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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무역(보따리)..초보일수록 한우물을 파라..

hokunsoo 2007. 11. 5. 07:24

소무역(보따리)..지망생들이  ..

가장  힘들어   하는  부분이...소무역..정착  과정이

생각 보다 길다는 것에..많이 고통 스러워 한다..

 

지망생의...대부분..은.

한국에서 뭔가 사업에 실패를 하였거나..

 

아니면  지금 하고있는 일에..심각한...문제점이 있기에..

새로운  대안으로  해외로 눈을 돌리고...

 

인테넷을  뒤져고보 ..카페 글을 읽어보고..

그리고는 ..고민을 하고..용기를 내고  시장조사에  뛰어들지만..

 

대부분에 지망생들은...

일본이나 중국 을   몇번 다녀봐도... 

 

실마리가 잡힐듯 하면서도..구체적인  사업  가닥을  잡지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유는  아이템이나 거래선 의 불확실성  때문일것이다..

뭔가 불안하고.....뭔가 부족한것  같고..확신이 안서기  때문일 것이다..

 

그중  ..불확실성의  원인중에 하나가..

집중적으로   아이템  ..개발을   적극적으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이템이 가시권에 들어오는  두세번에  시장조사중에  ..

대략적인  아이템군이  선정되면  한동안은..

 

그 아이템군중에서   한두가지에  집중해야한다..

특히  초보일수록..

 

너무 많은 것을 보아도  판단만 흐려진다..

아이템이 어느정도  가시권에 들어오면..한국 시장을  우선적으로..

점검하는 것은 필수이다..

 

예를 들어...

 

가령  옷이라면  남대문 동대문..그리고는...이대앞 ..성신여대앞,,

영등포..잠실..일산..분당...수원 인천 등지를 돌아보고,,,,

 

정확한  타켓을 정해야 한다..

내가 앞으로 밥을 먹고살아야할  지역적인 동선이 어디인지...부터...

 

부인복인가  ..숙녀복 인가 ..아니면  ..쥬니어용인가 ..

아니면 남성복인가..스포츠의류인가..아니면 정장인가..캐쥬얼인가..니트인가...

 

그리고는 열심히..인터넷에서 정보를 보아야하고

 

우선은..전문 잡지를 보아야한다..의류계통 잡지..

특히 여성  한국..월간지 ...그리고..일본에  논노나 텐텐등  월간  잡지는 필수이다

 

그리고는

온라인에 옥션이나 지마켓  그리고  지앤샵이나  미니몰..그리고는  쇼핑몰을

뒤져보고 가격이나  유행을 파악해야한다..

 

그리고는..최종..거래선을 잡아야하는 곳이...

중국  항주인가   청도인가  ..심양인가..광주인가 홍콩인가를 판단 해야한다

 

일본은 오사카인가  동경인가 후쿠오카인가 나고야 인가를 정하고...

동경이면,,,하라츄크인가 ...시부야인가 ...긴좌인가..아니면 바크쵸인가를..

구체적으로...판단 해야한다..

 

한도시가  확정이 되면...

예를 들어..오사카로   최종  확정  정해지면...

 

오사카 중에서..아메리카 뮤 등..의류 전문 지역을..  집중적으로   뒤져야한다

그리고난 난바시티나 신사이바시를  .정보차원에서 그리고는 아웃렛

브론선과링크를   보면서  아메리카뮤와에  차별성을 따져야 한다..

 

만약  청도 즉묵이라면...

당연히 연대 백화점 싼잔시장,,그리고  청도 쟈스코..월마트 그리고 팍슨백화점등..

그리고 중심지인 번화가와 핵심 상권인 청도 즉묵과에 

차별성 을 곰곰히 따지는  전문화가 필요하다..

 

그리고는

다시  남대문 인가 동대문인가..아니면 여대앞 상품인가..아니면  도시 전문점인가...

상품을  샘플 작업 한것으로... 조심스럽게 팔아보면서..

 

매입과 판매를 우선은  집중적으로 한두곳으로 몰 준비를 해야한다..

 

판매선과 매입선  그리고 아이템과 거래선이  ..

올  스텐바이 되어졌다면...

 

다음부터는 일주일한번 정도로 일박 2일 정도에 짧은 일정으로 부지런이 한국 과 중국 ..

아니면 한국 과 일본을  ...부단히 움직이면서   소무역의 생리를  ..

습관화 시키는 훈련에 들어가야한다..

 

그 과정에서 소위말하는 짐꾸리는 방법..통관 요령..가장 저렴한  경비발굴..

경비세이브요령..거래선  점주와에 눈도장 찍기등을  완전히 파악해 놓아야한다...

 

모든 대부분의 아이템이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문구 나 완구 침구나  악세사리..안경  신발  시계...화장품이나..식품..

소형가전 ..주방용품..판촉물,,,게임시장..모두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그리고는 바로 온라인에 뛰어들어야한다..

옥션이나 지마켓등  오픈마켓부터..직접판매...자신이 붙으면...미니몰에입점..

옥션셀러나  쇼핑몰  MD들과에  ..내 아이템..판매등..

 

그 모든  소무역에..정착과정을...

좀더  빠르게 진행 하려면...

 

무엇보다도

 

먼저 한 아이템에 집중을 하라는 것이다...

우선은 한웃물에   올인  하라는 이야기다...

 

누구든  그분야에 전문성을 알고 시작하는 장사꾼은 없다

모르면서,,이것이다 싶으면  덤벼 들어야한다.

그리고는 하나하나  깨우치면서..그분야에  달인이 되어가는 것이라  생각한다... 

 

소무역에 가장큰  장점은 우선  자본투자가 적어도  시작이 가능 하다는 것이다.

소량으로 얼마든지   시장성을 파악  할수가 있다는 이야기다.

 

이것 저것...

일본이나 중국이다.. 눈팅만  열심히 하다가는..

 

머리만  복잡하고...

솔절없이 세월만  까먹는다...

 

최소한  시장조사 2-3번만에 이런  준비 과정을  끝내야..

시작  3개월쯤에는 내 아이템이란것을  만져볼수가 있다...

 

그래도 ...정작  상품을 팔아서 단한푼이라도 ..돈을 만져보려면..

최소 6개월에 시간이 흐른다는...사실이다...

 

아마도

 

처음부터 소무역이나  보따리는 최소  정착과정이  6개월은..

잡아야합니다 ..그리고..수익이  그런대로 창출 되려면  일년정도에 시간이 걸림니다..

 

이렇게 말하면  대부분은..

우선당장 생활에 곤란하므로 포기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지금의  소무역이나 보따리에  현실이다...

 

그나마

하루라도  빨리  정착하려면,,,

시장구경만  ... 하지말고..구체적인 아이템..접근에 모든  사활을 걸어야한다는 것이다...

 

그것도..

하루하루..피를 말리는 심정으로..

시장을 접근  한다면  아마도..

 

중국에서  맛사지를  받다가도

정신이 번쩍들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야시장..이라도 .

한바퀴 더돌아 보려는.. 욕심이 생길것이다..

 

일본에서도

하루라도 짧게 시장조사 일정을 잡아..

경비도 줄이고..시장을 좀더 돌아보는 것에 익숙해질것이다..

 

전문  보따리들이.그렇게 일본을 다녀도 언제 식당에서 일본  밥을 사먹어 봤는지..

기억이 안난 다는 이야기를 ....우리는 ....가슴깊이 새겨야 한다..

 

아마도

초보자들이 선배들을  따라 다니고 싶은 이유가

바로 이런것을 보고싶어서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