선 지금 내가 격고있는 위기에 대한 대처방안으로.
그리고 앞으로에 진로에 대한..방향설정으로..

한가지 분명한건..
순수 보따리들에 움직임이 눈에 띄게 변화하고 있고..
변화를 바라고 있다는 거다..

기존에 보따리 방식에..
위기 의식 내지..불평이 표출 되면서..
뭔가 새로운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하는...
조짐이 여기저기 나타나고 있다..

우선 크게 두가지에 변화를 느낀다..

하나는..
언제까지 약간에..불법적인 방법으로..
수익을 창출 할것인가에 대한..자괴감...

이제는 세금을 낼것은 내자는 쪽으로..
그리고 박리다매로 남대문이나 기본 상권만을 두두리기보다는...

새로운 시장을 찿아내서..
새로운 마케팅을 도입하여 ..
수익창출에 안정화 내지 극대화를 공동으로 생각하자는..
동지애에 대한 생각이 많아 졌다는 이야기다 ..

일본이나 중국시장도 과감히 건드려보자는 ..
특히 현지 사정이 밝은 동지를 포섭하여 일부 한국 상품을..
현지에서 직접 한국으로부터..수입하여 판매하는 방법도..

그리고
그 판매방법도 과감히 숙련된 판매원을 동원하여..
현지 판매를 적극적으로..시도해보자는 이야기도 나왔다..

또 하나는..
새로운 시장에 개척을..
새로운 도시 특히 대만이나 태국.그리고 인도 나 인도 네시아를..
적극적으로 개척할 시점이 왔다고 보는 점이다..

일부 적극적인..
보따리들이 태국이나 인도 등지에서 이제는 제법..
일본등지에서보다 비슷하거나..조금 나은 수입을 창출하고 있다는

수입에 자신감이 붙으면서..
새로운 국가에 신 도시를..적극적으로..
개척하는 것에 날개를 달았다는 것이다..

뭐든 변한다..
보따리도 변화에 물결을 타고 있다..

문제는 자신감이다..
새로움에 대한 두려움에..
이제는 과감히 투자라는 개념에서..
새로운 시장개척이 시작되어야한다..

우선은..
정보에 공유가 필요하다..

함께 힘을 합해야..
살아갈수 있다는..생각이 모아지면..
정보에 공유부터 시작해야 한다..

누구든..
함께 해야 한다면..
공동을 위해서 단 한가지라도
정보를 내 놓아야한다..그래야 공동체가 탄생된다..

각개전투로는..
너무나 힘든 여정이 된다는 건 모두 다알고 있으면서..
막상 노하우라는 차원에서..
정보 공유는 인색한것이 지금에 현실이다..

정보공유에 인색하면..
결국은 모든것이 곰염불이 되고 만다..

새로운 시장 개척이 두려운 것이 아니라..
함께 산다는 공동의식이 부족하거나 두려움이 있다는 것이다..

분명 쉬운 일은 아니다
다양한 ..생각이..하나로 통일 된다는 건..
아무나 할수 있는 일은..분명 아니라는 것이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