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따리와 부가가치...

최근에
중국 이우시장을 찿는 사람들은..

원래 상품 그대로..한국 시장에 진입을 하면 ..
경쟁력이 없기에 ..뭔가 상품에 변화를 ..주어야 한다는..
강박 관념이 상당 한것 같다..

새로운 상품을 찿기보다는..
새로운 상품을 만들어 팔곘다는 생각이 대부분이다..

해서..
많은 장사치들이..이우나 광주등에는..
상품에 트랜드를 읽거나..새로운 정보를 얻기위해..
말그대로 시장조사 차원에 방문이 많다..

중국에 현지 공장을 찿는 이유도 ..
상품을 변형 시키거나 업 그레이드 시키기 위한
방법 으로..자신만에 상품을 만들어 가는 것에.
무게 중심이 실리고 있다..

이유는..
단연..부가가치에 창조를 위해서 이다..

수많은 중국행 상인들 틈속에서..
자신만에 상품을 탄생 시키지 못하면..

상품이 디스플레이 도 되기도 전에..
경쟁력 상실로..덤핑 시장에 내 몰리는.
최악에 상황을 맞이 할수도 있다는..궁여지책 이다...

해서
상품에 원형 변경은 물론이거니와..외형도 상품에 외피나 소포장인
인어박스 정도만 바꾸어줘도.부가가치는 충분히 창출 될수 있다....

그렇다면..
일반 보따리 부분은 안전 할까..

일반 순수 보따리 분야가 원래..명품 위주에 장사이기에..
원칙적으로 변형이 불가능 하다..

어차피 제조를 할것도 아니고..
대규모 수입을 할것도 아닌바에야..
당연 유명 상품을 찿는것이 순수보따리에 강점이다..

해서..
철저하게 유명상품에..가격이나 신상품 위주에..
상품 헌팅이..무엇보다도 최우선 목표이다..

하지만
가장 골치거리인..
병행수입 자체가 불가능한 품목이나..
라이센스에 대한 기존 상인과에 마찰에..

대부분에 보따리들이 ..
가슴앓이를 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순수 보따리도..
부가가치를 생각 하여야 한다..

소규모 ..상품을,,
현지통관이나 따이를 (하꼬비) 통하여 ..
국내시장에 진입 시키려 한다해도..

한국 시장에 면밀한 정보 분석과..
수시로..백화점이나 남대문등을 방문하여..
새로운.. 신상품 개발로..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야 한다..

일본이나 중국 현지 판매인들에게..
또는 한국 면세점 또는 백화점..판매원들에게..
새로운 상품에..기능및..사용법을..확실하게 전달받아..

자신에 거래처에..
정보전달과 신상품 소개를..
지속적으로 해야..유통인으로 살아 남을수 있다..

가령..
마스카라 하나를 팔더라도..
사용 설명서를 ..완벽히 번역하여..

프린터 물로 거래처에 공급해서..
안심하고..자신있게 소비자 에게..판매를 할수 있도록..
판매원을 도와 주어야 한다...

그것이
순수 보따리에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법이라고 생각 한다..

상품을 변형시켜..
부가가치를 높여 높은 마진을 챙기는 것도 중요 하지만..

상품에 ..부가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서..
부가가치를..높이고..거래처를 ..확실하게..내것으로 만드는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 한다...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 거래처를 확실하게 .내것으로 만드는것도..
장사치들은 아주 중요한 업무중에 하나이다..

부가가치를 창조 하는 ..
아이디어는..주변 가까운 것으로 부터..
찿아내는 것도..좀더 쉽게 장사를 하는 방법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