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무역-아이템

 

 

해외 시장조사를 다녀온  사람들중.

특히   초보분들 대부분은   그  아이템이란것을..발견하지 못하고...

 

어렵게  마련한  해외 시장조사를..

많이  아쉬워하는 모습을  종종 볼수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이다...

그들도  처음부터  아이템을 발견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많이  아쉬워 한다...

 

하지만..

그  원인에   대하여서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것 같다...

 

해외시장조사중..

도매시장이건  ..아울렛매장이건...상품을 아무리 보아도...

딱히  머리속에  남아있는  상품은  별로 없다는것을  종종  이야기 한다...

 

그건  여러 이유가 있지만..

대부분은  사전에  아이템 보는 ..훈련 부족에서 오는것도  큰  이유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많은 선배들이  시장조사는 한국에서  준비를 철저히 해오라고  주문하고  있다..

 

한국에서  사전에 

시장조사를 철저히 준비하라는 이야기는...

 

아이템을  보는 훈련을   가다듬고  오라는 말일것이다..

시장조사중  아무리  상품을  많이  보아도 사전  준비가 부족하면   실패할   확율이높다...

 

한국에서 사전에  남대문이든 도매시장이든  노점 집중골목이든..

여러상품 중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찻아내는훈련...

 

그리고   그중  관심있는 아이템을  소량  한국 도매시장에서 구매를 한다음...

한국 시장에 조심스럽게  판매를 시도해보는 훈련 그것부터  해보라는  것이다...

 

그런  훈련 과정을 거처야...

아이템을  보는  관점이  ..자신의위주가 아니라  소비자 위주로 보게되고..시장  위주로 보게 되고..

 

경쟁업체의 상품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현재  아이템의문제점도   눈에들어오고 ..아이템의 업그레이드에  대한 생각도 ..

깊이있게  생각하게 된다...

 

다시말해..

직접  판매를  경험해보아야  아이템이라는  것이   눈에들어오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온라인에 직접 올려서 팔아도  보고..

반품도 받아보고..하나도 못팔아.. 노심초사하는 경험도 해보아야 한다는것이다...

 

물론  고생을 일부러  사서할  필요는 없다...

그러나  ..어느직업이든  기본적인  경험이나 주변  조언등...사전  예행연습은 필요하다..

 

그 기본적인  직업에  대한  업무를  사전에 공부하면  ..

누구나  틀림없이  특히 초보자는(무경험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있다..

 

문제는  그런것을  알고 있었으면서..실천  해 보았느냐 .. 안했느냐는..

후일  결정적  힘이 되준다고  경헙자들은   이야기 한다..

 

정리하면..한국에서  미리미리...

그  아이템 만드는 훈련이나  ..시장개척 훈련을   어느정도  해보고..

 

그리고  다시 본격적인  해외 시장조사를 한다면...

확실히 아이템 보는  관점이  달라지는것을  본인 스스로  느낀다는  것이다... 

 

반복적으로  말하자면..  아이템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우선먼저..

한국 시장에서..소량이라도  ..그아이템과 비슷한  상품이라도..사고 되파는 ..

 

아주 원시적인  장사형태를..

직접  경험해  보는것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이야기다...

 

중요한건  간접경험이  아니라..소량 이라도..

본인이 직접  매입하고 ..직접  판매를 ..거래선과  얼굴을 마주대하고..해보라는 것이다..

 

도매상이든  덤핑시장이든 ..상품을 매입해서..

일정 마진을 붙여서  소매점이나 오픈마켓에  팔아봐야..

뭔가  답이  나오기 시작하고.. 아이템이란  것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

해외 시장을   보면  확실히 아이템 보는 눈이  변해져  있다는것을  실감  할것이다..

 

뭐든 쉬운것은 없다..

어느분야든 어떤 한두가지 아주 고통스러운 부분이 반드시 있다...

 

소무역은..

아이템 개발  이나 ...거래선  개척은 ..너무나  중요하지만..

그것이  생각보다는   인내력의 한계를  느낄만큼 아주 고통스럽다는  것이다..

 

그러나  반드시 필요한    그  부분은   어느누구도  대신  해줄수 없는  부분이다.

그건  자신만이  해결할수 있다..오직  자신 ...스스로가...

 

특히  아이템은..

선배들의  도움이나 .. 어느정도  알려진 상품은..

이미  자신의주력 아이템으로는   사용할수없는 공동 아이템이  될  확율이  아주  높다.. 

 

하면  자신의  주력  아이템은..

반드시  본인이  직접 찻아내야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

정성들여..만들어내야..한다는 것이다...

 

아이템  개발에  사업파트너가  아닌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다면..

그  아이템은 ..분명  주력 아이템이 아니라   이미..공동 아이템 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