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따리..요즈음....

요즈음 세관이

많이 변하고 있다..왠만 하면 개봉 검사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친절하면서도 원칙을 지키려고 ..
여행객과...심한 마찰을 이르키고 있다..

특히 부산과 인천항에 세관들이
더욱 열심히(?) 원칙을 지키려고 하고 있다..

해서..
많은 일본 전문 보따리들이 .부산을 떠나고 있다..

그것에 가장 민감한 국제시장은..언제 부터인가 오히려 서울 남대문에서..
물건을 공급 받는 지경이 될정도로..
보따리들이 현져하게 줄고 있다..

그들이 ,모두 비행기로 옮겼다고는 볼수 없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보따리를 접고 있다는 .것으로 볼수 있다..

증거는 여러곳에서..
나타나고 있다..특히 남대문..일본 식품,,전문점은 .
상품 공급이 안되 일본 전문 수입상을 찿아가서..
물건을 조달할 정도이다..

문제는..
세관에 태도가 일시적인 것인가,,아니면..
이대로..원칙을 고수 하는 ..쪽인가 이다..

답을 미리..찿기가 쉽지않다....지금..
가장큰 문제는...
부산 항 훼리들에 문제이다..

이미 보따리들이 많이줄어 관광 성수기를 제외하면..
턱없이 승객이 없다..일본여행 저가격대 상품이 쏫아지고 있다..

또 하나는..
일본 세관에 보복이다..

한국세관에 정밀검사는 일본 상품을 막곘다는 의도 이다
이는 바로..
일본 입국 한국상품에 철저한 검사로 이루워진다

이미
거의 짐검사를 하지 않던..
동경 나리타 공항이..한국 식품에 검사를 시작 했다는 거다..

특히..
일본 사람들이 좋아는 식품중에 하나인 김은..
일본 하꼬비가 불가능 할 정도로..단속이 강하다

다음은..
한국..인천공항에 일본 식품 정밀 검사가 수순이다..

조금 성격이 다른. 이야기..지만..인천항에서..
곡물 검사가 까다로워지고..농민들에 시위로..수입상들에..
영업 철폐로..농산물..반입이 ..거의 중단 상태이다..

중국 세관 역시 ..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바로 중국 세관에 한국..화장품이 거의 단 한점도 .
들어 갈수가 없다..보복성이 짙다..

지금 일본과에 세관 문제가 거의 중국 세관 문제 처럼..
보복 성이..행하여 지고 있다는 거다..

일본 식품 통관 눈감어 주기인가..
아니면..한국 동대문 남대문 옷장사 다 죽이기 인가..
득과 실은..정부가 계산 하곘지만..

아마도..
우선은..일본 상품 한국 상륙을 저지하고..
동대문등 의류 상들에게 정식 통관을 ..유도 하려 .하는것 같은데..

그건 이미 전에 실패한 경험이 있다.
일본에서 옷,,수입 량이 많다는 이유로 쿼터제를 들고 나올 확율이 높다..

그렇게되면.. 옷에 단가가 올라간다
하면..소규모 의류상 들은 ..수출이..사실상 중단된다.

지금에 세관 문제..
그리 단순한 문제는 아니지만..
정부 차원에서 칼을 갈고 있는 것은 사실인것 같다..

이래저래..요즈음..
보따리들에 ..한숨 소리가..많아지고 있다..

보따리에 수익성이 갈수록 악화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보따리는 이미 우리나라 에서는 천년이 넘는,,장사치들에 최고에..
배움에 장소이자..삶에 터전이다..

악명 높던 3공시절에 양담배 미군물건을 장사하면 매국노로 몰던 시절도..
현해탄을 오가며 일본 제일교포에 유일한 생계수단을..

한일 문제로 연결시켜..보따리를 단속시키던 그시절도..
우리들에 선배 보따리들은 묵묵히..
오직 가족에 생계 만을 생각하며 지켜 왔던 길이다..

그들에 후손이 남대문에 거상이되고..
국제시장에 큰손들이다..

그렇게 보따리는 명맥을 유지해 왔으며.
앞으로도 보따리는 어떤 식으로도 살아 남을 것이다..

지금에 고통은..
선배들이 보면 엄살에 불과하다..
이제는 엄살은 그만하고..아이디어로..정면 승부할때이다.

누가 ..
먼저 그리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내는가 하는 문제가..
보따리에 거상으로 누가 등극 하는 가 이다.

이건,,
누구나 다 가능 하다는 것이지만..
누구나 ..다..정상에 오를 수는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