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상의 소무역 이야기

한류상품 ..그리고...소무역

hokunsoo 2008. 10. 27. 07:07

요즈음.. 
소무역을  하는 사람....그리고..소무역이나  보따리를  겸해서 하고있는 사람 모두..

 

상당히 힘든 시기이다..

이유는 모두알고 있는  환율과 경기불안이다..


그와중에  상당수 일본을 상대로 움직이는 사람들은  한국 상품 현지판매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또한..해외 현지판매 ..아이템..을..
한류상품으로    생각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있다..

메스컴에서  떠들어 대는 것과는 ...조금  다른 양상 으로 .. 

예전 보다는   솔직히...한풀  꺽인 상태지만..그래도..아직은..
일본 중국그리고 동남아 에서  한류상품이   인기라고...말할수 있다..

그러나 막상..한류상품  현지판매를   할까..말까..를..떠나서..
괜히..어색하고..쪼잔한것..같기도 하고..두렵기도 하고...
생각 할수록....머리부터 질끈 아파  올것이다...

하지만..
아직도..한류는..보따리또는 소무역의   인기 아이템중에 하나이다..
분명한건..미래에도 당분간.. 소무역  특히 보따리  상인들의  인기  아이템은...
분명..한류상품  이라는 거다..

그건
일본이건 중국이건..
미국이건 동남아건.마찬가지라본다..

일본이나 중국에서..그리고 동남아에서..
한국상품중..가장 원하는 상품이 무엇일까..그건...
스타들의  캐릭터.상품...아니면..인삼제품류..의류...최근  식품류들..

가장 한국다운것이 가장 최고의  인기   아이템일..것이다..
현재분명한건..  예전에 최고 인기 아이템 이였던...한류스타의   캐릭터 상품 보다는..

 

한국의류,,악세사리...특히...

한국식품류,, 특히 전통식품은..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아이템  이라는 것이다......

한국의 식재료..소스..전통요리기법.. 을 기본으로 하는...
먹거리..순대..빈대덕..호떡..그리고 최근에 비빔밥 ..냉면.그리고.. 매운 떡뽁기 까지..


한국풍의  음식..한국의..전통술,,한과..식혜..심지어는 누릉지..까지.
더더군다나..중국상품의   특히  중국  먹거리의  식상해있는 선진국에서는 ..기능성과품질면에서

메이드인  코리아  제품이  단연 인기 상품이라는 것이다..

한류에 원조인 영화와 음반은..그리고..드라마는..아직도.
한류스타를..대량으로 만들어 내고 있고..그것에..힘을 얻어..

한국의 전통 요리.
한국에 서민들의..먹거리.에서....최근..즐길것....찜질방..때밀이..마춤안경..맞춤와이셔츠등...드디어는..

한국식  저렴하고..가족단위의  깨긋한(?)노래방..성형수술...치과치료등..


하다못해..명절의  화투나 윳놀이 등  놀이문화..관광,,까지...참으로 다양하게...
그들은  한류에 호기심과 흥미를 느끼고 있다.....

드디어는..한국의   대형마트인 이마트나 롯데마트  일부 히트품이.
바로 일본이나 중국의   한국 상품 전문  소매상점에 등장하기도..한다...

물론 그것이 ..잘  판매가 되느냐는..정말  인기가 있느냐는 ..  문제점이 많지만..

버섯 ..인삼...박카스..김.. 김치종류..젓갈..한국 과일등은  한국 교민 사회의 인기 상종가 이다..
그러나..의류도..양말..속옷부터..캐쥬얼..스포츠의류..가죽옷까지..


일본은..예전에 100엔샵에 등장하는 한국제품과는..차원이다른..
다양한 가격대에..한국 상품이..현지본국 사람들에게도   점점 인기를 끌고있다는 것이다... 

물론 기업..차원에서..
많은 기업들이..중국으로 일본으로 동남아로..활발히.영업을 하고..
그리고...수출을 하고 있다'' ..

 

특히  식품류는 일본 식약청이나 중국 위생성   허가를 받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고.

해외 현지 법인이  있어야 허가 또는 유통이  가능 하기 때문에 개인은  ..

조금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고..
일부 중소기업은 여러조건이 직접   해외  진출이나 ..수츨등을 ..하기에는..
상당히 고민..또는..고통..스러워운  부분이   있기에..

소무역이나...보따리로..
일본이나 중국 또는 동남아등   시장집입이..과연.. 가능 한것인가에..
대안인 ..시장집입..가능성..여부의 ...


시장 테스터..마켓팅이란..이름으로..
소무역  ..또는..순수 보따리의 새로운 사업의 한  장르로.. 부상 하고 있다는 것이다...

 

상품의  시장성  테스터를  하꼬비나  따이를 동원하거나..EMS 등으로.

소량으로  상품을 인도받아..시장진입 여부를 테스팅 하는.맨투맨  방식이다..

 

누구보다도  현지사정의   정확한 ..정보와 경험을 ..바탕으로..

나름대로   상권과 상품 비교 평가 능력을 가지고 있기에...

 

오히려..

해외현지파견   자사 사원보다도 한수위의..

능력이 있고..경비면에서 저렴하다고   인정하는 분위기..인것 같다..

 

중소기업도  한상품당  약  백만원  상당에서 상품으로  지급하면...그상품으로..

경비와 수익금을 ..창출하는 방식으로..서로 이해타산이 ..맞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소무역의 ..
한류상품의  .필요성은 ..확인이 되고 있다...또..


지금과는 전혀 다른 차원에..새로운 형태에..소무역의 활동 영역이 ...
분명  생겨나기..시작했다는 것이  중요하다..

 

아직은 .. 준비중이고..구상중이고..일부 실험적으로   조금 진행이  되고 있지만... 

많은  소무역이나 보따리상인..

경험자들이 고민하고 ..토론하고  있기에..앞으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문제는..
어떻게 누가..


제대로 ..필요한곳에 적시적소에 ...테스터..상품을..공급을 하느냐가..
문제이다...서로 눈치만 보고있다..선뜻  선두주자로 나서기를 꺼려하고있다..

 

혹시나  토사구팽  당하지 않을까..몸을 사리고 있다..

개인은 기업에게  당한다는 ..선입감이  문제의 중심에 있다..
현지에서..날고뛰는 재주가 있다해도..지금은...고수들이  몸을 사리고 있다..

 

그리고   현실적인.... 문제점도  많이있다..
한시적 성격의..상품공급으로 수입원창출에 의견이 분분 하다..

회사차원에...공식적이고..공개적인..소무역상 ..지원방법도...솔직히..문제가 많고..
힘들다..양국간에 법적인..장벽도 너무높다..

수요는 있지만..공급이 문제다..
그리고 아직은..검증되지 않은 사업이라는데..문제가 있다...

문제는..
믿을만한 브랜드 파워의,,,시장개척   소무역이나  보따리..단체나 팀을  ..
�기가 쉽지않다는데..소기업들이 ..고민 한다는 것이다..

 

우리 기존 소무역상이나  보따리상특히  팀활동 하시는 분들은   반성해야한다..

 

너무 개인위주의 ..개인 사업..나홀로 사업으로..소무역..시장을
형성해 왔다..이제는  소무역도 사업 차원에서 일감을 �아야 한다..

 

다시말해

브랜드..팀의브랜드를 만들어가는 ..사업성도 갖추워야한다..

 

소무역이나 보따리상인의...파워브랜드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팀을 만들어  사업으로 ..끌고가야 하는 시기가..소무역은   분명히 온것이다..

 

중소기업이나.. 동대문 남대문 대 상인들에게

해외시장을 개척하겠다는

프리젼테이션도 이제는 .본격적으로...시작해야한다...


새로운 시장은 항상 ..가까운 곳에서..
형성이 되기 시작한다..한류와 소무역은 .. 누가 뭐래도...분명..찰떡 궁합이다

지금...중국상품의   특히 식품이  문제점 으로..부각되고있고..한국상품의 대한  호기심은  ..분명 기회이다..
기회는 자주 오는것이 아니다.. 기회가 왔을때..잡아야한다.. 

소무역  하는 사람들.,,모두가 공감하는..부분이다..
모두 생각은 하고 있지만..실천에는..소극적이다...

아직은..하꼬비나 따이공들이..그런대로.. 조직적으로.. 움직이지만..
그들이 시장..마케팅을..도입하기에는..많은 시간을..필요로 한다..

소무역은..아직은 .. 각개전투다..

그나마   온라인 카페출신  소무역 상인들이  ..오픈 마인드로  새로운.. 마켓 쉐어를 만들어 가고있다.


해외 마켓..테스터의  원칙을..이해한다면 ..최근  마케팅..기법을 도입한...
신세대 소무역상들에..활약이...그리 어렵고..힘든일..만은.. 아닐것이다,,

분명.. 소무역도..언젠가는..
새로운 신세대 유망 직업으로 자리를 잡는 ..그런.. 세상이 .분명 올것이다..

누구나 부러워 하는 그런  전문 직업으로..
그날을.. 위하여.. 우리는 머리를 맞대고.. 토론과..비토를.. 해야한다..

 

기성세대..소무역상들이..해야 할일이..
바로 그런..자기반성을..기초로한..새로운.. 시장의 개척이다...

생각은 그렇지만..

수익창출과 ..시장개척의 어려움의  현실은 장벽이 너무높고..

 

소무역과 보따리  업계의  서로의 갈등은 깊어가고..
특히..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갈등  또한  깊어만  가고...

가을이 닥아와서 그런가...아니면 나이탓인가...
생각만 많아진다..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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