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무역-초보시장조사..
소무역 준비하다 보면...
시장조사가 중요하다는건..누구나 실감한다..
특히 해외에서의 시장조사보다 한국에서의 시장조사가..
너무나 중요하다는걸 알고 있지만...
의외로 한국 시장조사 를 어떻게 하는지를 잘 모르는 회원들이..
조금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다..
초보자의 한국 시장조사는 우선 두가지로 생각해야한다...
하나는 거래선에 대한 시장조사이고...
또하나는 아이템에 대한 시장조사이다....
거래선과 아이템을 동시에 생각하고 시장조사를 하면 좋겠지만...
초보자가 두가지를 동시에 하는것은 좀 무리 라고 생각한다...
우선 아이템을 어느정도 생각하고 ..소무역을 시작하는분은..
거래선 시장조사가 먼저이다...
자신이 한국이나 해외시장에서 아이템을 대충이라도 파악을 하고...
판매 거래선..을 위한 국내 시장조사를 한다면...
가장먼저 보아야할 장소는 당연 그 아이템의도매 밀집상가 이다...
신발이면..청게7가 .. 의류라면 동대문 ...문구라면 숭인동 화장품이라면 화곡동.. 등.등..
한국 최대의 그 아이템 도매 밀집상가를 먼저 보아야 한다...
그 다음 도매상 이다....
도매상을 찻아서 방문..상담..그리고 가능하면 서울과부산 등 두세도시의 도매상을 보아야하고...
그다음 소매점포를 반드시 보아야 한다..
도매상과소매상은 반드시 두곳다 시장조사를 해야한다...
온라인에서만 있고 점포에서는 모르는 상품은 라이프 싸이클이 아주 짧은...
초보자가 취급하기에는 어려운 상품일 확율이 아주높다...
특히 해외 현지에서는 인기있는 상품이...
한국에서는 전혀 맞지않는 상품을 알아내는것도..소매점포 점주들의 반응이 아주중요하다..
후일 소매상이나 도매상을 한라인 으로 거래선을 정하는 것이 좋지만...
그래도 시장조사는 두곳 모두를 해놓는것이 좋다...
그다음 인테넷 온라인시장 이다...
우성 대형쇼핑몰부터 차근차근 유사상품을 보고 가능하면 쑈핑몰 당당자를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오픈마켓을 두두리는것이 수순이다...
물론 대부분의 소무역상은 오픈마켓이 최종 판매처가 될 확율이 아주높지만...
시장조사는 모두 사전에 ...한번에 해두는것이 후일 작업이 편해진다...
그리고는 최종 리허설을 할때...
내가 움직일수 있는 동선을 따라 ...거래선 방향을 잡으면서 ..순회코스를 ...
예행연습을 하는것이 보통이다...
거래선 순회 예행연습은 거래점포 점포마다 차를 파킹하는 주차장 위치..그리고 화장실 위치..
그런것도 꼭 함께 미리미리 확인 하라고 말하고싶다...
요즈음 특히 상품은 택배로 배송되고.. 결재는 온라인으로..
하는경우를 대비해서 주소를 미리미리 따 두는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아이템이 결정되지 않은 초보 지망생은....
우선 한국 시장을 차근차근 보는 습관부터...길들여야 한다...
대형마트 백화점 전문 밀집상가 소매점포 온라인등 ..
아이템을 잡아가는 ..초보자 아이템 시장조사..방법은 ..카페나인테넷등을 찻아서 ..
반복해서 읽어보면 대충 감은 잡을...것이고...
중요한건 초보자는 어덯게하든...
빨리 아이템을 결정하는 것이...중요하다...
아이템이 어느정도 결정이되야...
해외에서 ...상품샘플을 가져다 거래선 방문을 하면서 아이템을...
노출 시켜야 ...답이 나오기...시작한다...
또한 이아템이 어느정도 가시권에 들어와야 본격적인...
한국 시장조사인 거래선 개척을 시작을 할수가 있다...
아이템이없는 거래선 시장조사는 무의미 하다고 ..볼수밖에는...없다....
해서 아이템을 결정하는것에 처음에는 모든 촛점을 맞추어야..한다...
하지만 그 아이템에 대한 부담은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고...
왜냐하면 처음결정한 아이템을 그대로 밀고나갈 확율은 경험상 아주적어...
아이템은 주력아이템으로 결정되기 전에 거래선 시장조사시에
아이템이 뒤바뀔 확율이 너무나 높기에...한 아이템에 너무 연연할 필요는없다...
시장조사를 하면서 수없이 아이템이 변하면서...
하나의아이템이 탄생되는 것이기에 ..초보자가 처음부터 한두 아이템에 너무민감하면...
오히려...소무역 정착이 늦어질 가능성만 높아진다...
아이템은 거래선과 의논하면서...만들어가는 것이 정답이라고..생각한다...
하지만 처음에는 반드시 어떤 아이템이 있어야...
거래선을 만들어가고 거래선과 의논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다시말해 우선 아이템을 아무것이나 우선 잡는것도 하나의방법 이라고 말하고 싶다...
시장생리를 알아가고 온라인 생리를 알아가는..과정에서
아이템은 분명히 처음과는 다르게 변한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해서 해외 고정 거래선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것을 말하고싶다...
일본 아이템이 아니면 중국 상품 아니면 미국 상품 꼭 하나를 선택할 필요는 없다라는것이다..
우리가 무슨 제조업체도 아니고... 대형무역상도..아니고...
단순 유통업자인데 ..한 아이템에 연연할 필요는..전혀없다...
잘 팔리먄 계속 거래를하는 것이고 안팔리면 ..바로 아이템 교체는 필수이다...
중요한건 한국에 내 고정 거래선이다..
내 고정거래선은 어떻하든 계속적으로 연결해야 하기에..
거래선에게는 항시 최선을 다해야한다...
해서 판촉물도 필요하고...정보제공도 필요하다...
하지만 더중요한건 정으로 연결시키는 것이라 말하고 싶다...
왠간한 거래처는 친척보다 대부분 더 친하게 지내고 있는것도 다 그것 때문이다...
점포 거래선은 보통 한번 거래를 트면
10-20년은 보통이다...30년이상 아들 손자대 까지 이어가는 경우는 아주 흔하다...
이것이 오프라인 거래선의 최대 장점이다..
시장조사는 먼 후일을 생각하고 ...처음부터 진실하게 거래선을 만들어야 한다...
처음부터 솔직하게 ..모르면 모른다고..
한국은 정에 따라 움직이는 사회라는 것을 염두에두고...
상인들에게 한번 낙인 찍히면 그걸 만회하는건 ..거의불가능에...가깝다는...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