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서 야심찬 계획으로 출발하는 11 번가,,오픈마켓이 ..생각보다는 힘차게 움직이고 있는 것 같다..
대형 오픈 마켓이 많을 수록 유리한것은.. 오픈마켓 전업 셀러들일 것이다..
옥션의 독주에서 지마켓이 추격하면서.. 언제부터인가 옥션과 지마켓이 동등의 위치를 공유하던것을.. 이번 11번가의 등장으로..
한참동안..오픈마켓은..트로이카 형식으로 움직일 가능 성이 높아지고 있다
옥션의 회원이 2천만명을 육박하고 있다 지마켓이 1800 만명으로 알려지고 있다 11 번가도 천만명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물론 중복으로 가입을 했기에 약 2천만명이 오픈마켓을 이용하는 것으로 평가된다.. 그중 약 20%가 셀러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숫자만..약 400만명이다..
그중 전업 셀러만..약 20% 약 80만명이다 소위말하는 파워셀러는 그중 약 10% 인 8만명으로 추산 되고 있다..
아마도 그 숫자는 점점더 늘어 갈것이다.. 불과 몇년전 내가 처음 생생에 들어 왔을 당시 인 5년 전만해도.. 오픈 마켓 회원이 전체 500 만명을 넘지 않았는 데...
아마도 요즈음 왠간한 사람들은 오픈마켓에서 상품 한두가지는 대부분. 사보았던 경험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 토록 광범위하게 우리 생활 깊숙히 파고 들어온 오픈마켓이.. 우리 소무역 업자들과는 어떤 식으로든 관계 가 많이 있다는 것이다..
소무역상이 직접 오픈마켓에 상품을 판매한다거나.. 오픈마켓 셀러 들에게 해외 소무역 상품을 판매또는 구매대행 해주는 것이 이제는 보통에 일이 되었다..
오픈마켓 셀러들 역시 새로운 자신만의 상품을 원하면서.. 한국 공장생산의제품은 독립 상품으로 팔기에는 문제가 많이 있기에.. 해외 상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상황이다...
오픈마켓의 ..마지노선 의 마진은 원가의 약 200% 로 보고있다.. 예를 들어 중국 심양의 브라우스가 원가 만원이면.. 오픈마켓의 판매가격은 대략 2만원에서-3만원 선으로 알려지고 있다..
세금 부가세 오픈마켓의수수료 포장지 택배비..세무사.관세사 수수료..이미지 메이크업비용.. 투자금리등 .. 계산하면 ..이것이 마지노선으로..알려지고 있다..
하면 신상품 개발시 마진을 약 300%이상 받고 경쟁 상대 나타나면.. 점점 가격을 낮추어서 원가 대비 마진 150%이하면 그상품 포기하는 것이 이세계..불문율이다..
물론 이모든건 소호무역 이라야 가능 하다 사무실,종업원.모델료..등모든것이..무료이고.. 오너.. 혼자 북치고 장구 치고..해야 가능 하다는 이야기다..
또하나 이건 정상 통관이라는 조건하에 계산법이다.. 보따리나 따이 또는 하꼬비 동원 .등 블랙마켓이 전혀 개입되지 않는 다는 조건이다..
오픈마켓의 가장 중요한건 아이템이다.. 아이템이 모든것을 말해주고 있다...
오프라인 판매는 아이템과 거래선이라는 것이 쌍두마차 형식으로 운영이 되어야 하지만. 온라인 마켓은 철저한 아이템 싸움이다..
해서 소무역 업자들도 ..온라인 파워 셀러들과의 상품 상담 역시 철저한 아이템 보안이 아주 중요한 문제로 부각이 되고 있다...
신규 온라인 셀러 거래선 확보시에도.. 아이템은 어느정도 납품 상담이 가능 하다고..판단 되어야..정식으로 밝히는 것이 이곳의 상식이다..
오픈마켓 셀러들에게 ..상품 이미지 메일을 보내 상담을 요청하는 것이 ..순서지만.. 처음에는 유사 이미지로 대략적인 설명으로 대신하고...면담시 상품을 보이는 것이 추세이다...
언제부터인가 온라인의 상품 보안이 까다로와 지면서.. 치고..빠지는 오픈마켓의특성을 최대한 살리는 상품이..인기를 끌고있는 이유는.. 아마도 ..오픈마켓의 상품 모방이너무 심하고 바로 가격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일 것이다..
해서 소무역업자와..온라인 셀러와의 문제는...점점더 .. 파트너의 성격이 강해지고 있다는 생각이다
이유는 물론 아이템 공개및 유출의 문제가 심각 하기 때문이다... 마진 확보 차원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물론 셀러 본인이 직접 일본 중국 을 다니면서 .. 아이템 헌팅을 하는 것이..최선이고 최상이지만...그것이 어디 그렇게 쉬운 일인가..
온라인 특히 ...오픈 마켓 판매는 항시 누군가는 컴에 매달려..있어야.. 소비자와의 전화연결....리플.작성..빠른 배송등이 순조롭게 이루워져야 경쟁력이 생긴다..
해서 점점더 셀러와 전문 상품 공급자는 분리되어.. 전문적인..그리고.. 자신있는..자신만의 분야를 파고드는 것이 지금의 추세인것 같다...
또하나...과거 보따리 상들의 의한 온라인..상품 공급은 가면 갈수록 .. 그 규모가...줄어들고 있다...
이유는 당연..세무자료의 문제 일것이다.. 오픈마켓의 세무 강도가 높아지면서 총매출 2천만원넘으면.. 세무관련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4천이 넘으면 자동으로 세무관련 자료가 국세청으로 넘어가고있다.. 해서...세금 추징이 불가피하다..
이때 매입 세무자료가 없다면 상당한 불이익을 당할수 있다.. 그리고 수입상품의 경우는 수입 면장 요구가 갈수록 많아지기에... 면장 없는 ..수입상품은 오픈마켓에서 점점 그 판매 입지가 좁아지고 있다.....
오픈마켓도 이미 상당수가 월 천만원 이상의매출은..오르고 있기에 파워셀러급 이상의셀러들은..
이미 대부분,, 관세사나 세무사를 동원해서 세무기장을 대리 작성하거나.. 수입상품을 정식 통관 하고 있다고 보면 될것이다..
우리 소무역상 들 역시.. 세무사나... 관세사는 어떤식으로든 친분 관계를 가지고 있어야. 앞으로는..쉽게 ..통관이라던가. ..유통을 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픈마켓이.. 과거 자본이 약한 일반인들의 장사를 경험하고.. 온라인 쑈핑몰..경험을 얻기위한 전초전의 역활에서 ..
이제는.. 오픈마켓 자체를 직업으로 하고있는 개인이나 중소기업. 은 물론이고.... 그리고 소무역상.. 대형 무역상...전문 수입상. 역시 오픈마켓 상품을 처음부터.. 사전..계획하여..사업적으로 오픈마켓을 ..상대하고 있는 형편이다..
우리 소무역 상들 .. 이런 오픈 마켓의 중요성을 인식하고'적극적으로 오픈마켓을 활용하는 것이. 지금이 최고의 적절한..시기인것 같다는 생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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