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불경기...
년말이 닥아오면서 ..
그리고 본격적인 겨울 이 닥아 오면서..
많은 소무역 업자들이 경기불안 으로 ..매서운 겨울이 될거란..불안이 대단하다..
년말대목은 고사하고라도..
환율상승과 국제경기하락등으로 국내 시장이 형편없어..
장사매출이 점점 줄어드는 것이..여간 걱정이아니다..
특히 우리 소무역 업자들은..
환율상승으로 해외현지구매부터 상당한 용기가 필요하고..그런상태에서..
아이템을 개발하다보니 지금같은 경기침체기에는 상당한 ..위기감을 느끼는것 같다...
또한..환율급등 으로 해외 현지경비상승 압력은..
해외출장 횟수를 줄이고...그로인한 아이템 개발이 뒷처지는 악순환이
연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이 요즈음의..소무역 동료들의 고민인것 같다..
그러다 보니 .. 좀 알려진 ..그리고 팔릴만한..아이템은 경쟁이..치열해져..
마진이 점점줄어드는 현상이 드디어는 ..온라인 판매분야는..원가판매도 비일비재하다...
결국은 소무역 업자들도 이제는 ..
인테넷 등 온라인 판매만으로는 수익이 충분히...발생하지..못하기에...
결국은..오프라인 전문점이나 일반 소매점포를 개척을 하지않으면..
살아남기힘든 지경에 온것같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오프라인 판매는 어디 쉬운일인가...
오프라인 특히 전문 점 ..소매점포 점주들은 온라인에서 잘 팔리는 제품은...
아예 취급도 하지...않으려고 하고있다..
당연한 결과이다...
오프라인 점주들은 괜히 온라인에 잘 판매되는 상품을..
가격경쟁 해봐야 마진이 남는 것도 없고..오히려..소비자들에게 ..
가격이 비싼 점포로 인식이되..손님이 줄어드는 효과만 발생하기에..
원천적으로 온라인에 잘 팔리는 인기 제품은 취급을 하지않으려 하는 것이다...
하면..
중국제품 같으면 포장방법이나 디자인을 조금 변경시키고 ..
브랜드 명을 차별화시켜.온 오프라인을 처음부터 상품 차별화를 계획할수 있지만...
일본쪽등 선진국의 상품은..
상품 변경을 하면 ...상품 이...전혀 안팔리는 경향 이있기에...
상품 변경 보다는 상품을 이중으로 차별화해서 수입하는 방법을 .
처음부터 시작해야한다는 결론이다...
가령..
온라인은 A 사제품을...오프라인은.. B 사 제품을 ,,이런식으로.
전혀다른 ..온 오프라인 상품을 처음부터 선별 개발 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경기불황일수록..
소무역은 다품종 소량 상품을 취급하는 경향이.. 심하다..
단일품목 대량 매입으로 ..단가를 낮추어서..가격경쟁을 ..이르키는...기존의 매입방법은..
어느정도 상품 대량 판매가 가능하다는 계산에서 나올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이다..
지금 같은 불경기에는 단타 상품을 치고 빠지는 민첩한 형태의 유통이 그런대로..
소무역은..먹혀들어갈 공산이 크다....
온라인도 공동구매를 유도해서...단타 단타... 치고 빠지고..
오프라인도.. 미끼상품 내지는..기획상품으로 ..매대 정중앙에 진열 판매 하고..치고 빠지는 방법이다..
좀 고전적이긴 하지만 .....아직도 이방법이 그중 안전하다는 ..이야기다...
결국은 온라인 MD 나 CM(카테고리 메니져) 등..그리고 오프라인 매장 메니져나.. 점주들과..
단타단타의 치고 빠지는 상품을 상생의 차원에서..의논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생각이다..
요즈음 머천 다이져(상품 관리자 MD)들의 상품 선택 기준도..기존상품 출혈 판매보다는..
덤핑상품..기획판매를 더 선호하는.. 분위기이다..
그들이 많이 원하는 건 ..역시
위탁판매를 많이 선호한다..재고 문제...때문일것이다..
역시 아이템 과 자본이 ..문제다..
위탁판매와 판촉사원 지원만 할수있다면 이불경기에 ..해볼만한 게임이다..
재고는.. 오픈마켓.. 공구로 ..처리하겠다는 마음만 있다면...
중국이나 일본의..매입 거래선도..
고정 거래선 보다는 시장조사의 의한 다중거래선을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공장거래보다는 도매상이나 덤핑 시장이..불경기에는 더 유리하다..
불경기에는 ..공장이나 유통 본사보다는 대리점이나 덤핑시장이...가격이더 유리한것은 상식이다..
일부상품은 중국 현지공장보다 서울 화곡동이 더 가격조건이 좋은 이유와 같은 맥락이다..
문제는 세무자료에 문제가 있지만 그것도 얼마든지 요즈음 은 가능 하다..
온라인은 물론이고 오프라인도 이제는 세무자료..없이는 거래가 어렵다는 건 이제는 상식선이다..
한국 거래선의 문제가 발생하면..즉각 즉각 해외거래선을 ..체인지하는 ..방법이
지금같은 불경기에는 소무역은 유리하다는 이야기다..
하면 꾸준한 ..해외 시장조사로..
항시 새로운 거래선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이야기가 성립된다..
일본 중국 ..여러도시는 물론이고 홍콩이나 대만..
등 가격 경쟁력이 있다면 어느나라고 달려가야.. 진정한 소무역이라 생각한다..
태국이 요즈음 정치불안으로 시장조사가 힘들지만..
태국에서 일본상품 이 일본 현지보다 저렴한 유망 이이템이 상당하다는 건
소무역 업자들은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있다...
중국 상품도 다국적 기업 상품이면서.
중국 현지생산제품은 중국 현지공장보다 홍콩 이나 대만 총판등을 연결하면..
제품의 AS는 물론이고..가격도 조건이좋은 상품이 상당하는건 상식선 이다..
물론 사전에..사전검수나 판매특허문제는 본인이 한국에서 철저한 사전 조사가 필요하지만..
지금 모두 어렵다고 한다...
소무역 인기상품인...MP3 ...불르투스..PSP3000 ..일본 회 접시 ....대님 레킹스..5000원 패션손목시계..
유아용 체온계 ..유아 기져귀..고급 화방..유치원용품 ..전기장판..담요..최신 안마기등..
그 인기 상품들이 꼭 현지생산 지역에서 구매했다고 생각하는 소무역 업자는 없다는 이야기다..
또하나..그들 수많은 소무역 인기 상품의 이면에는 ..
소무역 업자들의 피와 땀의 결실 있었다는 것는 것을 인정하고..
현재의... 인기 상품만을 무조건 적으로 따라가려...하지말고..
자신이 아이템을 개발해서 유통을..자신만의 상품으로..개척하겠다는 기본이 깔려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식품이나 의류등 ..소무역...최다 인기 아이템 ...보유..상품군도...
하나하나.. 다 소무역 업자들의 끈질긴 인내력으로..
절망과좌절을 수없이 격으면서 ..할가말까를 하루에도 수없이..
머리속에 ..그리면서 살아야겠다는 오직 하나의 일념으로 하나하나 상품을 개발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
그렇게 힘들게 개발한 상품이라도..이불경기에는..
초보들의 무분별한 아이템 카피나.. 동료들의...가격후리기 등으로 위험에 처하면..
미련없이 그 상품은 덤핑등으로 버리라는.. 이야기를 하고싶다..
그리고는 또 다시.. 새로운 아이템 찻기의 ..시장조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해서 ..차라리..
불경기에는 처음부터 치고 빠지는 단타단타의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어떨가 생각한다..
시작도 아이템 개발이고 ..끝도.. 아이템 개발이..
소무역 세계인것 같다..;
전세계 시장을 내집이라 생각하고 ..부평초 처럼..떠돌아다니면서..
마치 우리들의 선조 장돌뱅이의...모습을 ..거울 삼아..
우리는 아이템이라는 ..보물찻기를 나서야하는 ...것이 ..
우리 소무역 업자들의 숙명이..아닐까..