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가 된다는것...

직장 생활을 하다 ..또는..
학교를 졸업하고 ..처음..을..장사를 시작하던..

어떤 조직속에서..
일을 하다 나홀로 사업을 시작하면..

처음에는..
조바심이나고 두렵고..무섭기도하고..

혼자 기획하고..
혼자 실행하고..
혼자 모든 결과를 ..책임지고..

우선은 누구에 간섭을 안받아서..
마음이 편한것 같지만//문득..문득..
외롭고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 한다...

보따리 역시..
처음 시작할때 많은 두려움이 있다..
카페나 인테넷 또는 아는 친지에게..설명을 듣고.
그리고 준비를 하고 시작 하지만..

온통..
모르는것 투성이다..
시장조사..역시..왜 이런 ..작업을 해야 하는지 조차.
모를 정도로..정신없이 시간만 흐르고..
남는건 없고..

온라인..오프라인..
단 한곳도 만만한 곳이 없다

초보들에 이런 느낌이나..생각은..
당연하다..
이유는..보따리도 프로들에 세계이기 때문이다..

프로와 아마추어에 다른점은..
프로는 그일에 목슴을 걸고 하는 것이고..
아마추어는 양다리를 걸치는 것이..
분명 다르다///

이왕이면 프로가 되어야 한다..
아마추어로는..직업이 될수 없다..
그져 스처 지나가는..맛보기 직업으로 만족하기전에는..

프로가 되려면..
무엇 보다도,,
자신에게 철저히 인색 해야 한다

자신에게..관대하면..
프로가 될수 없다는건 초등학생도 다아는 사실이다..

어린 초등 학생이..
졸린눈을 부비고..아침일찍..일어나..학교에 가거나 ...
가고싶은.오락실을 외면하고..묵묵히..집으로 돌아오는 훈련은..
이세상이 프로들에 세상임을 본능으로..알고 있기 때문이다..

가끔은 자신에게..
난 프로 인가를 시험 해볼..필요가 있다..

가령..
일주일 동안..거래처를 100여곳을 방문한다고 계획을 세웠다면..
하루에 20곳 ..5일동안 무슨 일이 있어도 거래처 20여곳을 방문하고
그거래처에 점주가 매장에 있었는가..

판매원에 점포 입지 비중이 어느정도인가를..
노트에 적어놓고..거래가능 여부를 평가해놓는다던가..

아니면..
인테넷 쑈핑몰에서 요즈음 인기 상품을 리스트 해서..
직접 인터넷 사장들을 만나..자신이 작성한 인기 품목이..
과연 정확히 맞추었는가를 ..테스트 해볼 필요가 있다.
설문 조사 형식으로..

왜..그런일을 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은 뒤로하고...

뭐든..
어떤 식으로 라도 프로라면 정기적으로..
자신을 시험해볼 필요가 있다..

그 모든건..
철저한..자신과에 싸움이다..

자신과에 싸움에서 부정 행위를 한다해도..
아무도 .뭐라 할 사람은 없다..
자신과에 싸움에서 ..만약 ..실패 한다해도..
아무도 그 사실을 모를 것이다.

다만..
자신만이 그 사실을 알고..
자신에게..챙피할 뿐이다///

왜..그런것을 해야 하는 가는..
프로로 살아 남기 위해서다..

프로에 대한..
훈련이나 교육이 잘된 사람은..

일이 잘 풀릴때는..그 효과를 잘 모르나..
사업에 악재가 닥처..힘들고 고통 스러울때..
그 훈련에 대한 진가가 발휘된다..

어련고 힘든 시기를..
자신과에 싸움에서 이길수 있는건..
분명 훈련된 경험뿐이다..

아무도..
부모도 형제도 배우자도..친구도..스승도..
직접적인 도움은 되지 못한다

그건..네탓..내탓.을 따지기 전에..
오직 자신만이 해결 할수 있고..
자신이 해결해야 한다..

그것이..
힘들거라 생각하면..
사업은 접고..직장이나 조직속으로 들어가..
남들과 함께 하는 직업을 얻는것이..
자신을 위해서나 가족을 위해서 좋을것이다..

그건..
오직 자신만이 알수 있는 영역이다
가끔은..
자신을 ..실험해볼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자신도 자신을 잘 모를 때가 있기때문에..
자신이..자신을.. 시험해볼 필요는 있는것 같다..

그것이..
프로에 첫거름이..
아닌가 한다.

산다는건..

행복을 느끼고 산다는건..
보람을 느끼며..자신에게..
자랑스럽다고 느낄때..행복하다고..
느끼는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