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시장...일본시장...

많은 보따리 상들이..
요즈음 일본에서 중국으로..
중국에서 일본으로..자리이동이 ..

최근들어 .
부쩍 많아진것같다..

솔직히.. 일본 과중국 모두 한꺼번에..
두 나라를 돌아 다니면서..보따리를 한다는것이..
쉬운일은 아니다..

또 중요한건..
두나라를 오고가며 그많은 시간과 경비를..
투자하면서,,그일한 많큼에.. 상응 하는..댓가를 얻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특히 초보자들일 경우는..
괜스레 우왕자왕 하다..엉뚱한것에 ...정력을 낭비할..
공산이 크다는 것이다..

대분분에 보따리들이..
일본과 중국에 시장을 모두 보려하는 이유는..
한곳에서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본이나 중국에 어느 한곳에서.
조그마한 성과라도 얻지못한..상태에서..
동시에 두곳을 보곘다는건...지나친...욕심이라고 말하고 싶다..

한곳에 최소한에..
거래처 개척에 성공하고..
그리고 다음 장소로 이동하는 것이 장사꾼에..
기본자세이다...

물론 일본중국을 동시에 시장을 파악 하는건..
보따리 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지금 일본에서는 중국과에 갈등으로..중국제품이나 중국 화상들에..
거리감..특히..경계심이.. 상당하다..

신제품이거나 신규일 경우는..
중국제품도 한국 사람들이 ..중국상품에 프레젼테이션을 하는것을..
더 선호 하는 경향이 가면 갈수록 심하다는 인상이다..

특히 요즈음 중국 이우출신에 .
한국 프로 에이젼시를.(특히 일본어가 되는)..일본인이..선호한다..

중국역시..
일본제품을 일본사람보다는..
동일조건이면...한국 사람에게..받는것을..요즈음 ..
일부..유통라인에서..시도하고 있다고 ..듣고있다..

또 중요한건..
한국에 내수문제도..
일본에 성공한 중국제품이 한국..시장.에서
성공할 확율이 높다는것에 아무도 이의를 제기 하지 못하고 있다..

중국역시..
한국에서 .시장성이 인정받은 일본제품이..
중국.시장.에 정착할 확율이 높다..

이러한 사실은
장사치라면 누구나 감지 하고 있다..

해서
장사치들이 분주하게..
일본과 중국을 다니고 있다..

하지만..
뭐든 순서가 있다..

한국시장도 파악이 안된..초보..상태에서..
중국이나 일본을 동시에 접목 하곘다는건..
보따리 라는 바닥 영업에서는 지나친 욕심이다..

보따리에 기본은 영업력..이다..
영업력은 시장 생리에..적응 하는 것이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시장이라는 곳이 어디 그리 만만한 곳인가..
세상 풍파 다 겪은 사람들에 집합처가..
또한..남대문..같은..대형..도매상권..이다..

우리는..그..남대문같은..대형 상권이 ..일순위..주요..타켓인데..
그것이 그리 ..만만할 리가 없다..

중국이면 중국..일본이면 일본..
한곳이라도 ..기본 생리를 알고.. 그.나라 상품을 ..판매할..거래처를.
개척후에..다음단계로 넘어 가는것이 ...
오히려 더 안전빵이 아닐까..

뭐든 ..
욕심이 지나치면..화가된다..
중국과 일본 ..비슷한것 같지만..분명히 시장이 다르다..(특히 유통부분.)

분명한건..
기초부터 다져야 한다는거다..
보따리에 기본..생리도 이해 못하거나 ..자신에 유통망도 없으면서..
소무역도 아닌..대량 수입을 생각 한다거나..
거래선도 없으면서 아이템..찿을 궁리부터 한다거나..

중국..아이템도 찿지 못했으면서 일본..아이템을..
또는 일본 아이템도..아직 헤메이면서 중국 아이템을..찿는다는건..
좀 지나친,,과욕이라 ..생각한다..

미래에 대한 ..
꿈과 야망을 품는것은 ..바람직 하지만
그것을 실행하는..과정은..원스텝 ..원스텝..조심스럽게..
다져가면서..비젼에..실마리를 풀어가는것이..어떨까.하고..

조심스럽게
권하고 싶은게..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