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새로운 도전을 할때..
가장먼저 생각하는 것이 과연 내가 ..해낼수,,있는가 하는 자신감이다...
새로운것에 대한 두려움...그리고 실패에대한 두려움등 ..자심감 부족이다..
소무역 역시 그런 자신감이 항상 문제이다...
이런저런 이유로 ...소무역을 ..알게되고 그리고...
소무역이란 것을 한번 해보려고..모든상황을 ..체크..하다보면...
결국은 자신감이 문제라는 것을 알게된다...
자본..그리고 언어...장사의대한문제..정보..시장등.등..
생각하면 할수록 점점더 자신감이 없어진다...
하지만.....
그건 용기부족에서 오는 자기합리화 라고 말해주고 싶다...
이세상에 완벽한 조건을 가지고 어떤일을 시작하는..사람은..
난 없다..라고 생각한다...
자본 ..솔직히 자본이 많으면 누가 소무역을 하겠는가 ..처음부터 ..
영리하고 똑똑한 직원두고 무역 부터..시작을하지...
하면서 시행착오는 투자라생각 하고
경험을 쌓으면서 기회를 보는것이 당연한것 아닌가...
다시말해 자본이적기 때문에 소무역을 생각하고 ..틈새시장을 생각하고..
어떻해든 종자돈을 만들어..물량으로 승부하는 그런 날을 기다리는것이 수순아닌가...
언어... 누구는 태어날때 부터 외국어에 능통한 사람이 있는가...
또 소무역을 하면서 완벽한 외국어가 꼭 필요한 것인지도 의문이다..
더군다나 소무역을 시작하려고 외국어를 학원 다니면서 까지 배운다는건...
좀 지나치다는..생각이다...
차라리 그런 시간에 거래선 개척을 하나라도 더 하는것이 순서 아닐까..
언어에 자신이 있으면 분명하게 쉽게 아이템 개발이나 해외 거래선 개척에..
유리 할수는 있다...
하지만..언어가 최우선 순위는 아니라는 것이다...
언어에 자신이 있는 소위말하는 현지통 이라는 사람들이 더 장사는 힘들어한다..
또한 소무역의특성상 해외현지에 지인이 많이 있다고 또는 현지언어를 많이 안다고..
소무역에 도움은 좀 되었지만 결정적인 역활은 하지못하는것으로 파악이되고 있다..
그리고 언어는 소무역을 시작하면서
시간 나는대로 독학을 해도 하나도 늦지 않는다는..것이다..
우선 급하면 통역이나 가이드또는 현지 포워더를 사용하면 되는것이고
전자수첩이나 전투 중국어로도 급한 업무는 할수있다는 이야기다..
다시한번 이야기 하지만은 학원 다닐시간에
초보는 거래선 개척을 하는것이 더 경쟁력이 있다는 이야기다..
또 장사에대한...
정보나 경험 그것도 그렇다...
장사를 그렇게잘하고 경험이많으면.. 그냥 하던것이나 계속 하지 뭐하러...
새로운 도전 그것도 해외시장을 상대로 또 새로운 도전을 하겠느냐는..것이다...
물론 장사의경험이 있으면 분명히 시행착오는 많이 줄일수있다...
하지만 그 시행착오가 자신을 강하게 만들어 준다는것이다...
또한... 시행착오는 ..
아주 중요한 경험이 되서 후일 몇갑절로 되돌려받을수있는 밑거름 이 되어준다는것이다...
실패의 경험이 없는 성공은 모래성 쌓기 같다는 생각도 가끔 해본다..
뭐든 생각하기 나름이다...
나역시 초보지망생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소무역을 하겠다고 찻아오면 참 답답해 했다...
자본 언어 경험 아무것고 없는 상태에서 그 용기가 부럽다고 표현할때 가 많았다...
하지만 그건 내가 경험이 생기고 소무역에대해 뭘좀 알고 있기에 그런말을..하는것이다...
뭘좀 알기에 더 이것저것 계산하고..소무역 자체를 더 무서워 하기 때문이다..
무식 하면 용감 하다는것과 모르는 것이 약.이고 ...알 면 병..이라는말은..
장사세계 에서는 명언 인것 같다...
아무것도 없는 상태를 상대방은 불안하게 보았다는것 이다...특히 경험자들의 눈에는.....
마치 군대에서 선임자가 신병을 불안하게 보는것처럼...
하지만 그 신병이 시간이 흐르면 지금의 고참보다 더 휼륭한 군인이된다는 사실은
남자들은 군시절을 통해서 다 경험을 해 보았을 것이다 ..바로 그런것이다..경험이란...
사실 나도 몇년전 초보시절에는 아무것도 없이.시작을 하였다..
하지만 그때는 불안했지만 의욕과투지는 지금보다 더 있었다...
다시말해 경험이나 남들보다 자본이나 지인이 많은것은 ..좋은것 처럼 보이지만...
성공 실패와는 크게 상관은 없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뭘 잘모르고 부족할때....
용기는 더 많이 생기고 더 열심히 할수있다는것은...많은 경험자들이 증언 하고 있다..
문제는..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는냐...
최선을 다할 준비가 되어 있는냐 그것이 전부이고 ,나머지는 부가적인 문제라는 것이다..
해서 우선은..
지금 가지고있는 것만을 최대한 활용하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노력한다면..그리고 망설이지 말고..
그 생각을 행동으로 빠르게 움직인 다면 무슨일이든 남들보다는 앞서갈수 있다고 생각한다...
자본 언어 경험 지인등 그런것은...
시작하면서 하나하나 필요한부분을 만들어 나가는것이 순리라 생각한다..
정말 소무역에서 중요한건...할수있다 라는 자신감..그리고..행동으로 옮기는 것이다..
그리고..많은 사람들이 이야기하는..거래선과 아이템이 아닐까 생각한다....
해서 ..없는 자본이나 경험 그리고 무한정 시간이 걸리는..언어등에 매달리지 말고..
우선 그나마 쉽게 할수있는..아이템과 거래선 부분에 최선을 다한다면 ....
그밖에 문제는 자동으로 해결될수 있는..것이라 생각한다..
무엇이 더중요하고... 무엇이 우선 순위인가는 사실 정답은 ...없다라고 생각 하지만..
그래도 말해보라면 ..난 반복해서 하는 시장조사라고 말하고 싶다..
소무역의 시장조사는 시작이고 끝이다..
시장조사의 중요성은 ..해도해도 끝이없지만..다음에 또 이야기 하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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