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나가면,,
교민들은 요즈음 ...고국이.. 너무 불안한것 같다고 걱정이..태산이다..
위성방송으로 실시간 한국 TV 를
보고 있으면 ..고국 이 너무 불안 하다고 입을 모은다..
소고기 파동 그리고 유가인상 그리고 ..가파른..환률인상..
사실 요즈음 시장 경기..많이불안 하다..
거래선 점주나 나까마.. 그리고 시장 상인들 모두 불안해 하고 있다..
고등학생 ..점심 단체급식부분에서 광우병 파동으로..불안해 하는 소고기 문제로..학생들이..
들고 일어난 시위가 ..촛불시위로..그리고는 대규모 국민시위로...
난 정치는 잘모른다... 그리고 솔직히 관심도 없고..
다만 정치는 타협이라 생각한다..국민과의타협을 ..잘 이끌어 내는 지도자가 ..
휼륭한 정치인으로 알고 있다...
회사의 CEO 역시 타협이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독선과아집은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랍들에게 상처만 준다..
자신이 아무리 잘나도 주변 에서 따르지 않는 다면 그건 아집이고 고집 이다..
혼자는 이세상을 누구도 살수 없다..
좋던 싫던..잘난사람이건 ..못난 사람이건 타협하며..
실리를 ..챙기며 사는 것이 세상의 순리라 생각하고 있다..
지금 장사꾼들의 고민은...
현실적인 문제이다.. 우선당장 ..유가폭등 과 환률인상 으로 오는 이익 감소를...
정부나..있는 자들이 서민을 우선적으로 어루만져..주어야한다..
그런데 정부는 ..
자신을 따르라고 한다.. 국민을 설득하려고 한다...
설득 한다는 건..자신의생각을 관철시키겠다는 의미이다
지금 보통사람들의 반발은 이부분인것 같다..누가 누굴 설득한단 말인가
요즈음 같이 너도 나도 모두 잘난 세상에...
정보가 공유되고...
알려고만 하면 모든 세상이치를 누구나 쉽게 알수있는 ...상황에
누가 누굴 설득하겠다는 건지..도무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다..
내자식에게도 안먹히는 고전적..수법이다
요즈음 자식들 너무 똑똑하다...인생의선배로 자식을 가르치는 시대는 지나같다..
인격적으로.. 토론하면서
자식과부모의공통점을 찻아내면서 자식과 세상의 이치를
타협하며 토론 해야지 .. 알팍한 지식으로 자식을 제압하려는 시대는 분명 지나가고 있다..
하물며 국민을 ..
감히 설득하려는 자세는 뭔가 ..잘못되도 한참 잘못 되어간다는 생각이다..
설득이 아니라 설명을 해야 옳은 일일 것이다..
지금 ..
다른부분은 잘 모르겠고..유통을 하는 사람들은..
기름값. 때문에 정신이 하나도 없다...
기름값이 한달에 백만원 정도 들어가는 상인들은 수도 없다
자동차를 할부로 산 사람은 할부금..보험료 자동차세 등 자동차에만 한달에 200만원이 들어간다..
한달에 5백을 벌어도 집에 200만원 주기도 힘든다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을 상인들은 누구나 불안해 하고 있다..
솔직히 한달 200 가지고 자식 가르치며 살수 있는가
한국 사회에서..현실적 빈곤 상황 계급 으로 자신이 떨어지는 것을 불안해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생활비를 줄이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하면.
빚을 얻어 우선 생활 하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다..
집을 은행융자로 구입한 사람들의고통 은 더 심각하다..
부동산 가격이 올라도 불안하다..
언제 오를 지도 모르는 은행 금리...생활비 상승.. 현실적 수입 감소..
특히
서을의 집값이..비싸서.
수도권에 집을 구입한 사람은 자동차가 없으면 너무 생활이 불편하다
해서 기름값이 더 오르면 .
서울은 집값이오르고 수도권은 기름값 때문에 집값이 떨어질거란 소문이 무성하다..
이제 문제는 전기료다 기름으로 전기를 생산하기에
아마도 오를 것이다..
서민은 어어켄도 사용할수 없을정도로 불안해 하고 있다
월 전기료가 10만원 미만이면 그럭 저럭 비벼보겠지만..
월 에어컨등 가정 전기료가...20만원 이상이면 왠간한 가정집도 선풍기를 틀어야..할것이다..
이런것을 서민들은 불안해..하고있다.
해서 그것이 부매랑이되서 ..장사가.. 안되고 있다..
만약을 대비해서 현금을 비축하자는 ..불안 심리 때문이다...
메스컴에서는 연일,, 소고기 파동으로..
촛불시위를 보도하고..기름값 파동으로..화물은 정지하고
수출 업자들은 운송수단을 찻지못해 바이어와의 약속 때문에 가슴이 타들어가고...
항공료는 매달 천정부지로 올라가고..
소무역하러 일본 중국 들어가는 것도 경비가 무섭고..
환률 상승으로 수입상품은 ..팔리지 않고...
잘나가던 소무역 사장님들도 나를 만나면 .
단돈 십만원 이라도 경비세이브를 문의를 해올 정도로 .다급해 졌고..
정말 대략 난감이다..
거래처는 하루가 다르게 손님이 줄고 있다고 난리고..
상품가격은.. 하루하루 ..경쟁 하듯이 올라가고..
그나마 월급쟁이들은 살만 하겠지만..
물가가 치솟으면 월급쟁이도 고통은 마찬가지라 보고있다..
유가가 지금 배럴당.. 140불에 이정도..몸살 이다
200불 그리고 250불이 멀지않았다고 한다..
상인 나까마 차량 한달 기름값이 200만원이 넘으면 몇이나 살아남을까..
그렇다고 차 없으면 장사를 나까마는 근본적으로 하지못한다..
하지만 우리는
과거 유가파동으로 모두 죽는 다고 난리를 쳤지만...
보란듯이 일어섯다 ..아니 전보다 더 잘살고 있다..그것이 불과 30년전 이야기다..
그당시도..
박대통령은 암살 당하고 ...유가는 폭등하고..질서는 엉망이고...
생각만 해도..끔직하다....그리고...20년후..그 끔직한..IMF 도 무사히 넘겼다..
10년 주기로 오는 경제 대 불황의 악순환인가..
나라를 빼앗겨도 살아남고
육이도 동란에도 살아남았다..
또 이번에도..힘은 들지만 ..모두 살아남을 것이다..
언제그랬냐는 듯이..
가끔은
이런 모든것이 세상 사는 재미가..아닐까..하는..
그런 생각이 드는 것은 .또.. 무슨..이유일까..
잘사는 놈..못사는 놈..서열이 뒤바뀌고..
재수좋은놈...운.좋은놈은 ...이..와중에 ..선두그릅으로.. 나설것이고..
운나쁜놈..재수없는 놈은 이와중에..상류층에서 중류층으로.. 또는
중류층에서 하류층으로 전략할것이다
그런 묘미가 있기에 세상 사는 재미가 있는 것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