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에서 제일 까다롭게..
취급하는..품목중에..하나가 화장품이다..
화장품은 식품과 함께 국민건강..이라는 ..문제로..
항상 세관을 통과하는..사람들을..괴롭히는 품목중에..하나이기도...하다..
여행객들 특히 여성들 대부분은.. 해외여행시..화장품을 선물로 한두개 정도는
면세점을 이용하거나..해외 여행중에 쇼핑을 해서라도 꼭 구입하는 품목중의..하나이다..
유럽여행은 물론이고 미국이나 일본 홍콩 여행객들은..현지 .
쇼핑중에 가방이나 의류보다도 유명 화장품을 더 적극적으로 구매를 한다..
해서 우리나라는 물론이지만 해외 어느나라도 대형 쇼핑몰에..
제일 중요한 장소에는 유명 브랜드 화장품 전문 매장이 대규모로 들어서 있다..
또한 명품을 이야기할때도 가방이나 의류보다도 ..화장품이나 향수가...
더 이야기 될정도로 유명한 화장품 브랜드를..소비자들은 선호한다...
그런 화장품이 소무역이나 보따리에서..
중요한 아이템으로 자리를 잡은것은 어찌보면 당연하다..
한국 에서도
국민 소득이 올라가면 갈수록 명품 특히.. 유럽이나 일본 유명 화장품이..강세이다..
최근..우리나라 에서도 수입 화장품의 병행수입이 어느정도 개방이 되었다..
물론 한국의..세계 유명 브랜드 화장품 판매...특허를 대부분 대형 수입상들이..이미...
특허청에...확보해 놓은 상태이다 ..
하면 지금의 법대로...라면..
누구나 사업자 는 유명화장품을 병행수입할수는 있지만 .. 판매는 문제가 많다는 것이다.
수입은 할수있지만 판매는 ..들어내놓고.. 팔지못하는 제약이..따른다는 거다..
아직 새로운 병행수입법이 시행 된지 얼마안되기에 법적
소송은 없기에 뭐라고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
한국내 판매특허를 가지고 있지 않은 병행 수입업자는..
아무리 진성상품(진품) 이라도 ..판매한다고 광고를 하면서 판매를 할수가 없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상품 카다록이나 상품 광고물도 판매 선전용으로 ..판매특허를 가지고 있는 업자외에는...
일반 병행수입업자는...만들수 없다는 것이 지금 까지의..내용으로 알려지고 있다..
홍보물로 선전하면서 판매를 법적으로 할수가 없다는 이야기다..
물론 판매장소도 홍보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다...
조금 이야기를.. 바꾸어 말하지면...
상품을 수입은 할수있지만..
상품을 선전해서 판매할수는 없다..는 것이다
다만..점포에 진열해서는 판매를 할수 있다고한다
온라인의 상품 이미지광고는 판매 특허 권자만 할수있다고한다 ..하면..
병행수입업자는 온라인 판매는 안된다는 이야기다..
하면 오프라인 화장품 전문점만이 우선은 병행수입품 유통이가능 하다는 이야기 이다..
내가 하고싶은 이야기는 지금부터 이다..
온라인을 제외하고 지금의 한국 화장품 제도권 시장이..
과연 어떤가 ..말그대로 빈사 상태이다...
수입 향수나 화장품을 제대로 판매를 할수있는
화장품 전문 점포가 과연 얼마나.. 살아 있느냐의..문제이다..
그렇다고 세계적 명품 향수나 화장품을 함부로 아무곳에서는 판매를..할수가 없다..
가격도 비싸거니와..상품 이미지문제도 그렇고
루이비통 몇백만원짜리 가방이 아무리 가격이 저렴하다고
노점에다 놓고 판매는 할수 없는노릇이다.. 판매도 안되겟지만..
지금 우리 소무역 업자들의 고민이 바로 여기에 있다..
판매할 장소가 너무나 적어졌다는 것이다...
화장품 시장이 쇠퇴기를.. 맞이 하면서,..
화장품 소매 점포들이 가장먼저..타격을 받았다..
해서 화장품전문점이 퇴출하면,,휴대폰 점포나..분식집이 들어설 정도로.
화장품 전문점의 숫자는 하루하루가 ..다를 정도로 줄어들고 있다..
그리고..
한국형 브랜드샵은 잠시 퇴조하는가 싶더니
최근 일본 중국 관광객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 하면서..
저가 브랜드샵들은 오히려 더 호황을 맞이하고 있고..
결국 중견 한국 화장품 이나 수입 화장품을 판매할,,
일반 화장품 전문점의숫자는 점점더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위기가 기회라고..최근 새로운 방향으로
최근 화장품 전문점들이 활로를 찻기...시작했다...
자본이 좀 있는 대형 전문점 부터 온라인에서는 쉽게 구매를 할수없는 .
색조 화장품 부러쉬나 ..립크로스..립라이너 ..파우더..샤도우.. 락카..루즈..인조손톱..속눈섭등을..
그리고 각종 팩류와 ...크링싱 ...맛사지 ..고급 일본 .프랑스..화장잡화...등을..
진열대 전면 배치하면서 유명 브랜드 색조를 취급하기시작 했다..
하지만 아직은 주로 일본..프랑스일부와..미국쪽 그리고 이탈리아 제품 몇가지..정도이다..
샤넬이나 겔랑 ..에스티..랑콤.같은 명품 브랜드는 향수일부만 판매를 할 정도이다..
하지만
멀지않았다...
일본이나 홍콩을 다녀오신분들은 알고 있겠지만..
일본 디럭이나 ...홍콩 샤샤등지에서는..
유명 명품 화장품이 대세이다..점포 마다 판매 경쟁도 치열하다..
이것이..병행수입의목적이...아니겠는가
유명 백화점이나 면세점에만 유명 명품 화장품을 구매하는 시대는
분명 지나가고 있다...
대형 화장품 전문점에서 경쟁하듯 세계 유명 화장품을 판매할 그날이 멀지않았다..
우선은..병행수입업자들은 적극적으로 화장품 전문점과 손을 잡고...호흡을 맞추워야한다..
그 와중에 명품 ..틈새시장은... 서서히 활성화 될것이고,,,
소무역 화장품 쟁이들의 무대는 ..다양하게 형성이 될것이다..
지금 당장은 소무역..특히 화장품 유통을 생각하는 업자들이 시장을 보면..
너무 답답한 현실에..심한.. 좌절을 느끼겠지만..
일본 중국 그리고 앞으로 미국 이나 유럽을 ..시장을 보면서..
한국 유명 화장품의 해외판매도 그렇고..해외 유명 화장품의 한국 판매도..
결국은..
우리소무역 업자들이 ..새로운 명품 틈새 시장 ..거래선 개척을 시도 하면서...
분명 새로운 유통의 시장은 열릴거라고 보고있다..
그리고
일본이나 홍콩처럼 우리도 대형 수입상이 아닌 일반 소무역업자 들도 ..틈새 유명 ..
브랜드 상품을 ..활발하게 다품종 소량 ,,수입을 시도하면서..
소매점포 판매도..하다못해 ..광고 포스터 라도 점포에걸고..병행수입 화장품을 ,,적극적으로..
판매할 그날이 올거라 믿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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