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년
1월초 중국.. 연태를 시장조사 ..인솔자로 출발...시작해서...
12월 25일 중국 연태 를 ..마지막으로...
지난 1년간..중국 을 약 10여회 ..일본을 약 20 여 회...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은 숫자에 해외 출장 이였다...
올 한해...인솔자로 약 6-7 회 그리고 나머지 ,,대부분은..
장사를 하기 위한 ..장사목적의.. 시장조사 겸 .상품 구매를.
하기위한 ..업무용 해외 출장 ..이였다...
지난..2006년의 해외 출장.. 약 30 여회중 ...인솔자 출장이 20 여회..
개인 업무 출장 이 10여회 였던것에 비하면...
2007년은 대부분의 해외 여행 은 ..개인 업무 목적의 해외 출장 이였다..
생각해보면...내가 본격적으로 보따리를 시작 하던..
2003년 ...보따리 분야하고는 ...지금의..보따리 시장이...
너무나 ..큰 차이를
보이고 있는 보따리 업계에 지금의 동향.은 ...빠른 변화 인것 같다..
세상의 변화라는 것이 어느 분야든 ..
자신이 직접 인식하기에 벅찰 정도로 빠르게 변화 하고 있지만..
보따리 분야도 정말 너무나 빠르게 많은 변화를 보여왔다..
특히 보따리에서 소무역으로 ..변화하는 과정은...
왠간해선 적응하기도..힘들정도..빠르고 변화 무쌍하게 움직이는 것 같다..
내가 시작하던 5년 전(2003년)만 하더라도..
중국은 보따리가 전무 한 상태 였고..
심지어 카페 회원들 조차 도 보따리가 마치 따이와 같은 업무를 하는 직업으로.
생각 하시는 분이 있을 정도로 ..보따리분야는..무지에 세계 였다 ..
그 당시 카페에 내가 글 을 쓰는 것도 대부분이 보따리의 고유업무와
보따리의 직업에 당위성...다시말해 보따리 의 대한 홍보성 글이 대부분 이 였다..
지금도..중국은 아직도 보따리라는 업무를 따이에 짐꾼 정도로 인식 하시는 분이 게시지만...
중국은 대부분 보따리 과정을 거치지 않고..
따이에서 또는
처음부터 소무역 부터 출발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기에..
보따리 또는 보따리 무역..소무역.. 구매대행..등
각 분야별 개념 조차 없으신 분들도 아직도 상당 하다...
일본처럼 .분야별..전문가들이 탄생 되기 까지는 상당 세월이 흘러야 할것 같다..
그래도 상당수에 사람들이 배로 비행기로..
연태 청도 이우 광주 홍콩..심양..북경등..수도 없이 사람들이 ..
꿈과 희망을 가지고 중국으로 중국으로 몰려들고 있다..
하지만..중국은 일본과는 상황이 많이 다르고...
지금에 상태로는 일본 과같은 보따리 무역의 활성화 형태는..
당분간은 ..만나기..어려울것 같다는 것이 솔직한 생각 이다...
아직은 보따리 무역에 장단점을 정확히 인식하고
이 업계 를 바라보는 직업적인 보따리들이 너무 숫자가 적기에..
유통인들의 주 무대인 보따리 무역은 활성화가 아직은..시기상조라 생각 하고 있다..
일본은..
내가 처음 시작한 5년전에 ..
이제막 보따리 또는 소무역에 전문 유통인 배출에 카페들의..본격적인..
활성화가 시작 되던 시절이였다..
외형적으로는..
부산에서..오사를 오가는 팬스타 라는 정기 페리에 출범이
보따리무역 의 활성화에 기름을 붓는..결정적인 역활을 해준것으로 생각 한다..
시모노와 후쿠오카를 오가던 일세대 보따리(하꼬비형)들에 퇴조와 함께
신세대 온라인 카페 출신의 소무역 희망 보따리들에 대량 배출은 완전히..
보따리 시장에 과거 형태를..
전혀 다른 모습으로 보따리무역을 만들어 내었다..
세관에서 인정하듯이..신세대 보따리들에 보따리무역은..
중국 과는 다르게..포워딩이나 물류 회사를 동원하지않은.. 나홀로 .
독고다이 보따리무역의..직접 세관과에 현장 정식통관이라는 ..
일인 소무역 사업의..새로운 장느를 만들어 내고 있다...
일본 소무역 (결국은 핸드캐리에 의한 면장 유통인 보따리 무역) ..
시작은 각 특성있는 카페 들의 ...개성적 역활이 절대적 이 였다...
강연과 교육이라는.. 신 개념에 ..소프트 웨어 가 동원 되었고...
시장조사의 철저한..사전..기본..교육부터 시작으로...
프로그램화된..시장조사 메뉴얼..
첨단 마켓팅 교육에서 ...아이템 특성화 작업까지..
전문적인 유통인의 교육을 카페에서 일괄 교육 시키면서...
오사카 현지 샘플작업은 바로..
온라인 옥션이나 지마켓에서 상품성 테스트 시작으로..
오프라인 유통에 핵심인 ..
전문점이나..소매점 공격도 서슴없이 ..초보자도...시작하는
신세대 유통인들에 새로운...멀티형..유통에,,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온라인 카페 출신의..
새로운 형태의 보따리무역은 지금..전성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시부야 109 팻션이 바로 인테넷 쇼핑몰의 판매가 되고 있고..
오사카 아메리카 뮤의 유행 머리핀이 이대앞 헤어샵에 바로 진열이 될정도이다..
일본과 한국의 전문매장.. 디스플레이가 불과 2-3일 차이밖에는..
나지 않을 정도로 ...전문 유통인 들에 열정적인 직업정신이...
보따리 무역 이라는 새로운 유통을 받아들이는 데 그다지 ..
큰..장애가 없었다는 평가 인것 같다...
인테넷에 의한 온라인 판매가.. 해외 명품 내지 ..글로벌 유명 브랜드..
판매를 시간이 흐르면서..점점 최고의 판매 아이템으로 만들어 내면서....
해외 명품 내지 유명 브랜드 상품의 병행수입 그리고..
일본이나 홍콩 그리고 싱가폴 등지에 ..본거지를 둔..
해외 현지 구매대행이 본격적으로..
보따리무역의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지금 염려스러운 부분은..
이우나 중국 여러곳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많은
중국 현지...소무역 유통 라인에서 ..
일본 처럼 과감히 ..
신세대 카페출신 유통인들과..서로 어울러지는 함께 라는 유통을 하지않고...
고집스럽게..
각각 자신들만에 세계를..구축 하려는 움직임이다..
카페출신 마져도 카페출신임을 숨기고..
중국 현지인들과에 인맥을 쌓으려는 노력은 열심히 해도...
한국 에서온 새로운 신세대 카페..유통인들은 ..피하려는..
모습은 많은 부분을 염려스럽게 ..만들고 있다...
하면..
일본 등지에서 실력을 쌓은..
고급 보따리들은 결국은 중국 보다는 미국 등지로 눈을 돌리게 될것 이다..
하면 온라인 시장이나 소매유통은 미국 상품(중국 oem) 과 중국 상품 이
본격적으로 격돌하게 될것 이다..
중국 현지에서 만든 것이나 일본이나 미국 글로벌 기업에서..만든 중국 제품이
가격이나 품질 면에서 ..한국 시장에서...누가 월등 하느냐는..아무도 장담 못한다..
아니면..
점점더 명품이나 유명 글로벌 브랜드에..
모든..승부수를 던지려고.. 병행수입에만 눈을 돌리게 될것 이다..
카페출신들 만이라도 서로 돕고 돕는 다면..
중국도..일본 못지않은 시장이 형성 되어 있기에..
먼 유럽이나 미국으로 가지 않고도..
중국 에서 아이템을 ..충분히 만들수 있다고 생각 한다..
아무튼...
2007년 어둡고 암울한 유통 시장 이지만...
이제 2008년에는..
새로운 CEO 출신 대통령에 기대도 그렇고..
우리 온라인 카페출신 유통인들에게도..
희망찬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빌고 또 빌어 본다...
제발 내년에는..
그놈에 대박이라는 거..나도 한번 ..맞아보고..
카페출신 유통 회원님들도.. 대박한번...맞아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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