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무역-입문.
소무역에 입문하는..과정은..여러방법이 있겠지만..
대학 경상학부를 전공하지 않은 ...일반 보통사람들의 경우..
최근..대략 두가지 경로를 통해서 입문 하는 것이 주류인것 같다...
하나는..
주변 아는사람을 통해서 소무역을 배우는 과정인 개인전수 방법이다...
개인적으로 소무역의 선배를 소개받아...그 선배를 사수로 정해서
그 사수를 통해서..소무역의 기초과정인 시장조사..거래선 개척..아이템 발굴등...
기초부터 하나하나 ..전수 ..받는 과정을 ..맨투맨 쉽으로..이루워지며...
일정기간 의 개별 실습위주의 교육과정을 거치면서 소무역 상인으로 독립을 하는경우이다...
이 경우는..사수의 색갈이 강해서..
오랫동안 .그 사수의 영향력이 소무역 전반에 나타나 자신의 색갈을 찻는데..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사수만 잘 만나면 쉽고 빠르게 소무역에 정착 할수 있다는 장점이 분명히 있다....
그러나..사수와 인과 관계의 문제가 발생하면..소무역 자체를 접어야하는 결정적인 문제점이 있다..
개인적으로.. 대인관계나..
처세에 약한 약점이있는 사람은 견디어 내기 힘들 많큼..아주 불리할수가 있다
또 하나는..
온라인 등 단체 시장조사를 통해서..
주체자의 특별한 도움이 없이 스스로 공부하여 소무역에 입문하는 경우이다...
최근에 많은 소무역 지망생들이 택하는 경우이다...
우선 ..소무역을 가르치는 주체측을 크게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자신의 선택으로 원하는 단체나 ..또는 온라인 카페를 선택해서 배울수 있다는 것과..
특별히 주체측의 색갈을 자신에게 적용시킬 필요없이 처음부터..
자신의 색갈을 나타내면서 소무역을 시작할수 있다는 장점이 분명히 있다...
문제는 단체교육의 가장큰 문제점인...
보편 평균화된 교육을 시킬수 밖에없는 현실에..
자신의 노력이 많이 필요하고 ..많은 시간이..소모 되어야 하고,.
많은 시행착오를 거처야 한다는..단점이 있다...
주체측이 원하는 교육의 목표를 지망생 스스로가 깨우치면서..
자신에게 하나하나 적용시키며 훈련하는 과정 모두 를 자신이 프로그램화 해야 한다는 것이다..
누구도 자신의 현재상황을 체크해줄 사람은 없다 라는 것이다..
스스로가 상과벌을 내려야 한다는 맹점이 분명히 있다...
장사에 경험이 없거나...
장사에 끼 가 없는 지망생들은 상대적으로 ..불리하다...
지망생들이 가장 답답해 하는..
초기자금 문제와 정착에필요한 기간..그리고 초보자 정착단계 프로그램의 ..
이해여부를 당사자 스스로 판단해야 하는 어려움이 분명히 존재하고있다...
하지만 최근들어..
많은 소무역 지망생들이 개인 전수방법보다는 카페나 단체를 통해...
단체 시장조사를 통한 소무역 진입을 시도하는 이유는..
아마도...
소무역을 할까말까를 스스로 판단하기 전에..
사전조사 차원에서 소무역 전반을 이해해 보려는 과정이 필요하다 생각해서..
주변 정보및 정세를 판단하려는 이유 때문이라 생각 하고있다..
하지만 중요한건...
뭐든 처음이 중요하겠지만...
처음 누구와 소무역을 시장조사 하였느냐가 결정적인 역활을 하는것 같다..
그 처음 소무역 세계를 접하면서 듣는 정보와 경험담은..
후일 두고두고 그 사람의색갈을 만들어 나가는 것에 결정적인 역활을 하기 때문이다..
해서
소무역을 인도하는 리더나 주체측은..
많은 생각과 생각을 거듭해서 초보자들에게 교육을 해야하는것은 물론이지만...
지망생들 역시..
우선은 교육을 하는 주체측을 믿고 따르는것도 중요하다 생각한다...
그러나...뭐든 지나치면 위험하지만...
소무역 초보자들의..행동역시 ..지나치게...
주체측이나 리더의 ..유명 인지도만을 .의존하는것도... 분명 위험 하다..
소무역 지망생중 소무역을 직업으로 생각하고...도전해도..
정착 하는 정착율이 아직 10%도..안되는 현실에서...
아직은...
소무역 초보 진입과정을 어떤 과정으로 선택하든...
아마도 많은 시행착오는 각오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분명한건...
세계를 무대로 장사를 한다는건..
젊은이들에게는 한번쯤 꿈꾸어 볼만한 직업이라고 말해주고 싶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