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그것이..항상 문제이다....

많은 보따리들이 ..
고민하고 고통 스러워 하는 부분이 파트너 문제이다..

파트너에 중요성을 자신이 너무 잘 알고 있지만..
그 문제 만큼은 자신에 의지와는 상관없이 잘 진행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대부분..
시장조사를 단체로 여럿이 가는 것도..
정보를 얻기위한것도 있지만..결국은..

자신과 함께..
보따리 라는 공동주제로 ..
동지를 얻기 위한 것이 아닐까..생각한다..

마음에 드는 파트너를 만난다는 건..
분명히 행운이다..

파트너..한사람만 마음에 들면..
아무리 어려운 부분도 해결책이 보인다..

그건..
자본이나 아이템 거래처 와는 또..다른 ..정적인 문제이다..

외롭고 힘들때 의지하고..도움을 주고 받고..
함께 고민 한다면..뭐가 두려울것이 있겠는가..

하지만..
현실적으로 그것이 그렇게 만만한 것이아니다..

우선은 상대방에게 내 마음에 문을 열어야 하는 데..
그것 또한 쉬운일이 아니고 ..상대방을 무조건 믿고 모든것을..
솔직히 하는 것 또한 일종에 도박이 분명하다....

내 아이템..내거래처.. 내 비젼..모두를 공개했는데.
상대방은..숨기는 것이 있다면..
허무하고 모든것이 원점이 된다..

그리고
상대방이 정확히 무엇을 잘못한지도 모르고..
상대방을 뭐라 할수도 없다..

파트너에 잘못된 만남은 ..
대부분 ..내 탓이요..하고 돌아설수..밖에는 ..대안이 없다..

한두번에 파트너에 잘못된 만남은..
파트너를 만드는 것에 두려움을 주고 결국은 혼자 나홀로 장사를 .
고집할수 밖에..없는 최악에 상황을 만들어 낼수도 있다..

해서..
상대방을 처음 만나서 상대방을 이해하는..
시간이 필요하고..그 과정에 ..여럿이 함께 숙식하며 생활하는..
단체 시장조사에 필요성이 야기 된다고 할수 있다..

장사에 적은 가까운 동지로 부터..
생긴다는 정설이 있다..

지필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나를 공격 할사람은 대부분..나를 아는 사람이다..
파트너가 적으로 돌변하면..그 피해는 ..결정적이다....

하지만..
우리들이 분명히 알아야할 사항은..

파트너가 적으로 돌변하더라도..
파트너는 만들어 내야 한다는 거다..

왜냐하면..
파트너가 날 배반할 정도면..
난.그많큼 성공 했다는 증거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파트너가 날 배반 할때는..
그문제는..그때가서 생각할 문제이고..
지금은 보따리로서에 정착이 문제라면....

우선은..
상대방에 평가보다는 내 자신에 마음에 문을 ..
먼저 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그래야..

파트너는 만들어 진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마음에 문을 닫고 있다면..
누가 그 문을 열고 들어 올수 있단 말인가..

오늘에 일은 오늘 생각하고..
내일은 내일에 태양이 뜬다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에..
오하라..스칼렛에 말처럼..너무 앞서서 걱정하지말고..

지금은..
오직 파트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어떨까..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